병균녀, 정말 골때리는 이명박 정권의 사람들ㅎㅎ
모사이트에서 본 사진인데
이게 무슨 희괴한 조화인가 싶어 한참 봤습니다.
제 상식으론, 저건 상식을 가진 세상에선 결코 존재할 수 없는
사진인데......
합성인가??? 싶었는데 그건 아닌가 보더군요.
전두환, 이순자 시대의 권력자들은 폭압적이었어도
최소한 저 정도 이상의 교양은 갖추고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참, 갑갑하네요.ㅎㅎ
물론, 저게 조작이면 제가 작전에 놀아난거죠.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17 16:56:4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25:33 유머엽기에서 이동 됨]
16 Comments
이런 댓글들도 있네요.
boraly 나라가 썩었구만.....
불식 청와대 전화해서 알려줘야되겠네요. 명예훼손으로 콩밥먹을 수준이네요. 표현들이~
노노니맘 할말없네요. 공감수에 기가막혀서...
yunjun1206 잡아야 합니다...
qwas2580 명예훼손으로 고발해도 될거 같은데요
콜미콜미 이거 반드시 잡아야합니다.
아름 진짜 한나라 대통령 영부인이 개념이 넘없군요.저건 기본아닌가?화장을 헤서 사진빨 잘나오고 싶어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영부인 옆에 따라다니는 사람 많을텐데 좀 애기해서 고치지.부부는 닮는건가?자기독선이 넘강해서 옆에서 애기해주는 사람이 없는건가 싶기도 하군.근데 저사진에 찍힌 애 부모님 저사진 보고 진짜 놀랬겠군.근데 영부인이라 뭐라 말도 못하겠고 안타깝군요.
주리 저러다가 환자 죽으면 어떻해요 ㅠㅠ
예목 명예훼손에 해당할 것 같습니다만 당사자가 고발해야 할텐데 어렵겠지요. 그런데 찬성과 반대가 엄청차이가 나니 아고라의 여론은 무언가 조종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theone0419 청와대측도 좀 강력하게 대응했으면 좋겠는데
들풀 이 글쓴 놈 반드시 잡아서 처형해야 합니다. 애미 애비도 없는 놈입니다. 그리고 환자 안죽습니다. 영부인이 마스크 했으면 좋았을테지만 ,환자가 하고 있잖아요. 혹시나 하는 감염을 우려해서...열받네...
lydia23 아,., 정말 개념 심하게 없다;; 저런 사람들은 일상생활도 심히 걱정되네요;;
boraly 나라가 썩었구만.....
불식 청와대 전화해서 알려줘야되겠네요. 명예훼손으로 콩밥먹을 수준이네요. 표현들이~
노노니맘 할말없네요. 공감수에 기가막혀서...
yunjun1206 잡아야 합니다...
qwas2580 명예훼손으로 고발해도 될거 같은데요
콜미콜미 이거 반드시 잡아야합니다.
아름 진짜 한나라 대통령 영부인이 개념이 넘없군요.저건 기본아닌가?화장을 헤서 사진빨 잘나오고 싶어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영부인 옆에 따라다니는 사람 많을텐데 좀 애기해서 고치지.부부는 닮는건가?자기독선이 넘강해서 옆에서 애기해주는 사람이 없는건가 싶기도 하군.근데 저사진에 찍힌 애 부모님 저사진 보고 진짜 놀랬겠군.근데 영부인이라 뭐라 말도 못하겠고 안타깝군요.
주리 저러다가 환자 죽으면 어떻해요 ㅠㅠ
예목 명예훼손에 해당할 것 같습니다만 당사자가 고발해야 할텐데 어렵겠지요. 그런데 찬성과 반대가 엄청차이가 나니 아고라의 여론은 무언가 조종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theone0419 청와대측도 좀 강력하게 대응했으면 좋겠는데
들풀 이 글쓴 놈 반드시 잡아서 처형해야 합니다. 애미 애비도 없는 놈입니다. 그리고 환자 안죽습니다. 영부인이 마스크 했으면 좋았을테지만 ,환자가 하고 있잖아요. 혹시나 하는 감염을 우려해서...열받네...
lydia23 아,., 정말 개념 심하게 없다;; 저런 사람들은 일상생활도 심히 걱정되네요;;
글쓴이(레섹스)의 글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부류의 사람인지 금방 알 수 있는 글입니다.
맞춤법도 안맞고... 띄어쓰기도 거의 안되고... 영부인보고 "무개념 여편네"라 하고 "니도"란 호칭을 사용하며...
일견하여 보기에도 일단 말투가 막나가는 부랑자 말투란 것이 역력하게 드러나잖습니까?
남보고 "무식을 넘어서 무지하냐?" 이런 표현 쓰는 사람들... 대부분 자기가 무식한 걸 모르는 사람들이 안하무인격 오만을 드러내는 것이죠. 그러니 겸손 또한 있을 수가 없습니다. 유아독존의 인격장애자 성향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무슨 나라가 이렇게 품위가 없냐?" 나라 걱정할 때가 아니라 본인의 품위부터 돌아봐야 할 일입니다. 혹시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다 시킨다고... 나라의 품위는 자기가 다 망가뜨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를 봐야 하는 겁니다.
"유럽쪽사람들 보면 니덜 정신상태 의심한단다" 사실 유럽 사람들이 보면 다름아닌 이 사람의 정신상태부터 의아해 할겁니다. 왜 이런 막말까지 해가며 흥분하고 입에 거품을 무는 것인지를...
얼마나 사회에 대한 원한이 사무치고 억을했으면 이럴까... 조만간 분신자살이나 안했으면 합니다. 걱정됩니다.
만약 이런 사람이 자막을 만들면 어떤 정도로 엉망인 자막이 나올지는 뻔한 일입니다. 존칭도 안맞고... 상황파악도 안되고... 거기다 표현까지 조악하니 오죽하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특정인 표적 비방글과 게다가 조악하기까지 한 글에 장단맞추어 호호.. 하하... ㅎㅎ ㅋㅋ 킥킥대고 낄낄대며 조롱하는 모습들도 과연 올바른 모습인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맞춤법도 안맞고... 띄어쓰기도 거의 안되고... 영부인보고 "무개념 여편네"라 하고 "니도"란 호칭을 사용하며...
일견하여 보기에도 일단 말투가 막나가는 부랑자 말투란 것이 역력하게 드러나잖습니까?
남보고 "무식을 넘어서 무지하냐?" 이런 표현 쓰는 사람들... 대부분 자기가 무식한 걸 모르는 사람들이 안하무인격 오만을 드러내는 것이죠. 그러니 겸손 또한 있을 수가 없습니다. 유아독존의 인격장애자 성향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무슨 나라가 이렇게 품위가 없냐?" 나라 걱정할 때가 아니라 본인의 품위부터 돌아봐야 할 일입니다. 혹시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다 시킨다고... 나라의 품위는 자기가 다 망가뜨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를 봐야 하는 겁니다.
"유럽쪽사람들 보면 니덜 정신상태 의심한단다" 사실 유럽 사람들이 보면 다름아닌 이 사람의 정신상태부터 의아해 할겁니다. 왜 이런 막말까지 해가며 흥분하고 입에 거품을 무는 것인지를...
얼마나 사회에 대한 원한이 사무치고 억을했으면 이럴까... 조만간 분신자살이나 안했으면 합니다. 걱정됩니다.
만약 이런 사람이 자막을 만들면 어떤 정도로 엉망인 자막이 나올지는 뻔한 일입니다. 존칭도 안맞고... 상황파악도 안되고... 거기다 표현까지 조악하니 오죽하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특정인 표적 비방글과 게다가 조악하기까지 한 글에 장단맞추어 호호.. 하하... ㅎㅎ ㅋㅋ 킥킥대고 낄낄대며 조롱하는 모습들도 과연 올바른 모습인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표현이 좀 지나친 건 사실인데
이명박 일당들의 비교양,천박함을 지적하는 내용에는
100% 동감입니다.
물론, 표현이 좀 순화되었으면 좋긴 하겠습니다만
속도, 자극성이 주축을 이루는
인터넷에서 그런 걸 바란다는 건 좀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ㅎㅎㅎ
'어둠에 숨어 근본도 모르는 일개 부랑자와 같은 자에게'
이런 표현은 일반 경찰도 잘 쓰지 않고
검사나 검찰계통의 고급 공안계통의 사람이 아니고선 쓰기 힘든 표현인데
시네트스에서 본다는 게 좀 신기하고......
'일국의 국모가 능욕을 당하고 희롱을 당하여도...'
푸하하, 이건, 요즘 시대에는 참으로 보기 힘든 정말 엄청난 표현인데....
제 느낌대로 시네스트에는
이문열의 화신이 한 분 계시는군요.ㅎ
이명박 일당들의 비교양,천박함을 지적하는 내용에는
100% 동감입니다.
물론, 표현이 좀 순화되었으면 좋긴 하겠습니다만
속도, 자극성이 주축을 이루는
인터넷에서 그런 걸 바란다는 건 좀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ㅎㅎㅎ
'어둠에 숨어 근본도 모르는 일개 부랑자와 같은 자에게'
이런 표현은 일반 경찰도 잘 쓰지 않고
검사나 검찰계통의 고급 공안계통의 사람이 아니고선 쓰기 힘든 표현인데
시네트스에서 본다는 게 좀 신기하고......
'일국의 국모가 능욕을 당하고 희롱을 당하여도...'
푸하하, 이건, 요즘 시대에는 참으로 보기 힘든 정말 엄청난 표현인데....
제 느낌대로 시네스트에는
이문열의 화신이 한 분 계시는군요.ㅎ
느낌 ???
좋습니다. 느낌대로만 하자면 시네스트에는 앞뒤전후 사정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도 사진 한장에 제목처럼 골때림을 당하고 사리분별할 사이도 없이 황망하고 정신없는 분이 하나 숨어있는듯이 보이는군요.
제 말을 인용하시니, 그럼 저도 한번 인용해보도록 하죠.
"저건 상식을 가진 세상에선 결코 존재할 수 없는 사진인데......" --> 마치 이 세상의 상식은 혼자 다 가진 것처럼 결코라 하며 단언하여 말하니 이것이 정신이 있다 할 수 있겠습니까?
"최소한 저 정도 이상의 교양은 갖추고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 남의 교양을 따지고 앉아 영부인을 자기 발 밑으로 내려다보며 깔보는듯한 그 교만은 정신이 있다 할 수 있겠습니까? 자신의 교양은 도데체 얼마나 하늘을 찌를듯 높을지는 모르겠으나, 똑같은 말을 해도 최소한의 예의 정도는 갖추어야지요. 남 교양 따지지말고 시간 날 때 자신의 교양이나 곰곰히 따져보셔요. 직접 만나면 눈도 제대로 못맞출 양반이...
한가지만 물어보죠.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셔요.
영부인 바로 코 앞에서 위에 게시한 바와 같이 100% 공감하는 "비교양과 천박함"을 정정당당히 말해볼 자신이 있나요?
만약 있다면 더 이상 왈가불가 안하겠습니다.
좋습니다. 느낌대로만 하자면 시네스트에는 앞뒤전후 사정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도 사진 한장에 제목처럼 골때림을 당하고 사리분별할 사이도 없이 황망하고 정신없는 분이 하나 숨어있는듯이 보이는군요.
제 말을 인용하시니, 그럼 저도 한번 인용해보도록 하죠.
"저건 상식을 가진 세상에선 결코 존재할 수 없는 사진인데......" --> 마치 이 세상의 상식은 혼자 다 가진 것처럼 결코라 하며 단언하여 말하니 이것이 정신이 있다 할 수 있겠습니까?
"최소한 저 정도 이상의 교양은 갖추고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 남의 교양을 따지고 앉아 영부인을 자기 발 밑으로 내려다보며 깔보는듯한 그 교만은 정신이 있다 할 수 있겠습니까? 자신의 교양은 도데체 얼마나 하늘을 찌를듯 높을지는 모르겠으나, 똑같은 말을 해도 최소한의 예의 정도는 갖추어야지요. 남 교양 따지지말고 시간 날 때 자신의 교양이나 곰곰히 따져보셔요. 직접 만나면 눈도 제대로 못맞출 양반이...
한가지만 물어보죠.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셔요.
영부인 바로 코 앞에서 위에 게시한 바와 같이 100% 공감하는 "비교양과 천박함"을 정정당당히 말해볼 자신이 있나요?
만약 있다면 더 이상 왈가불가 안하겠습니다.
"뭔가 말하지 못할"이라...
느낌이라... 웬만하면 뭐든 느낌으로 때려잡으시겠다... 정말 느끼하군요.^^
바로 그 느낌이라는 게 사람잡는 겁니다.
뭐, 말하지 못할 것도 없습니다. 좋습니다. 그럼 속시원히 말씀드릴테니 잘 들으셔요.
틀릴 수도 있겠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청와대 홈피에 올려진 그 기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한마디로 그냥 평범하고 흔한 의례적인 동정 기사였습니다. 이렇게 시끄러울 필요도 전혀 없는 평범한 기사거리였죠.)
------------------------------------------------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5.4(일) 오전, 김윤옥 여사는 서울대 어린이 병원 내 ‘늘푸른교실’를 찾아 백혈병 및 소아암으로 고생하고 있는 아동들을 위로하고, 아이들과 종이접기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종이접기 수업에는 백혈병 및 소아암 어린이 10여명과 종이접기 자원봉사 교사 3명 외에 신희영 어린병원학교장, 안효섭 교수(병동책임자), 김종성 어린이병원장, 대통령 실장 부인, 경호처장 부인, 복지부 장관 부인, 박명순 제2부속실장이 함께 했다.
김 여사는 한창 뛰어놀아야 하는 나이에 힘든 투병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 뒤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희망을 갖는 나라의 미래가 밝다”며 “반드시 병을 이겨내서 나라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수업 후에는 소아혈액종양센터 병실을 찾아 수업에 참여하지 못한 아이들과 보호자들을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고, 무균실에서 치료받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병실 밖 전화기를 통해 위로하고 격려했다.
김윤옥 여사는 질병과 빈곤, 학대 등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 대한 본인의 관심이 사회적으로 확산되어 이들에 대한 배려수준이 더욱 높아지기를 희망하였다. 김 여사는 이 날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이곳에 입원하고 있는 어린이 30여명에게 가방과 모자를 선물했다.
--------------------------------------------------------------------------
여기서 "무균실에서 치료받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병실 밖 전화기를 통해"란 귀절은 쏙 빼놓은 것입니다. 왜 그랬겠습니까? 왜 앞뒤는 다 자르고 자기들 편한대로 사진 한장 만으로 교묘히 악의적으로 왜곡했을까요? 그 사람들이야 적개심과 적대심에 사로잡혀 눈이 뒤집혔거나 자기들의 이익과 탐욕을 위하여 그럴만한 이유와 속셈이 있다치고, 거기에 놀아나는 나머지 사람들은 왜 사실 확인도 없이 "아마 이럴 것이야" 하며 한쪽 말만 듣고는 마녀사냥하듯이 멋대로 짐작하고 멋대로 생각할까요? 결국 조직적인 여론조작이 벌어지고 있다고 봐야 하는 것일까요? 하여간에 당하는 쪽에서는 벙어릴 냉가슴일수 밖에 없겠죠. 사물을 보는 눈은 간단합니다. 당하는 입장에 잠시만 서보면 뭔가 이상하다며 고개를 갸웃거릴 수 있는 일입니다.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고, 그 현장에도 있어 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아이의 어머니들과 그 때 함께 수행하였던 "신희영 어린병원학교장, 안효섭 교수(병동책임자), 김종성 어린이병원장, 대통령 실장 부인, 경호처장 부인, 복지부 장관 부인, 박명순 제2부속실장" 모두를 상식 이하의 바보 천치로 만들면서까지 혈안이 되어 왜 그런 악의적인 가십거리를 만들었을까요? 그저 자신들이 그 사람들보다도 훨씬 똑똑하고 잘낫고 상식이 더 많다고 떠벌이고 싶었던 것일까요? 아니면 그냥 심심해서 남을 우스개와 조롱거리의 제물로 삼아 입방아를 찧고 싶어 그랬을까요?
저는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고, 그 현장에도 있지 않았기 때문에 함부로 속단은 안합니다. 그거야 제 철학이라 그렇다 치고, 제가 잘 참지 못하고 넘어가는 부분은 의역입니다.
엉뚱한 의역과 특히 고의적으로 앞뒤자른 오역에는 천성적으로 두드러기 반응을 보여서 그러는 거죠. 일종의 "의역 알러지"가 아닐까도 싶습니다. 가감없는 번역의 핵심은 객관적으로 냉정히 봐야 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잘잘못을 잘 가려보지도 않으며 한가지 나쁘면 나머지 백가지도 다 나쁘다는 식으로 단순 인민재판식 매도에 의하여 일방적으로 사냥하는 마녀사냥, 침소봉대, 다수의 횡포, 세뇌공작, 우민화, 흑색선전 비방, 선동질에 대하여 혐오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현재 청와대는 솔직히 동네북으로 제 눈에는 비칩니다. 크게 잘못한 부분이 아닌 것까지에도 돌팔매질에 매도당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정 부분은 분명 피해자이며 약자로 보입니다. 모든 것을 싸잡아 비난하는 시류에 편승한 무리들에 의해 일방적으로 무자비하게 난도질 당하는 것으로도 보입니다. 그에 대한 가장 큰 책임은 못난 청와대에게 있습니다만, 이런 무리들의 특징은 강자에게는 비굴하나 만만히 보이는 약자에게는 한번 약점을 봤다 싶으면 더없이 무자비한 비겁한 속성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객관적이고 공평치 못하다고 개인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가 동정적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청와대가 스스로 방어할 힘이 생기기 전까지는 청와대 비판은 삼가하고 비록 저 혼자이더라도 청와대를 옹호하고 싶어집니다. 약자 보호 본능이라고 해야 하나요? 모두가 입을 모아 공격만 하면 보호는 누가 해주겠습니까? 그리되면 이 세상이 너무 불공평하지 않을까요? 또한, 시대가 바뀌고 어쩌니 저쩌니 하며 아무리 막가는 시대가 도래하였다 하여도, 아직은 대통령과 영부인이라 하면 국부와 국모 또는 나랏님이라 하며 믿고 의지하고 나라의 최고의 윗어른으로 여기시고 예우하는 어르신들도 많고 그런 분들을 존중하고 대변하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 참 고리타분하구나 그럴지 모르겠지만, 우리 모두 늙어보면 압니다. 젊었을 때 망나니 짓 하면 그것이 늙어서는 고스란히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그러니 삼강오륜까지는 아니더라고 나중에 후회하기 전에 나라에 충성하고 어른들 공경하고 부모에 효도들 하시고 인간다운 예의를 갖추어야죠. 아무리 시대가 변하고 막가는 세상이라고 하더라도 최소한 지켜야 할 게 있는 거겠죠. 옛말에 틀린 말 별로 없잖아요.
느낌이라... 웬만하면 뭐든 느낌으로 때려잡으시겠다... 정말 느끼하군요.^^
바로 그 느낌이라는 게 사람잡는 겁니다.
뭐, 말하지 못할 것도 없습니다. 좋습니다. 그럼 속시원히 말씀드릴테니 잘 들으셔요.
틀릴 수도 있겠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청와대 홈피에 올려진 그 기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한마디로 그냥 평범하고 흔한 의례적인 동정 기사였습니다. 이렇게 시끄러울 필요도 전혀 없는 평범한 기사거리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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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5.4(일) 오전, 김윤옥 여사는 서울대 어린이 병원 내 ‘늘푸른교실’를 찾아 백혈병 및 소아암으로 고생하고 있는 아동들을 위로하고, 아이들과 종이접기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종이접기 수업에는 백혈병 및 소아암 어린이 10여명과 종이접기 자원봉사 교사 3명 외에 신희영 어린병원학교장, 안효섭 교수(병동책임자), 김종성 어린이병원장, 대통령 실장 부인, 경호처장 부인, 복지부 장관 부인, 박명순 제2부속실장이 함께 했다.
김 여사는 한창 뛰어놀아야 하는 나이에 힘든 투병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 뒤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희망을 갖는 나라의 미래가 밝다”며 “반드시 병을 이겨내서 나라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수업 후에는 소아혈액종양센터 병실을 찾아 수업에 참여하지 못한 아이들과 보호자들을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고, 무균실에서 치료받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병실 밖 전화기를 통해 위로하고 격려했다.
김윤옥 여사는 질병과 빈곤, 학대 등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 대한 본인의 관심이 사회적으로 확산되어 이들에 대한 배려수준이 더욱 높아지기를 희망하였다. 김 여사는 이 날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이곳에 입원하고 있는 어린이 30여명에게 가방과 모자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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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무균실에서 치료받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병실 밖 전화기를 통해"란 귀절은 쏙 빼놓은 것입니다. 왜 그랬겠습니까? 왜 앞뒤는 다 자르고 자기들 편한대로 사진 한장 만으로 교묘히 악의적으로 왜곡했을까요? 그 사람들이야 적개심과 적대심에 사로잡혀 눈이 뒤집혔거나 자기들의 이익과 탐욕을 위하여 그럴만한 이유와 속셈이 있다치고, 거기에 놀아나는 나머지 사람들은 왜 사실 확인도 없이 "아마 이럴 것이야" 하며 한쪽 말만 듣고는 마녀사냥하듯이 멋대로 짐작하고 멋대로 생각할까요? 결국 조직적인 여론조작이 벌어지고 있다고 봐야 하는 것일까요? 하여간에 당하는 쪽에서는 벙어릴 냉가슴일수 밖에 없겠죠. 사물을 보는 눈은 간단합니다. 당하는 입장에 잠시만 서보면 뭔가 이상하다며 고개를 갸웃거릴 수 있는 일입니다.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고, 그 현장에도 있어 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아이의 어머니들과 그 때 함께 수행하였던 "신희영 어린병원학교장, 안효섭 교수(병동책임자), 김종성 어린이병원장, 대통령 실장 부인, 경호처장 부인, 복지부 장관 부인, 박명순 제2부속실장" 모두를 상식 이하의 바보 천치로 만들면서까지 혈안이 되어 왜 그런 악의적인 가십거리를 만들었을까요? 그저 자신들이 그 사람들보다도 훨씬 똑똑하고 잘낫고 상식이 더 많다고 떠벌이고 싶었던 것일까요? 아니면 그냥 심심해서 남을 우스개와 조롱거리의 제물로 삼아 입방아를 찧고 싶어 그랬을까요?
저는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고, 그 현장에도 있지 않았기 때문에 함부로 속단은 안합니다. 그거야 제 철학이라 그렇다 치고, 제가 잘 참지 못하고 넘어가는 부분은 의역입니다.
엉뚱한 의역과 특히 고의적으로 앞뒤자른 오역에는 천성적으로 두드러기 반응을 보여서 그러는 거죠. 일종의 "의역 알러지"가 아닐까도 싶습니다. 가감없는 번역의 핵심은 객관적으로 냉정히 봐야 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잘잘못을 잘 가려보지도 않으며 한가지 나쁘면 나머지 백가지도 다 나쁘다는 식으로 단순 인민재판식 매도에 의하여 일방적으로 사냥하는 마녀사냥, 침소봉대, 다수의 횡포, 세뇌공작, 우민화, 흑색선전 비방, 선동질에 대하여 혐오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현재 청와대는 솔직히 동네북으로 제 눈에는 비칩니다. 크게 잘못한 부분이 아닌 것까지에도 돌팔매질에 매도당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정 부분은 분명 피해자이며 약자로 보입니다. 모든 것을 싸잡아 비난하는 시류에 편승한 무리들에 의해 일방적으로 무자비하게 난도질 당하는 것으로도 보입니다. 그에 대한 가장 큰 책임은 못난 청와대에게 있습니다만, 이런 무리들의 특징은 강자에게는 비굴하나 만만히 보이는 약자에게는 한번 약점을 봤다 싶으면 더없이 무자비한 비겁한 속성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객관적이고 공평치 못하다고 개인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가 동정적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청와대가 스스로 방어할 힘이 생기기 전까지는 청와대 비판은 삼가하고 비록 저 혼자이더라도 청와대를 옹호하고 싶어집니다. 약자 보호 본능이라고 해야 하나요? 모두가 입을 모아 공격만 하면 보호는 누가 해주겠습니까? 그리되면 이 세상이 너무 불공평하지 않을까요? 또한, 시대가 바뀌고 어쩌니 저쩌니 하며 아무리 막가는 시대가 도래하였다 하여도, 아직은 대통령과 영부인이라 하면 국부와 국모 또는 나랏님이라 하며 믿고 의지하고 나라의 최고의 윗어른으로 여기시고 예우하는 어르신들도 많고 그런 분들을 존중하고 대변하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 참 고리타분하구나 그럴지 모르겠지만, 우리 모두 늙어보면 압니다. 젊었을 때 망나니 짓 하면 그것이 늙어서는 고스란히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그러니 삼강오륜까지는 아니더라고 나중에 후회하기 전에 나라에 충성하고 어른들 공경하고 부모에 효도들 하시고 인간다운 예의를 갖추어야죠. 아무리 시대가 변하고 막가는 세상이라고 하더라도 최소한 지켜야 할 게 있는 거겠죠. 옛말에 틀린 말 별로 없잖아요.
상식은 우기면 되는 게 맞습니다~ 맞고요... 신봉선이 예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긴 있겠지만 상식으로 판단하자면, '신봉선은 예쁜 얼굴이다'라고 하는 사람보단 '내겐 예뻐 보이더라'라고 표현하는 사람이 좀 더 정상적인 상식을 갖춘 사람이죠.
저 사진은 약자를 쥐어 뜯는 야비한 집단들의 소행이지, 이명박 마눌님쪽 사람들에겐 별로 잘못이 없는 거였었군요. 사진상으로만 보면, 병원직원도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 사진찍을 목적으로 '국모'께서만 마스크를 안 쓰고 있는 걸 보면 충분히 이명박쪽 사람들의 비교양, 천박함을 지적받을 수 있는 거라고 봅니다만...
님의 이명박 두둔논리가 어느 정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조중동의 이명박 두둔논리보다 더 나아가는 게 아닐까 싶어 한편으론 소름이 끼치는 건 어쩔수가 없네요.
'나라에 충성하고 어른들 공경하고 부모에 효도들 하시고 인간다운 예의를 갖추셔요.'
ㅎ놀랍습니다. 이명박 비판을 저렇게 비약시켜 연결시킨다는 게. 독자들이 떨어지기에 조중동도 이런 표현은 안 쓸 것 같은데... 자식에게 버림받아 초라해진 자신의 정체성을 공권력에게 일치시켜 자신의 존엄성을 유지코자 하는 80대 독거노인이나 막대한 부를 갖고 있는 지킬게 많은 노인이 아니고선 나오기 힘든 얘기같네요.(저의 70대 부친, 모친도 그렇고 국모란 말은 책에서나 봤지 저는 한 번도 듣질 못했습니다. 제가 속해 사는 곳이 천박해서 그런 걸지도~ )
고운모래님께 마지막으로 드리는 의견은, 어릴 적의 트라우마로 인해 진보에 경기를 일으키는 이문열이 과도한 안티 진보의 태도를 보이고, 힘들게 갓 이혼한 남자가 여자에 대한 증오심을 가지게 되듯이, 저런 조건의 사람에게 진보, 여자에 대한 논의를 하겠다는 사람이 모자란 사람이듯이 제가 지금 느끼는 기분도 그와 비슷합니다. 중간이 없는 극도로 경직된 이분법적 사고...(저도 이런 상태일 수 있다라고 부정은 못하지만.ㅎㅎ)
실생활에서 이런 경우에 처하면 저만 피곤해져서 얼른 피하는데, 제 글에 비록 항의성이긴 하지만ㅋ, 님이 댓글을 여러 개 달아주셨으니 그 정성(?)에 답은 해야 겠다싶어 답변을 달았습니다. 자신의 정치적 입장과 다른 글을 보면 물어 뜷으려고 달려들는 그 열의를 좀 더 생산적인 면에 쓰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런 말 해도 안통한다는 것도 잘 알죠.(괜한 시간낭비하는 건데...) 하지만, 비록 게시판이지만 내게 이런 얘길해주는 사람이 있더라는 것만 기억해주시면 고맙겠네요~ㅎ
이젯 님 댓글에는 댓글 안 답니다. 물론, 님도 마찬가지 생각이시겠지만요.
다보자님, 제 의견에 동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별거 아니지만 이런 선의가 의외로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저 사진은 약자를 쥐어 뜯는 야비한 집단들의 소행이지, 이명박 마눌님쪽 사람들에겐 별로 잘못이 없는 거였었군요. 사진상으로만 보면, 병원직원도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 사진찍을 목적으로 '국모'께서만 마스크를 안 쓰고 있는 걸 보면 충분히 이명박쪽 사람들의 비교양, 천박함을 지적받을 수 있는 거라고 봅니다만...
님의 이명박 두둔논리가 어느 정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조중동의 이명박 두둔논리보다 더 나아가는 게 아닐까 싶어 한편으론 소름이 끼치는 건 어쩔수가 없네요.
'나라에 충성하고 어른들 공경하고 부모에 효도들 하시고 인간다운 예의를 갖추셔요.'
ㅎ놀랍습니다. 이명박 비판을 저렇게 비약시켜 연결시킨다는 게. 독자들이 떨어지기에 조중동도 이런 표현은 안 쓸 것 같은데... 자식에게 버림받아 초라해진 자신의 정체성을 공권력에게 일치시켜 자신의 존엄성을 유지코자 하는 80대 독거노인이나 막대한 부를 갖고 있는 지킬게 많은 노인이 아니고선 나오기 힘든 얘기같네요.(저의 70대 부친, 모친도 그렇고 국모란 말은 책에서나 봤지 저는 한 번도 듣질 못했습니다. 제가 속해 사는 곳이 천박해서 그런 걸지도~ )
고운모래님께 마지막으로 드리는 의견은, 어릴 적의 트라우마로 인해 진보에 경기를 일으키는 이문열이 과도한 안티 진보의 태도를 보이고, 힘들게 갓 이혼한 남자가 여자에 대한 증오심을 가지게 되듯이, 저런 조건의 사람에게 진보, 여자에 대한 논의를 하겠다는 사람이 모자란 사람이듯이 제가 지금 느끼는 기분도 그와 비슷합니다. 중간이 없는 극도로 경직된 이분법적 사고...(저도 이런 상태일 수 있다라고 부정은 못하지만.ㅎㅎ)
실생활에서 이런 경우에 처하면 저만 피곤해져서 얼른 피하는데, 제 글에 비록 항의성이긴 하지만ㅋ, 님이 댓글을 여러 개 달아주셨으니 그 정성(?)에 답은 해야 겠다싶어 답변을 달았습니다. 자신의 정치적 입장과 다른 글을 보면 물어 뜷으려고 달려들는 그 열의를 좀 더 생산적인 면에 쓰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런 말 해도 안통한다는 것도 잘 알죠.(괜한 시간낭비하는 건데...) 하지만, 비록 게시판이지만 내게 이런 얘길해주는 사람이 있더라는 것만 기억해주시면 고맙겠네요~ㅎ
이젯 님 댓글에는 댓글 안 답니다. 물론, 님도 마찬가지 생각이시겠지만요.
다보자님, 제 의견에 동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별거 아니지만 이런 선의가 의외로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호... 그런가요? 좋습니다. 그럼 저도 어디 한번 본격적으로 감정을 살려서 신랄하게 인신공격을 해보죠. 아주 귀찮았을텐데 그래도 기특하게도 꽤 긴 댓글을 달아준 열의를 봐서 대꾸해주겠단 소리입니다.
드디어 본색이 드러나는군요. 이건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랍니다. 인간성 문제인 것이지요. 유유상종에 가재는 게 편이라고, 딱 보면 어디서 천박한 게시물을 퍼다가 와서는 특정 인물이 자기 마음에 든다는 이유로, 말 같지도 않은 양아치의 천박한 말을 거드는 부랑자 수준 아닙니까? 그러면서 어디서 교양과 천박함을 찾는 것인지... 왜 자신이 막상 인신공격을 당하니 기분 나쁜가요?
느낌과 감으로 사람을 아주 잘 판단하며 조롱하는 아주 멋진 버릇이 있던 것 같은데... 왜? 남이 꺼꾸로 자신을 느낌과 감으로만 판단하며 비하하고 헐뜯을 때는 기분이 나쁘던가요? 자기가 찌르면 통쾌하지만 자신이 찔리면 아프던가요? 물어뜯는다라... 내가 개나 짐승으로 보입니까? 말이면 아무 말이나 다 뱉어도 되는 거라는 생각이 마구 느껴집니다. 제일 구역질나고 시건방진 인간성은 바로... 마치 남을 잘 안다는듯이 예단하고 아는 척하는 무식한 언동입니다. 열길 속은 알아도 사람 마음은 모르는 거에요. 이분법이 뭔지나 알고 떠드는 건지도 의심스럽지만, 앞으로 대통령이든 영부인이든 타인을 공개적으로 헐뜯고 싶을 때마다 이처럼 자신이 공개적으로 헐뜯겼을 때의 쓰라리고 불쾌했던 경험을 먼저 되살린다면 아마 앞으로 좋은 약이 될 겁니다.
하여간에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혼자만 그저 상식과 교양이 넘치는 양 교만을 떨었던 위선만 벗긴 것으로도 만족한답니다. 여기서 뭘 더바라겠어요? 더 이상 댓글 안달겠다 하니 이 정도로 하고 그만 두죠. 남 걱정하지 말고 자신의 시간 관리나 잘 하시기 바라고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드디어 본색이 드러나는군요. 이건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랍니다. 인간성 문제인 것이지요. 유유상종에 가재는 게 편이라고, 딱 보면 어디서 천박한 게시물을 퍼다가 와서는 특정 인물이 자기 마음에 든다는 이유로, 말 같지도 않은 양아치의 천박한 말을 거드는 부랑자 수준 아닙니까? 그러면서 어디서 교양과 천박함을 찾는 것인지... 왜 자신이 막상 인신공격을 당하니 기분 나쁜가요?
느낌과 감으로 사람을 아주 잘 판단하며 조롱하는 아주 멋진 버릇이 있던 것 같은데... 왜? 남이 꺼꾸로 자신을 느낌과 감으로만 판단하며 비하하고 헐뜯을 때는 기분이 나쁘던가요? 자기가 찌르면 통쾌하지만 자신이 찔리면 아프던가요? 물어뜯는다라... 내가 개나 짐승으로 보입니까? 말이면 아무 말이나 다 뱉어도 되는 거라는 생각이 마구 느껴집니다. 제일 구역질나고 시건방진 인간성은 바로... 마치 남을 잘 안다는듯이 예단하고 아는 척하는 무식한 언동입니다. 열길 속은 알아도 사람 마음은 모르는 거에요. 이분법이 뭔지나 알고 떠드는 건지도 의심스럽지만, 앞으로 대통령이든 영부인이든 타인을 공개적으로 헐뜯고 싶을 때마다 이처럼 자신이 공개적으로 헐뜯겼을 때의 쓰라리고 불쾌했던 경험을 먼저 되살린다면 아마 앞으로 좋은 약이 될 겁니다.
하여간에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혼자만 그저 상식과 교양이 넘치는 양 교만을 떨었던 위선만 벗긴 것으로도 만족한답니다. 여기서 뭘 더바라겠어요? 더 이상 댓글 안달겠다 하니 이 정도로 하고 그만 두죠. 남 걱정하지 말고 자신의 시간 관리나 잘 하시기 바라고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