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뜻하지 않게 발걸음을 뗀 여정이었지만
많은걸 생각하며 돌아보게 해준 좋은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여전한 이곳도 지금의 제 마음가짐에 보탬이 돼 하나의 양식이 될것 같구요^^
자주 들리진 않았지만 평소 말을 나누던 분들에겐
변변찮은 얘기도 없이 잠적을 해서 혹여나 신경쓰이게 했다면
그저 죄송스럽구 그 관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시 한국땅을 밟을수 있었단 것에,
다시 시네스트에서 글을 쓸수 있다는 것에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어찌됐든, 반갑습니다 여러분 =)
1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