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입니다 사과드립니다..치우천황님에게
물론 제글 읽고 불쾌했다면 다른분들에게도 사과드립니다
 갑자기 제 성질을 주체하지 못했군요 죄송합니다

치우천황님이 여기서 유명한지 안한지도 그런것은 신경쓰지 않았고..알지도
못했습니다..물론 그런거 하고는 상관없습니다..어떤분들이 유명한 사람 건들고
 그덕좀 보자는거 아니냐는데 흠..그런 어린아이같은 발상을 하시는 분들이
....물론 그런건 아니구요..

 님의 글 쭈욱 읽다보니 갑자기 이런생각이 나더군요..
영화한편에 무슨글이 큰 의미를 두고 답답해서 나름대로 제 심정을 표현한것입니다..

 제가 속해있는 동아리가 "해돋이" 입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나 아시아의 정신
등을 탐구하거나 관심있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만든건데...얼마전에 독도건 문제로
 시위를 한적이 있는데 그 어떤 젊은이들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더군요 ..

여타 다른 시위에서도 예를 들어 월남전 참전용사들이나 북파공작원들에게
 제대로 된 보상문제로 문제를 제의 했을때 미친년놈들 쳐다보듯이 보는
젊은이들..

 그런 젊은이들이 미국영화 한편 놓고 애국심까지 들먹이면서(물론 님말고..)
어떻니 저떻니 하는 말을 많이 봤습니다...갑자기 성이 나고 화가 나더군요..

 괜한 사람한테 성질내고 욕한것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