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돋는 날... 강제 여행 중에 생각난 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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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돋는 날... 강제 여행 중에 생각난 곡들...

27 블루와인 9 1710 0

 

Original 16mm Scopitone conversion, from the 'summer of love' 1967 hit record,

remuxed and refurbished in 2006.

Fixed audio-sync as well. Sound engineer of this famous mono mix was Keith Grant.

Vocals and piano played by Gary Brooker, Matthew Fisher played the Hammond organ,

and these original lyrics were written by Keith Reid

 

세월이 무색하군요.

 

 

 

벌써 고인이 된 게리무어 곡 중에 제일 좋아하는 곡 하나 올리면서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꼬랑지 -

며칠 전 턴테이블을 구경하던걸 보던 친구가 환갑선물-_-이라면서 하나 사주더군요

그리고부터 시작된 LP 쇼핑의 길은... 그야말로 아이쇼핑.

세상에 블루레이나 SACD 의 3배 이상의 가격이라는 사실에 소심한 사람 놀라자빠졌었습니다.

그리고는 그저 이렇게 듣거나, flac이나 구해서 핸폰으로 듣는걸로 만족하는 소시민의 삶을 계속 하기로 했습니다.

뭐 워낙 막귀라 별 차이 못느끼기 때문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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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36 GuyPearce  
오~!!! 방하나 만드셨군요~^^
31 데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커버 버전입니다.

31 영화여행  
잘 듣고 갑니다 여사님...
31 영화여행  
그리고 어디서보니 SACD는 망작이라 하던데..
일반 씨디보다 몇갑절 고사양의 전용 플레이어여야 하고..
그걸 유틸로 설치해 컴으로 듣는다해도 전용플레이어로 듣지않는 이상 용량만 잡아먹고 일반음과는 구별도 안가니 ㅎㅎ
28 바투심슨  
SACD 립핑 해놓은 걸 들어보면 음질 차이는 꽤나납니다
31 영화여행  
막귀는 아니지만 전 컴으로 들으면 별차이 못 느끼겠던데요 ㅎㅎ
씨디로 구워 들어 볼걸그랬나요..

추카추카 43 Lucky Point!

32 까치와엄지  
잘 들었어여.^^
S 마카  
좋으네요~근데 환갑선물...? 설마~
34 진트  
어디서  마이 들어본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