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상 - 스포트라이트

감독상 -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남우주연상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여우주연상 - 브리 라슨(룸)

남우조연상 - 마크 라일런스(스파이 브릿지)

여우조연상 - 알리시아 비칸데르(대니쉬 걸)

주제가상 - Writing's on the wall(스펙터)

음악상 - 엔니오 모리코네(헤이트풀 에이트)

외국어 영화상 - 사울의 아들

단편 영화상 - 말더듬이

장편 다큐멘터리 상 - 에이미

단편 다큐멘터리 상 - 어 걸 인 더 리버: 더 프라이스 오브 포기브니스

장편 애니메이션 상 - 인사이드 아웃

단편 애니메이션 상 - 베어 스토리

시각 효과상 - 엑스 마키나

음향상 -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음향 편집상 -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편집상 -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촬영상 -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분장상 -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미술상 -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의상상 -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각색상 - 빅쇼트

각본상 - 스포트라이트

다수의 사람들이 크리드의 스탤론이 남우조연상을 타지 않을까 예측했는데 스파이 브릿지의 라일런스가 받았네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와 스포트라이트가 눈에 띄고요

아카데미의 대표 콩라인인 디카프리오와 모리코네도 드디어 상을 받았으니 둘에게는 해피 엔딩이고

스펙터 주제가상과 레버넌트 감독상은 조금은 의외가 아닌가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