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관망자가 되렵니다.
장곡
18
1446
3
2022.08.10 08:21
순수한 의도가 뜻하지 않게 포인트 거지가 되어서 매우 상심했습니다.
열심히 활동을 하다 보니 얻게 된 거지가 되어서 며칠 동안 기분이 찝찝했습니다.
아주 탈퇴할까도 생각도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자막에 관해서는 일절 댓글 활동을 하지 않겠습니다.
아니면 언젠가 모든 댓글을 삭제 할까도 생각 중입니다.(한꺼번에 될지 모르겠지만...)
1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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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댓글에 순수한 의도로 남기는 감사하다, 수고했다는 의미의 댓글은 문제가 없죠.
그것을 누가 뭐라고 하죠? 그럼 그사람이 이상한 거죠.
진짜 문제가 되고 포인트 거지 취급 받는 건 그외의 것들입니다.
자막과 전혀 상관 없는 '질문글, 요청글, 게시판 선택 잘못한 글' 등에
무차별적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란 댓글이 어이없는 겁니다.
자막도 없는데 뭐가 감사하고 뭐가 수고했다는 겁니까.ㅎㅎ
저를 포함하여 일부 회원들이 일침을 놓기도 하지만,
그런 분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도 안쓰더군요.
님이 그런 부류가 아니라면 상처받거나 굳이 관망자가 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그것을 누가 뭐라고 하죠? 그럼 그사람이 이상한 거죠.
진짜 문제가 되고 포인트 거지 취급 받는 건 그외의 것들입니다.
자막과 전혀 상관 없는 '질문글, 요청글, 게시판 선택 잘못한 글' 등에
무차별적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란 댓글이 어이없는 겁니다.
자막도 없는데 뭐가 감사하고 뭐가 수고했다는 겁니까.ㅎㅎ
저를 포함하여 일부 회원들이 일침을 놓기도 하지만,
그런 분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도 안쓰더군요.
님이 그런 부류가 아니라면 상처받거나 굳이 관망자가 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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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님 힘 내십시오. 저 역시 이 논란 이후 식상해서 출첵만 하고 있습니다.
댓글 포인트로 등급 올라가는 게 속 끓는 사람이 이 사단의 범인이겠죠.(회원 등급으로 갈라치기까지 했구요...)
언젠가는 [감사하다]는 댓글도 없이 그저 자료만 받아가는 것으로 논란이 된 적이 있었죠.
지금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그 댓글 자체를 포인트 거지로 몰아 부치는 씨네스트가 되었네요.
씨네스트가 한 사람으로 시작되었겠지만 지금은 영화를 사랑하는 수많은 회원들이 모여 모두의 씨네스트가 되었습니다. 누구만의 씨네스트도 아니며, 특정 등급의 씨네스트도 아닙니다.... 이를 간과하고 씨네스트를 거북하게 만드는 씨네스트가 된 게 마음이 아픕니다.
솔까말 새싹 회원들은 지금까지는 댓글만으로도 포인트를 벌 수 있다는 희망이라도 있었는데 이 마저도 없다면 과연 씨네스트가 계속 존재할 수 있을까 싶네요.
씨네스트에 필요한 분은 장곡님 같은 분이지 쪼잔하게 한낱 댓글 포인트 문제로 씨네스트를 어지럽게 하는 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자님 힘드시겠지만 하루빨리 [댓글란] 업로더 옵션으로 만들어 주세요.)
댓글 포인트로 등급 올라가는 게 속 끓는 사람이 이 사단의 범인이겠죠.(회원 등급으로 갈라치기까지 했구요...)
언젠가는 [감사하다]는 댓글도 없이 그저 자료만 받아가는 것으로 논란이 된 적이 있었죠.
지금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그 댓글 자체를 포인트 거지로 몰아 부치는 씨네스트가 되었네요.
씨네스트가 한 사람으로 시작되었겠지만 지금은 영화를 사랑하는 수많은 회원들이 모여 모두의 씨네스트가 되었습니다. 누구만의 씨네스트도 아니며, 특정 등급의 씨네스트도 아닙니다.... 이를 간과하고 씨네스트를 거북하게 만드는 씨네스트가 된 게 마음이 아픕니다.
솔까말 새싹 회원들은 지금까지는 댓글만으로도 포인트를 벌 수 있다는 희망이라도 있었는데 이 마저도 없다면 과연 씨네스트가 계속 존재할 수 있을까 싶네요.
씨네스트에 필요한 분은 장곡님 같은 분이지 쪼잔하게 한낱 댓글 포인트 문제로 씨네스트를 어지럽게 하는 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자님 힘드시겠지만 하루빨리 [댓글란] 업로더 옵션으로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