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성 포스터?" 한국 심의 결과에 [트라이브] 감독 유감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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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성 포스터?" 한국 심의 결과에 [트라이브] 감독 유감 표명

2014년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대상 및 3관왕을 석권하며 화제를 불러모은 영화 [트라이브]가 ‘유해성 있음’ 판정으로 심의를 통과하지 못한 메인 포스터를 온라인에서만 공개한 가운데 미로슬라브 슬라보슈비츠키 감독이 포스터 심의 결과에 대해 유감을 전했다.

기사 전문은 링크에...


심사위원들은 타임머신 타고 조선시대에서 왔나벼...
왜들 이러는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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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28 GodElsa  
야한거라고 선입견이 있으니까 그런 거 같아요.
제가 볼땐 야하진 않고 예쁘기만 하구만
1 Q타란티노  
뭘 보고 유해성이라고 하는 건지...-_-;;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M 再會  
이거 이해가 좀...
4 허헣  
뭐 한국에선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 같은데 생각해보니 그래서 더 속상하네요 ㅋ
19 DannaKhan  
위원 자격도 없는 것들
1 Soulless  

조선시대 때 만들어 놓은 기준을 아직 그대로 쓰고 있나 봐요

감독의 기분이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