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주변 없어 어떻게 말머리를 시작 해야 할진 모르겠네요...

단지 영화를 좋하하기에

여기에 오시는 모든분들이 그러하시듯

취미가 영화보는것이고 또 모으는것이기에

영화에 대한 정보를 시네스트에서 많이 얻어

가는 사람으로서 한 말씀 드립니다.

김근회님의 글을보니...

참으로 그분도 못할짓 하고 있다는걸

느낍니다.

물론 시네스트와는 전혀 무관한 내용의 글이고

여기사이트의 운영자 입장으로선

기분 나쁠만큼의 내용를 포함하는 글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해서 김근회님의 글자체를 싫어하고...

또 막아선 곤란하다고 봅니다

그래도 여기 사이트가 이바닥에선 인지도가 있는

사이트이다보니 김근회님으로서도 피해갈수 없는...

어쩔수 없이 하는 일임을 이해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저 역시 김근회님과는 아무런 일식면 없는

모르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님의 글을 보노라면 어쩌면 이윤 창출만을

목적으로하는 제작사의 상업윤리에 대한

희생자일수도 있다는것입니다.

포괄적으로 묶어두자면 온라인으로 유포되는 

영화의버전 자체가 많은 불법적인

요소를 안고 있음은 자명한것인데...

(아~그렇다고 시네스트가 불법으로 유통되는

영화를 취급,또는 유포하는 사이트가 아님을 밝혀둡니다)

김근회님이 정기적으로 올리는 글(반성문)에 대해선

시네스트 운영자분들의 너그러운 포용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두서 없는 글이지만 끄적여 봅니다.

이런것을 계기로 수많은 네티즌 여러분도

한국 영화를 아끼고 사랑할 권리도 알았으면 하구요^^

덧붙여!

씨네마 서비스...좀 너무하네요...

아래의 글을 읽어보니...

모든 사람에게 까지 켐들고 영화찍어가는

혐의자로 치부해버리는 기업윤리성에 유감을 표하고 싶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