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 1조7800억 투입한 아마존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반지의 제왕 2022년 공개 예정
Jeu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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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9 14:16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스트리밍될 예정이다. 첫 공개는 2021년이며, 시즌 1은 20개의 에피소드가 나온다. 2019년 기준으로 역사상 최대의 자본이 투입된 TV 드라마로, 15억 달러(한화 1조 7800억 원)가 제작비로 투입되었다. 아마존 스튜디오가 '반지의 제왕' 드라마화를 위해 판권비로만 2억 5000만 달러(한화 약 2748억 원)를 지불했다. 이는 영화의 제작비에 맞먹는 액수다. 그야말로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와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비장의 무기라고 할 만하다.
총괄 제작은 JD 페인, 패트릭 맥케이가 이끌게 된다. 1~2화 연출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가 맡는다.# 제작진 명단. 촬영은 2019년 8월부터 3개월 간 가진다.# 촬영지도 영화와 같은 뉴질랜드이다.# 2020년 2월이 돼서야 촬영을 시작하였다.#
캐스팅 루머와 소식들이 많이 없는데 이는 반지의 제왕 TV 시리즈에 철통 보안을 유지하고 있으며, 관계자들 또한 비밀 엄수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계약 내용[2]
아마존 측에서는 제2시대만을 다룰 것,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제3시대)와 스토리가 겹치지 않을 것, 원작에서 언급된 큰 사건들을 바꾸지 말 것, 톨킨의 세계관을 손상시키지 말 것 등의 규칙들을 요구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존 하우와 같은 일러스트레이터나 톨킨에 정통한 제작진이 참여하기 때문에 원작과 피터 잭슨판 영화의 분위기를 잘 계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윌 폴터가 캐스팅되었다고 보도했다.# 마켈라 카베나, 맥심 밸드리도 주요배역에 캐스팅되었다. 이전 영화판들과 마찬가지로 유명배우보다는 신인과 무명배우 위주로 캐스팅이 진행되고 있다. 스케줄 문제로 인해 윌 폴터가 하차했다. 그리고 주인공역으로는 로버트 아라마요[3]가 캐스팅되었다.# 러셀 크로우의 캐스팅 설이 돌았다.
시즌 2도 제작된다.#
2020년 3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촬영이 중단되었다.
배드 로봇 프로덕션도 참여한다.#
원작과 달리 누드 및 성행위 장면이 들어간다고 해서 팬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제 2시대라고 19금판 중간계를 만드려나보다...
2021년 1월에 공식 줄거리를 공개했다.# 2021년 2월에 3시대인 반지의 제왕 주인공 '프로도'의 일라이저 우드가 인터뷰 했다. # 제작비가 4억 6500만달러로 나왔다.#
주인공은 캐스팅 코드명이 벨도르(이름이 확정이 아님)로 종족은 요정으로 추정된다. 엘론드 역할을 할 요정도 나올 가능성이 있다. 그 밖에 갈라드리엘과 간달프가 재출연한다. 배우는 바뀌어서 나온다. 간달프는 원작 그대로 나온다고 한다. 영화판 감지네 샘와이즈 역을한 숀 애스틴이 tv시리즈 제작이 결정되자. 자신의 말이 맞아 떨어 졌다며 좋아했다.
2021년 8월 3일 첫 스틸컷이 공개되었다.
2021년 8월 5일 시즌 1 최종 촬영 종료한다. 시즌은 총 5편으로 제작된다. 인기에 따라 스핀오프작이 나올 수도 있다.
시즌 1에서 사우론은 등장하지 않는다고한다. 시즌2 촬영은 영국에서 한다.#
음악은 하워드 쇼어가 맡는다.#
미술/세트장 팀에는 존 하우가 복귀해서 열심히 촬영 중이다.
25 Comments
제작비가 정말 어마어마하군요.
5개 시즌이라.. 기대됩니다.
5개 시즌이라..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