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을 했었던 게  제법 오래된 거 같습니다.가끔씩 멍하게 있다 보면 사람,사물 외 잡다한 게 생각나는데

문득 '푸시푸시'라는 게임(일명 소코반)이 생각나네요.스테이지 뒤로 갈수록 어려워 지는데 재미있게 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outlaw'라는 게임은 서부영화 같은건데 주인공이 말타고 어느 마을에 와서 악당(?)을 해치우는 게임이었는데

군대간 아들이 5~6살 때 같이 했었던 기억... 정식판이 아니라 스테이지가 몇 개 없었네요..그리고 기억나는 건

'듀크 3D(?)'인가 하는 건데 외계인 괴물들과 싸우면서 무슨 보물카드 같은 걸 찾아 임무를 해결하는 거 였는데

이거 한 때 무지 재미있게 했었지요.'푸시푸시' 생각나서 네이버 검색하니 별도 설치하지 않고 하는 게 있어서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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