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혹독한 수익 룰..설계자 넷플릭스가 다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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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혹독한 수익 룰..설계자 넷플릭스가 다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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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혹독한 수익 룰..설계자 넷플릭스가 다 먹는다


영화 ‘극한직업’은 지난 2019년 16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1300억원이 넘는 매출액을 기록했다. 극장, 투자사, 제작사 등이 수익을 나눈다. 극장이 약 540억원을 가져가고, 투자사와 제작사도 각각 300억원, 200억원가량 배분받았을 것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전 세계적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오징어게임’에는 다른 게임의 룰이 적용된다.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기업 넷플릭스는 사전 투자를 통해 제작비를 지급하고 한국 제작사가 콘텐트를 생산한다. 제작사로서는 흥행 실패에 대한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콘텐트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위험부담을 더는 대신 판권과 저작권 등은 넷플릭스가 차지한다. 제작사는 추가 인센티브에 대한 권리가 없거나, 크지 않다. 일반적인 영화 제작과 달리 흥행에 따른 추가 수익은 매우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설계자’는 넷플릭스, 한국 콘텐트 제작사는 ‘말’로 이 게임에 참여하는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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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kXqWAHFZ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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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가 뭐 도그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ott가 뭔지 이해를 못하나요... 

영화도 아니고....


어려운 시기 넷플에서 갈고 닦아서 인지도 높혀 영화 시장에서 선전하면 됩니다. 뭐가 문제인지..

그냥 이런 것이 불만이면 제작사들 OTT 시장에 접근 안 하면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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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18 슈샤드  
알면서 조회수 늘리려는 어그로인지, 진짜 모르는 건지 이놈의  기레기들을 다 어찌할꼬 ~~
S 맨발여행  
영화관 갑질도 유명했죠.
흥행이 된다 싶으면 자기들이 가져갈 몫을 더 올렸습니다.

출판 쪽은 대형서점의 갑질이 악명 높았고, 음원도 유통사 갑질이 그렇고...
한국은 유통이 문제인 거 같네요.
34 금과옥  
음음~
투자하고 확실히 챙기네요~
26 장곡  
속담에 재주는 곰이 부리고...
14 막된장  
자본을 준비=투자하고 기획한 1차 투자자가 수익의 많은 부분을 가져가는건 당연한겁니다.
이게 싫다면 자본+기획+제작+마케팅+판매 등등의 모든걸 한곳에서 다 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건 현실적으로든 이상적으로든 불가능 하고요.
현실과 이상은 구분해야죠....
S 푸른강산하  
2222222222222
5 bluechhc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넷플릭스'가 먹는다!!

아직은 초기라 넷플이 우리나라에 투자하고, 창작자에게 소재의 자유와 제작비 부담을 어느정도 덜어주었으니까
킹덤이라든지 스위트홈, 인간수업 같은 작품들이 나올 수 있었던 긍정적인 측면을 더 고려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분명 수익구조 배분에는 조정이 필요한게 분명하네요!!
그리고 울나라 OTT 플랫폼도 발전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