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로 그림을 그리는 작가 `프리카소`|
再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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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6 13:35
붓 대신 성기를 잡고 수준급의 그림을 그려내는 유명한 '행위예술가'의 모습이 공개돼 놀라움과 충격을 동시에 선사했다. 강렬한 핑크색의 모자와 의상을 입고 '성기'에 물감을 묻혀 그림을 그려내는 남성 '팀 패치(Tim Patch, 68)'가 그 주인공이다. 일명 '프리카소(Pricasso)'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이 남성은 다소 충격적인 의상을 차려입고 '성기'로 그림 그리는 행위 예술가다. 그는 주로 초상화나 누드화를 위주로 그림을 그리며 예상외로 멋진 작품들을 완성시켜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렇듯 그가 독특한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는 10년 전 아내와 이혼한 이후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어서 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그는 독일에서 열린 '다스 갓 탤런트'에 출연했으며, 성을 주제로 열린 전시회 '섹스포(Sexpo)'에 참여해 세상에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우와 세상은 넓고 기인들 또한 많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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