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듀얼 모니터로 구성하여 사용하였으나

최근 그래픽 카드를 바꾸면서 남는 모니터 하나를 더 얻어와 DP(디스플레이 포트) 케이블을 이용하여

트리플로 구성하였습니다.

영화볼 때 좌측부터 쭉 땡겨서 우측 끝까지 늘려서 영화를 보니

화면이 매우 커지더군요!

앞으로 돈 좀 모아서 34인치 모니터를 살 예정인데 그때까진

요렇게 소소하게 버텨볼 예정입니다 ㅎㅎ

그간 대충 꾸며놨던 바탕화면도 우리 예쁘고 섹시한 설현이로

바꿔주니 바탕화면 볼 맛이 나네요~

윈도우 8.1인데 가젯도 추가해서 편리하게 사용 중입니다.

가운데 화면이 메인인데 양 옆에 뭔가가 있으니 마치 운전면허 시험장에 있는 기능 체험 차에 달린

트리플 모니터처럼 공간이 넓어진 느낌입니다.. 크크

+ 간만에 공간 만든다고 책상 정리하면서 힘이 든 건 덤 (마치 대청소 하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