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쪽 영화 한 편 찾습니다.
인상깊었던 영화가 갑자기 생각났는데,
제목이 기억이 나질 않아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하여
질문 글을 남깁니다.
스웨덴 같은 북유럽 지방 영화였던걸로 기억하고,
어렸을 때 집 주변 기차길에서 같이 놀던 동생이 행방불명 된 이후로
트라우마에 빠져있는 형사가 직업인 형이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주인공은 집 주변에 사는 늙은 노인 한명을 범인으로 의식하고 있고요,
혹시라도 해당 영화 제목을 아시는분이 계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