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스트에 대한 나의 생각>
이거 원래 "알 파치노의 초능력"이라는 게시글 올릴 때 써 놨던 건데
이제 올림;;
↑
이 얼마나 좋은 풍경?
이 얼마나 좋은 풍경?
난 '그랜 토리노'를 보고 클린트의 연기 연출도 죽였지만 이 영화의 이 모습...
할아버지와 손자뻘되는 소년과 멘토 겸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
이게 너무 멋지고 미국의 이런 문화가 부러웠던...
마치 미국이 우리나라 의료보험을 부러워하는 것 같은..ㅎ (ex. 엘리시움)
어쨌든 이곳은 인터넷 사이트지만 나이에 상관없이 친구가 될 수 있는 동네.ㅋ
할아버지와 손자뻘되는 소년과 멘토 겸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
이게 너무 멋지고 미국의 이런 문화가 부러웠던...
마치 미국이 우리나라 의료보험을 부러워하는 것 같은..ㅎ (ex. 엘리시움)
어쨌든 이곳은 인터넷 사이트지만 나이에 상관없이 친구가 될 수 있는 동네.ㅋ
(ex. GodElsa (곧 성인)+
타란티노 (HOT 세대)+
고갱님 (언급하면 '12인의 노한 사람들'의 1인이 되실 것 같은 예감으로 패스 oㅡo;;;)
타란티노 (HOT 세대)+
고갱님 (언급하면 '12인의 노한 사람들'의 1인이 되실 것 같은 예감으로 패스 oㅡo;;;)
나이불문 성불문 서로간의 생각을 얘기하고 공유할 수 있는 최고의 동네?ㅋ
그냥 단순한 자막 다운로드 사이트가 아니라 영화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는,
영화에 대한 정보 뿐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 정보도 얻고 자료들도 얻을 수 있는,
한줄잡담 게시판이 자료를 요청하는 곳은 아니지만
뭔가 필요한 유틸이나 자료가 있을 때 조금만 양해를 구하고 요청한다면 욕 안 먹고 자료를 얻을 수 있는,
뭔가 필요한 게 있어서 한줄잡담 게시판에 글 남겨놓으면 회원분들이 도움 주시는... 정말 좋은 동네
난 정말 많은 도움 받음...ㅎ (ex. '더 헌트' Sub자막, MRC 프로그램, DFX 등등)
그냥 단순한 자막 다운로드 사이트가 아니라 영화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는,
영화에 대한 정보 뿐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 정보도 얻고 자료들도 얻을 수 있는,
한줄잡담 게시판이 자료를 요청하는 곳은 아니지만
뭔가 필요한 유틸이나 자료가 있을 때 조금만 양해를 구하고 요청한다면 욕 안 먹고 자료를 얻을 수 있는,
뭔가 필요한 게 있어서 한줄잡담 게시판에 글 남겨놓으면 회원분들이 도움 주시는... 정말 좋은 동네
난 정말 많은 도움 받음...ㅎ (ex. '더 헌트' Sub자막, MRC 프로그램, DFX 등등)
(근데 이거 괜한 소리 했다가 한줄잡담게시판 악영향 끼치는 건 아닌지 좀 걱정되는;;;)
사실 자막 처음 올릴 땐 자막만 딸랑 올려놓고
수정사항 위주에 제 생각 한두줄 정도만 남겨놨었는데
자막 올려놓으면 뭔지도 모르고 그냥 받아가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그분들 말씀이 영화 뭔지 몰랐는데 좋은 영화 알게 됐다는 말씀을 주시니
자막+수정사항 위주+제 생각 한두줄만 남겨놓을 수 없게 되더군요.ㅎㅎ;;
포스터도 안 붙였었는데 포스터도 붙여놓고 게시글 스타일도 특이하게 만들어놓고
영화에 대한 저의 생각 위주로 글 남겨서 사람들이 영화를 보고 싶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ㅋ
그때부터 씨네스트가 최고의 영화 정보 사이트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생겼어요...ㅎ
그때부터 씨네스트가 최고의 영화 정보 사이트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생겼어요...ㅎ
위에 언급한 나이불문 성불문 서로간의 생각을 얘기하고 공유할 수 있는 최고의 동네라고 한 게
제가 원래 자유게시판엔 게시글을 안 남겼었는데
영화에 대한 얘기 말고도 제가 평소에 하고 있는 생각을 씨네스트에도 하고 싶더군요
왜냐하면 나이불문 성불문이니까요.ㅎㅎ
밖에 나가서 나이 좀 있으신 여자+남자, 미성년자 여자+남자분들한테 뜬금없이
난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당신들은 어떻게 생각하냐고 인터뷰할 순 없잖아요.ㅡㅡㅋㅋㅋ
그래서 전에 올렸던 "아시안 비주얼 Top 5"나
"알 파치노의 초능력"이라는 게시글에 저의 생각을 담은 글을 남겼었는데요
제 주위에 제 또래들한테 주제 하나 던져놓으면 얘기해봤자 거기서 거기기 때문에
가끔 제가 평소에 생각하고 있는 여러가지 것들을
자유게시판에 남겨놓고 의견도 들어보고 싶어서 해봤네요.^^;;
"아시안 비주얼"은 욕 먹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 잘 넘어간...ㅎㅎㅎ;;
영화 볼땐 외모 안 따지지만 그냥 평소에 저의 생각을 말해보고 싶었던...ㅋ
"알 파치노의 초능력"이란 게시글엔 여러가지 의견들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이런 제 개인적인 생각도 그렇고 영화에 대한 얘기는 제 주위 애들이랑은 정말 할말이 없거든요.
타이타닉 감독이 누군지 모릅니다.ㅎ;;;
그걸 꼭 알아야 하는 건 아니지만 씨네스트에 고수분들이 많으시니까.^^ㅎ
여자분들이 마이클 만 감독이나 코엔 형제를 언급하시더군요ㅡㅡ;;;
제 주위엔 제임스 카메론도 모르는데 여자분들이 코엔을 언급하십니다.ㅋㅋㅋ
미성년자 여자분이 스탠리 큐브릭의 "시계태엽 오렌지"의 말콤 맥도웰을
좋아하는 남자 배우 Top 10에 랭크하셨더군요...ㅎㄷㄷ...;;;
정말 깜짝 놀란.-_-ㅋㅋ
전부터 제가 자막 올려놓으면 댓글 달아주셨던 분도 여자분인 걸 알게 되고..ㅋ
여자분들도 영화에 대해 깊게 아시는 분들이 많구나... 하면서 감탄했던..ㅎ
저도 고등학교 2학년 때 "시계태엽" 때문에 큐브릭에 빠지긴 했지만, 여자분이 -_-;;ㅋㅋㅋ
(근데 난 고등학교 때 코엔 형제 몰랐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도 자유게시판에 가끔 남길 것 같은데
누구를 겨냥해서 기분 나쁘게 하는 글은 절대 안 할 거기 때문에
제 생각과 반대의견이 있더라도 욕은 하지 말아주셔요.^^;;
욕 하실 분도 없어보이기도 하지만요.ㅎㅎ;;
마지막으로, 최근 새로운 아이디들이 여럿 보이는데
Top 10 게시판에도 댓글이 아니라 게시글을 남겨주시고
한줄 영화평에도 글들이 보이더라구요.ㅎㅎ
그런 곳엔 댓글로 피드백 드려서 씨네스트 이용 좀 많이 하게 하고 싶은.ㅎ
제가 올린 자막 받아가시는 분들,
제가 올린 자막게시글에 귀찮으시면 댓글 안 달아주셔도 됩니다
3~4년 전까지만 해도 저도 로그인도 안하고 자막만 다운 받아갔거든요.ㅡㅡㅋ
댓글을 달려면 로그인을 해야되니 귀찮아서 그냥 받아갔던 ㅡㅡ;;
자막 받아갈 때 습관처럼 댓글 달게 된 이유가 iratemotor님이었는데
이유가 생긴 후론 안 받아도 댓글 다는 경우까지 생기게 된...ㅋㅋ
댓글 안 달고 자막 받아가셔도 괜찮은데 새로운 닉네임의 회원분들 글이나
특히 Top 10 게시판에는 새로운 게시글 올라오면 댓글 좀...ㅎㅎㅎ;
3~4년 전까지만 해도 저도 로그인도 안하고 자막만 다운 받아갔거든요.ㅡㅡㅋ
댓글을 달려면 로그인을 해야되니 귀찮아서 그냥 받아갔던 ㅡㅡ;;
자막 받아갈 때 습관처럼 댓글 달게 된 이유가 iratemotor님이었는데
이유가 생긴 후론 안 받아도 댓글 다는 경우까지 생기게 된...ㅋㅋ
댓글 안 달고 자막 받아가셔도 괜찮은데 새로운 닉네임의 회원분들 글이나
특히 Top 10 게시판에는 새로운 게시글 올라오면 댓글 좀...ㅎㅎㅎ;
이상!
제가 생각하는 씨네스트의 활용도? 모습?이었습니다.ㅎ
제가 생각하는 씨네스트의 활용도? 모습?이었습니다.ㅎ
26 Comments
방금 우아한님의 탑10글 읽고 왔는데 거기다 덧글좀 남기려다 또 썰전이 붙을거같아 여기다 대충 남겨봅니다..
누차하는말 사람들의 보는시선 관점 개인적인 견해가 다르듯이..
딴건 재껴두고 최악의 작품상에 록키와 택시드라이버를 자꾸 비교들 하시는데
록키는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하여 누구나 노력하면 성공할수 있다는 감동과 자부심을 갖게한 영화이자
실베스터 스탤론을 세계에 알리게 만든 명작영화 입니다
저는 갠적으로 작품상외에 남우주연상까지 바랬지만 그건 갠적인 욕심이였겠죠
택시 드라이버도 좋은 작품입니다만 갠적으로나 대중적으로 록키의 명성에는 미흡하다고 볼수있겠네요 고갱님..
누차하는말 사람들의 보는시선 관점 개인적인 견해가 다르듯이..
딴건 재껴두고 최악의 작품상에 록키와 택시드라이버를 자꾸 비교들 하시는데
록키는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하여 누구나 노력하면 성공할수 있다는 감동과 자부심을 갖게한 영화이자
실베스터 스탤론을 세계에 알리게 만든 명작영화 입니다
저는 갠적으로 작품상외에 남우주연상까지 바랬지만 그건 갠적인 욕심이였겠죠
택시 드라이버도 좋은 작품입니다만 갠적으로나 대중적으로 록키의 명성에는 미흡하다고 볼수있겠네요 고갱님..
아..제가 좀 흥분했나요 고갱님..?
딴건 재껴두고 라고 미리 의견을 재시했는데요 ㅎㅎ
물론 고갱님께선 그닥 스탤론에 대해 관심이 없으시겠지만..
스탤론의 최고 전성기는 1980년대 입니다
그 시절 스탤론의 인기는 국내에서도 대단했었죠
영화흥행에 있어서도 굉장한 개런티를 받았구요
80년대 영화중에 록키시리즈, 람보시리즈, 오버더톱, 코브라등 모두 흥행에 탄탄대로를 밟았습니다
록키빼곤 이렇다할 아카데미상은 없지만 한세대를 누비며 아놀드 슈왈츠 제내거와 함께
근육맨으로서 그시대를 풍미했던 한 배우였습죠 고갱님..
딴건 재껴두고 라고 미리 의견을 재시했는데요 ㅎㅎ
물론 고갱님께선 그닥 스탤론에 대해 관심이 없으시겠지만..
스탤론의 최고 전성기는 1980년대 입니다
그 시절 스탤론의 인기는 국내에서도 대단했었죠
영화흥행에 있어서도 굉장한 개런티를 받았구요
80년대 영화중에 록키시리즈, 람보시리즈, 오버더톱, 코브라등 모두 흥행에 탄탄대로를 밟았습니다
록키빼곤 이렇다할 아카데미상은 없지만 한세대를 누비며 아놀드 슈왈츠 제내거와 함께
근육맨으로서 그시대를 풍미했던 한 배우였습죠 고갱님..
팬심이 워낙 강하시다 보니 사알짝 노하신 모양입니다.ㅎㅎ
Top 10 게시판 보시고 배심원 되실 생각 약간 드신 듯...^^;;;
그닥 관심이 없다해도...
스탤론에 대해 좀 알고 있는 게 있습죠...
오버더톱, 코브라 이 영화들은 몰라도 어떻게 영화 인생을 살았는진 파악하고 있는...ㅎㅎ
아놀드와 서로 라이벌이었고
스탤론은 아놀드가 없어지길 바랐답니다.ㅎ
자기도 '록키', '람보'로 근육질의 액션스타
근데 아놀드처럼 키가 그렇게 크지 않았고
비슷한 느낌으로 영화인생이 흐르고 있는데
아놀드가 '토탈리콜', '터미네이터 시리즈'로 어마어마한 슈퍼스타가 되고
그 뒤에 스탤론도 아놀드 따라서 '데몰리션맨'? 웨슬리 스나입스랑 함께 한 SF 영화 있는데
그게 쫄딱 망했죠;;
어느 순간 아놀드한테 상대가 되지 않았던...
제임스 카메론의 엄청난 파워...;;
그리고 스탤론 얼굴 자세히 보면 입이 틀어져있습니다
모든 영화마다 똑같은 연기가 아니라
어렸을 때 다친 얼굴 모양새 때문에 연기가 다 똑같애 보이는...
Top 10 게시판 보시고 배심원 되실 생각 약간 드신 듯...^^;;;
그닥 관심이 없다해도...
스탤론에 대해 좀 알고 있는 게 있습죠...
오버더톱, 코브라 이 영화들은 몰라도 어떻게 영화 인생을 살았는진 파악하고 있는...ㅎㅎ
아놀드와 서로 라이벌이었고
스탤론은 아놀드가 없어지길 바랐답니다.ㅎ
자기도 '록키', '람보'로 근육질의 액션스타
근데 아놀드처럼 키가 그렇게 크지 않았고
비슷한 느낌으로 영화인생이 흐르고 있는데
아놀드가 '토탈리콜', '터미네이터 시리즈'로 어마어마한 슈퍼스타가 되고
그 뒤에 스탤론도 아놀드 따라서 '데몰리션맨'? 웨슬리 스나입스랑 함께 한 SF 영화 있는데
그게 쫄딱 망했죠;;
어느 순간 아놀드한테 상대가 되지 않았던...
제임스 카메론의 엄청난 파워...;;
그리고 스탤론 얼굴 자세히 보면 입이 틀어져있습니다
모든 영화마다 똑같은 연기가 아니라
어렸을 때 다친 얼굴 모양새 때문에 연기가 다 똑같애 보이는...
데몰리션맨은 나름 괜찮은 작품이긴 하나
터미네이터2 에는 비교가 안되는것쯤은 저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90년대 들어 록키시리즈의 끝물인 록키5가 흥행에 참패하고 그 이후 로도
꾸준하게 클리프행어 라든가 샤론스톤과 함께한 스페셜리스트등
액션배우로서의 명성은 유지해 나갔습죠..
스탤론은 자신의 고집대로 연기철학을 주도해나간 배우라고 할수있겠네요
스탤론 영화는 자신이 감독겸 주연을 할지언정 유명 거장감독과는 거리가 먼 배우였죠..
스탤론의 입모양은 람보에서 그 진가를 발휘 합니다 ㅋ
저도 어릴때 람보의 몸근육 입모양 많이 흉내내고 그런 기억이 나네요 ㅎㅎ
터미네이터2 에는 비교가 안되는것쯤은 저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90년대 들어 록키시리즈의 끝물인 록키5가 흥행에 참패하고 그 이후 로도
꾸준하게 클리프행어 라든가 샤론스톤과 함께한 스페셜리스트등
액션배우로서의 명성은 유지해 나갔습죠..
스탤론은 자신의 고집대로 연기철학을 주도해나간 배우라고 할수있겠네요
스탤론 영화는 자신이 감독겸 주연을 할지언정 유명 거장감독과는 거리가 먼 배우였죠..
스탤론의 입모양은 람보에서 그 진가를 발휘 합니다 ㅋ
저도 어릴때 람보의 몸근육 입모양 많이 흉내내고 그런 기억이 나네요 ㅎㅎ
ㅎㅎㅎㅎㅎ
하필이면 배우가 어렸을 때 얼굴을 다쳐가지고.ㅡㅡ;;
그게 어마어마한 컴플렉스였고
어렸을 때 부터 사랑을 받고 싶어해서
'록키', '람보'로 그 꿈을 이루었는데...
아놀드의 엄청난 파워로...ㅎㅎㅎ
하지만 둘이 나중에 만나서 이야기해보니
아놀드는 스탤론같은 생각으로 라이벌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아놀드의 정말 멋진 한마디,
둘이 친구가 되고 최근엔 작품도 여러개 같이 하게 된 이유...
아놀드 왈. '록키'는 당신이다
'록키'는 당신한테 딱 맞는 배역이었고
다른 사람은 상상할 수 없다.
이런 식의 멋진 한마디를 해줘서 그 뒤론 친구로 함께하며
토크쇼에도 같이 출연해
스탤론이 옛 추억거리, 우스갯소리로
아놀드를 라이벌로 생각하고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고백을 하더군요.ㅎㅎ
참 흐뭇하고 훈훈한 장면이었다는..^^
하필이면 배우가 어렸을 때 얼굴을 다쳐가지고.ㅡㅡ;;
그게 어마어마한 컴플렉스였고
어렸을 때 부터 사랑을 받고 싶어해서
'록키', '람보'로 그 꿈을 이루었는데...
아놀드의 엄청난 파워로...ㅎㅎㅎ
하지만 둘이 나중에 만나서 이야기해보니
아놀드는 스탤론같은 생각으로 라이벌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아놀드의 정말 멋진 한마디,
둘이 친구가 되고 최근엔 작품도 여러개 같이 하게 된 이유...
아놀드 왈. '록키'는 당신이다
'록키'는 당신한테 딱 맞는 배역이었고
다른 사람은 상상할 수 없다.
이런 식의 멋진 한마디를 해줘서 그 뒤론 친구로 함께하며
토크쇼에도 같이 출연해
스탤론이 옛 추억거리, 우스갯소리로
아놀드를 라이벌로 생각하고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고백을 하더군요.ㅎㅎ
참 흐뭇하고 훈훈한 장면이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