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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일린 우들리와 "그녀"의 신작>

1 Q타란티노 4 3668 1
white-bird-in-a-blizzard-movie-poster-2014-1020770979.jpg
 
버진 스노우 (White Bird In A Blizzard, 2014) 
 
쉐일린 우들리...
제니퍼 로렌스와 거의 쌍벽으로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그녀의 신작.ㅋ
 
게시글 제목에 "그녀"는 에바...ㅎ;;;;;ㅋㅋ
 
포스터 보니 선댄스 영화제를 이미 치고 들어가주신 듯.ㅎ
포스터에 에바 그린을 보니 '007 카'지'노 로얄'이 생각남. (나만 그런가?ㅋ)
 
쉐일린 작.jpg
 
쉐일린을 처음 본 영환 조지 클루니와 함께 했던 '디센던트'
제니퍼 처음 본 영환 '윈터스 본'인데...
 
두 배우 처음 접한 영화 둘 다 평범하진 않았던...ㅎ
 
아무튼 쉐일린 & 제니퍼, 20대 여배우들 중에선 Two Top일 듯.
둘 다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력 & 흥행성 골고루 갖춘.
 
shailene3.jpg
 
멋쟁이.ㅋ
 
힐러리 스웽크처럼
'소년은 울지 않는다' (오스카 첫 번째 주연상 수상) 같은 작품을 만나서
남자 역할해도 잘 할 것 같은 느낌.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진 몰라도...ㅋ)
 
(밑에 HD라고 써있는 부분 클릭해서 한국어로 바꾸면 자막 나옴.ㅋ) 
 
흑인 감독으로는 최초로 오스카 감독상 노미네이트 됐던 리 다니엘스가 연출한
'프레셔스' 주인공인 오스카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됐던 살 많은(?) 흑인 여배우도 출연..ㅋㅋㅋ;;
마이... '프레셔스'(골룸 Ver...ㅎㅎ;;) 보고 싶은데 아직도 못 보고 있는..ㄷㄷㄷ...ㅋㅋㅎ
 
movie_imageCATHXUKZ.jpg
 
'미스테리어스 스킨' 연출한 감독 작품, 누군지 모름.ㅋㅋㅋ
'미스테리어스 스킨'도 보고 싶은데 자막 없어서 못 보고 있음.;;
 
어쨌든 이 영화 기대...ㅎ
 
 
이건 그냥 뒷부분에 음악이 너무 좋아서...
OST 수록곡에 제발 있기를...
 
예고편에서 이런 느낌을 주는 영화들은,
막상 봤을 때 후회했던 적이 별로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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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24 Hsbum  
헝거 게임의 캣니스역을 제니퍼 로렌스에게 빼앗기고 대신 다이버전트를 찍었다고 하죠.
상승 중이긴 하지만 제니퍼 로렌스와 쌍벽이라기는 좀 약하지 않을까요? ㅎ
1 Q타란티노  
ㅎㅎㅎ

20대 여배우들 중에 제니퍼 로렌스와 같이 언급할 수 있는 여배우가 쉐일린 밖에 없어서
쌍벽이라고 해놨을 뿐...

약하다고 할 경우 많이 약하겠죠?ㅎㅎ

골든 글로브 2년 연속 수상
아카데미 최연소 주연상 수상자인데요.ㅎㅎ

거기에 '헝거게임', '엑스맨', '실버라이닝', '아메리칸 허슬'
장르를 안 가리고 박스오피스를 점령하고 있으니...

많은 배우들이 범접을 하지 못하여...

그래도 그나마 같이 언급할 수 있는 게 쉐일린이라서...ㅋㅋㅋ
그리고 충분히 제니퍼 로렌스만큼 잘 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9 fsfdssf  
q타란티노vs 나무꾼선배  씨네스트의 자막 리폼매니아들....

덕분에 잘봅니다......
1 Q타란티노  
우잉?ㅎㅎㅎ
말씀 감사합니다.ㅎ;;

근데... 죄송하지만..."vs"...는 조금...;;;

"&"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하하..^^;; (태클은 아니니 오해없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