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의 현지반응...대통령까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자국팀의 패배에 넋이 나간 이탈리아 축구팬들은 "주심에게 죽음을!"이라고 외치며 분노하고 있다. 한국의 교포들에게 "이 도독놈들아, 승리를 훔쳤어"라며 욕을 퍼붓기도 했다.
이탈리아 국영 RAI 방송을 위해 대전 경기장 현장에서 중계를 했던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축구해설가 브루노 피줄도 "솔직히 말해서 이번 시합은 순전히 날강도 당한 것"이라고 흥분했다.
프랑코 프라티니 이탈리아 행정부장관은 "주심은 추악했다. 이같은 경기는 본 적이 없으며 마치 테이블에 둘러앉아 의논해 우리를 쫓아내기로 결정한 듯했다"고 격렬하게 비난했다.
이탈리아의 카를로 참피 대통령은 "이탈리아가 사실상 이긴 것"이라고 말했다. 참피 대통령은 "이탈리아 선수들은 강인한 정신력, 팀워크, 조직력, 페어 플레이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면서 "우리 선수들은 이탈리아 축구의 위상과 전통을 빛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같은 이탈리아 반응에 대해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 등 다른 유럽언론들은 평소 이탈리아 축구가 파울과 수비 위주의 거친 플레이에만 의존해온 점을 상기시키며 냉소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ㅡㅡ::::
이태리 대통령의 팀워크, 조직력의 발언은 이해하겠는데....
페어플레이는::: 이태리의 생활화된 폭력문화 !!!!!
같은 유럽국들도 그들의 행태를 잘 아는듯....
평소에 잘하지^^
이탈리아 국영 RAI 방송을 위해 대전 경기장 현장에서 중계를 했던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축구해설가 브루노 피줄도 "솔직히 말해서 이번 시합은 순전히 날강도 당한 것"이라고 흥분했다.
프랑코 프라티니 이탈리아 행정부장관은 "주심은 추악했다. 이같은 경기는 본 적이 없으며 마치 테이블에 둘러앉아 의논해 우리를 쫓아내기로 결정한 듯했다"고 격렬하게 비난했다.
이탈리아의 카를로 참피 대통령은 "이탈리아가 사실상 이긴 것"이라고 말했다. 참피 대통령은 "이탈리아 선수들은 강인한 정신력, 팀워크, 조직력, 페어 플레이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면서 "우리 선수들은 이탈리아 축구의 위상과 전통을 빛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같은 이탈리아 반응에 대해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 등 다른 유럽언론들은 평소 이탈리아 축구가 파울과 수비 위주의 거친 플레이에만 의존해온 점을 상기시키며 냉소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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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대통령의 팀워크, 조직력의 발언은 이해하겠는데....
페어플레이는::: 이태리의 생활화된 폭력문화 !!!!!
같은 유럽국들도 그들의 행태를 잘 아는듯....
평소에 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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