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멍청해서 잘 이해안가는 부분이 있는데요.
영화 자막 싱크가 뒤로 점점 더 밀려서 아주
아예 안맞아 버리는 경우는 뭐에요?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싱크가 몇초 늦는다든 빠른다든
하는 문제면.. 전체적으로 그냥 싱크를 늘리던 줄이던 해서
맞추면 되잖아요?
근데 이 경우가 아니라.. 어느부분에선 몇초 느리고 어느부분에선 몇십초 느리고
이런식이어서 전체 싱크를 맞출수가 없는...
제가 잘 몰라서 처음엔.. 영상의 프레임과 관계되서 그런건가 하고 영상의 프레임과 맞춰서
자막의 속도를 지정해봐도 똑같이 되더라구요..
왜 그런거죠??
의문을 갖게된게.. 전에 너무 보고 싶던 영화가 있어서..
실은 안되지만.. 해외 UCC로 올라와있는거 받아서 본영화가 있는데..
더빙이 두번 되서 -_-;; 그냥 구매대행으로 DVD로 까지 산영화인데..
그 UCC영상으로 받았을땐.. 자막이 분명 3초만 앞으로 당기니까 맞았는데..
막상 구매대행한 DVD에서 직출 해서 하니까 위에 쓴대로 그렇게 안맞아버리더라구요..
이런 경우 뭐가 어떻게 된거에요?;
자막에 대한 기본도 몰라서.. 쉽게 설명해주실수 있을까요?;;
(그래도 노가다로 자막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맞췄어요 ㅋㅋ SMIsync 프로그램으로여
근데.. 맞추고 보니까 완벽하진 못하더라구여.. 다른 영화 자막 보면 막 딱딱 맞든데..
그런분들 진짜 대단함;)
4 Comments
씽크가 갈수록 늦어지거나 빨라질 때는 SMISyncW 의 '싱크비율조정'탭에서
어느 정도 조정이 가능한데 완전한 칼씽크가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