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를 빨리 찍는 방법이 있을까요?
영상번역과 자막에 관심이 있어 이곳에 가입하게되었습니다.
미드로 자막툴 사용하는 방법들을 연습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싱크찍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저 같은 경우는 한시간에 100라인 정도밖에는 찍지 못하겠더라구요..
400라인 정도나오는 분량이면 싱크만 한 4-5시간 걸리고,
대화가 많아서 800라인 정도 되는 경우엔 9-10시간 정도 걸리네요. ㅜㅜ
싱크찍는데만요...
사용하는 툴은 subtitle edi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형이 보여서 그나마 싱크찍는게 용이하더라구요.
하지만 도저히 속도가 안나서..
싱크를 빨리 찍을 수 있는 노하우가 있으시면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더불어 어느 툴을 사용하면 좀더 수월하게 싱크를 찍을 수 있을지도 조언 부탁드려요.
아, 그리고 유투브 같은 경우 동영상을 올리면 자동자막을 입혀주는 걸로 아는데요.
현재 자막툴 중에 이런 기능을 지원하는게 있나요?
subtitle edit 같은 경우에는 파형에서 시간타임추측 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이게 볼륨의 최저, 최고 높이를 설정해서 싱크타임을 자동으로 잡아주더라구요.
하지만 정확성이 거의 없다시피 하는 듯 해서..
이런 유사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툴이 있다면 추천부탁드려 봅니다. ^^
리눅스 툴 중에 음성인식 엔진을 이용해서 사용하는 자막툴도 있다던데..
어느 프로그램인지 이름을 까먹었네요..
고견과 팁을 나누어 주신다면 영광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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