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한 달간의 자료통계 결과
나무그늘
그냥 간단하게 한 번 통계를 내보려고 덤벼들었다가 결국
이 시간(새벽 1시 50분)까지 오고야 말았습니다...
오 마이 갓... ㅠ.ㅜ;;
이 통계 자료를 보고서 각자 느끼시는 점이 있다면 허심탄회하게
한마디씩 댓글로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남길 말이 없다면 '노 코멘트'라도 남겨주시면 감사...
(몇 시간 동안 뺑이 쳐서 만든 사람도 있으니 그런 정도는
만든 사람의 괘씸한 성의를 봐서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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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우선 제가 이 통계를 내 본 이유...<BR><BR>쥰님, 룰루님, 써니님을 비롯하여...<BR>붉은입술님, 삐루님, 사이보그님이 지금 잠수함을 탔습니다.<BR><BR>한 달 동안 글 4개 이상을 작성해서 올렸던 분이 총 15명인데<BR>그 중에서 6명이 잠수함을 탔으니 요즘 자게가 얼마나 썰렁하겠습니까...<BR><BR>그래서 제가 요즘 몹시 심심할 뿐더러...<BR>저마저 잠수함을 타면 안된다는 강한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BR><BR>위의 분들이 지금 어디에 짱박혀 있는지 아시는 분은 빨리 이리로<BR>데꼬 오시길 바랍니다...<BR><BR>또 하나 더...<BR><BR>앞으로, 일주일에 글 하나라도 안 올리는 분들은 저한테 이름 적힙니다.<BR>그냥 노트가 아닌 데쓰노트에 적힙니다... 알아서들 하세요...<BR><BR>이상, 협박 끝~
자려고 누웠다가 한마디 더 하려고 다시 들어왔습니다...<BR>(요즘 내가 왜 이러지??? 설마 이거 병은 아니겠지???)<BR><BR>글쓰는 거 뭐, 어렵지 않습니다.<BR><BR>삐루님이 쓰는 고난도의 낚시 기법도 있고요...<BR>(예를 들자면... 글제목 : 있잖아요... 글내용 : 비밀이에요. - 이게 끝임-)<BR><BR>또 써니님이 자주 사용하는 기법...<BR>(오늘요... 여기 비 와요... 라든가...<BR> 오늘요... 금요일인데요... 다들 알고 계셨나요...??? 뭐, 이런 정도...)<BR><BR>아주 쉽습니다...<BR><BR>쉬운 걸 어렵게 생각하니까 한도 끝이 없이 어려워 보이는 거죠...<BR><BR>(이로서 결국 할 말 다 했다... 정말로 자야겠다...)<BR><BR>암튼, 다들 좋은 꿈 꾸세요... ^^
아이고... 무척 심심하셨던 모양입니다...<BR>이것참 송구스럽군요 그늘님... ;;;<BR><BR>뭐 그동안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저도 가끔 그럽니다.<BR>자주는 아니지만... 스스로 행불(?)이 될때가 있지요.<BR><BR>더 이상 그 꼴 못 보겠다고... 몇년전에 어머니께서 핸폰까지 손수 장만해 주시지 않았겠습니까 ㅡㅡ;<BR>한 4년 잠수를 탔다는... ;;; 지방에서 ~<BR>이젠 핸폰이라는 수갑이 있어서...<BR>어머니 마음을 알고 있으니... 놓고 다닐수도 없고...<BR>(삐삐고 핸폰이고 정말 짜장이지만...)<BR><BR>몸이 괴로우면... 정신도 괴로운 법.<BR>정신이 혼미하면... 몸조차 가눌수 없고...<BR>뭐... 대륙간핵탄두미사일 쏘려고 잠수 탔겠습니까 ~ ^^:<BR><BR>자주보다가 가끔보는것도 색다르지 않겠습니까 ~<BR>당분간 핵잠(?)을 탈일은 없을듯 하니... 너무 걱정 마시기를...<BR>(걱정 안하나 ㅡㅡ?)<BR><BR>아뵤 ~<BR><BR><BR><BR>p.s. 그런데 그건 무슨 싱크로나이즈 입니까...<BR> 많은 분들이 동시에 잠수타셨다니...<BR> 허허 ~<BR> 통재라 ~<BR> 무슨 씨네적 현상 ^^?!?
낚시성 댓글 하나 더....<BR><BR>쥰님, 써니님, 붉은입술님, 사이보그님... 빨리 오셔요...<BR><BR>다른 분들은 벌써 차 다 탔고, 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BR><BR>차 떠나고 나서 손들어 봐야 그때는 국물도 엄서요...<BR><BR>누가 제일 늦을지 나랑 내기 할 사람 엄나요 ~~<BR><BR>(재회님, 막차 탄 분에게 1000 점 감점 처리 해주세요...<BR><BR> 제가 원래 농담할 줄을 모르니까... 암튼, 그렇게 해주시길...<BR><BR> 인생은 원래 긴장의 연속이거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