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성당에 다녀왔습니다
실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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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1 11:19
태어나서 성당에 4번 갔었는데
몇년전 처조카 결혼식때
어머님 돌아가셨을 때 (2번)
그리고 어제.. 와이프 수화공연 때 꽃 받으러...
와이프와 딸래미는 이제 성당다닌지 1년 좀 넘었네요.
같이 다니자고 4~5번 얘기하더니 제가 계속 No 하니 요즘은 그냥 둘이서 다니네요.
아들은 생각하는게 불교쪽에 가깝고.. 누나와 자형은 30년 넘은 독실한 카톨릭신자이고
저는 그냥 무교입니다.불교는 아니지만 육식(조류,포유류)은 별로...
시골서 자랄 때 개,돼지,닭 잡는거 너무 많이 봐서..
어머님 생각나서 헌금 쬐끔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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