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헬 자아막이 나왓더군요... 시네무비란 곳에서도 나오고 '장우일'이라는 분도 올리셧더군요
거의 동시에..
그런데 그 바로 위에 '정대중'이란 님이 '장우일'님이 만든 자아막에 대한 비방의 글을 적어두셧더군요
우선은 자아막자료실에 그런 글이 있는것 자체가 탐탁치 않아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내용은 '장우일'님이 만드셧던 프롬헬 자아막이 마음에들지 않아 그따위 자아막을
왜 올렸냐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자아막 만들다보면 미번역된곳도 있을수 있고 오탈자도 있을수 있는일인데
그런걸 머하러 올렸냐고 자격도 없으면서 부끄러운줄 알라는 내용...
제가 만든 자아막은 아니지만 저도 화가났습니다.(저도인간입니다.)
자아막이 무슨 받아쓰기도 아니고 힘들게 만들어 올렸더니 그런 글로 비방을 당하셧다고
여러분들이 생각해보십시오..
그래서 '정대중'이란 님에게 쪽지를 보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아막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정중히 메일이나 쪽지를 보내 수정요청을 하면될텐데
그렇게 궂이 자료실에다 비방글을 올려야했냐고..
자아막이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자아막으로 보던가 직접 수정하면 되지 않느냐고..
(점 감정적이었네요..^^;;)
그랬더니 리플이 왔습니다..

-From 정대중---소귀에 경읽기로군요. 정대중 05/15 ------
소귀에 경읽기로군요.
그런 질책이 자존심 그렇게 상하면
이왕 하는거 제대로 하시지요.
이상한건 그쪽 입니다.
전 분명 자아막 제작에 대해서 모른다고 언급을 했는데도,,
오히려 반성의 기미가 없군요..만드는 사람은 소수지만.
보는 사람은 배가 된단걸 생각 하셔야죠
고생한단걸 누가 모르겠읍니까 마는...
무자아막으로 보면 어떨런지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그런 무책임한 말씀으로 자존심 건들생각이라면 아예
포기를 하시지요,
님같으면 무자아막으로 보실건지...
누군가는 또 만든다는것을 왜 모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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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를 자아막 제작자로 오해한듯 합니다.. 무척이나 직선적인 분이시더군요..
제가 다시 리플을 보냈습니다. 아래는 제가 보낸 리플입니다.

-제가 다시 보낸 리플---------------------------------------------------
전 프롬헬 자아막을 올렸던 사람이 아닙니다...
그 분을 알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쉽지 않게 만들어 올린 자아막을 그렇게까지 비난을 하셔야 했는지에 대해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물론 자아막이 님 마음에 들지 않을지라도
그렇게 번역본이 나와야 계속해서 수정본이 만들어지는것입니다..
처음부터 완벽한것은 없습니다.

이곳은 아마추어들이 만들어가는 곳입니다..

조금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함부로 비방하는것은 이곳을 너무 어렵게 만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정중히 수정요청을 한번이라도 해보셧다면 자아막 만드신분도 충분히 수렴을 했을것입니다. 그렇게 자아막자료실에 비방글까지을 올려야 했는지에 대해 물어본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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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또 어떤 리플이 돌아올지 불안합니다..
제가 너무 식견이 좁은걸까요? 이글을 읽으신 분들은 자아막제작과 이런 비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개인적으로 시네스트에 너무 애착이 많아 성급한 글을 올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caption]<--사용할 수 없는 단어라 [자아막]을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