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변경 후.....!
017을 신세계 이동통신으로 시작하여.. SK에 통합되어 지금까지 대략 13~4년이 넘도록 사용해왔는데...
작년 겨울에 KT 3G로 변경 후 요금제를 확인해보니.....
제가 오랜기간 동안 완전 호구였다는 것을 알겠더군요...
SK에서 KT로 넘어오면 통화품질이 안좋다던가 아님 자주 끊긴다는 이야기가 많았었는데..
그런적도 없고....
제 전화 자체가 영업용이기 때문에... 전화 요금이 평균 매달 13만원정도는 기본이였는데...
통신사 이동해서 적절한 요금제 찾아서 사용하니...
매달 68,400원(타통신다 800분무료,KT끼리는 유선무선 무제한) 기본요금외 더 추가되는 금액도 없이 상당히 많은 금액이 세이브되네요...
에휴~~ 진작에 알았더라면 계속 할인받았을텐데...
그놈의 충성심이 뭔지... 쓰잘때 없이... 뻘짓거리를
다만 KT가 워낙 막장인지라.. 언제 정책이 바뀔지 몰라 다음번에 어찌될지 모르지만..
어째든 내년쯤에 전화 바꿀땐 또 그때에 맞게 통신사 이동해서.. 할인받으면 장땡...
충성심은 개에게나 줘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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