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의 정의와 뇌교육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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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의 정의와 뇌교육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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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의 정의와 뇌교육의 효과
*** 뇌교육의 정의
뇌교육(Brain Education)이란 ‘뇌 관련 제반 지식을 융합하여 건강, 행복,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말합니다. 여기서 지식이란 좁은 의미의 지식(Knowledge) 뿐만 아니라, 체험지식, 정보, 지혜 등의 포괄적인 의미의 지식을 뜻하며, 21세기 뇌의 시대를 맞이하여 한국에서 가장 앞서 정립된 뇌교육은 인간 뇌에 대한 깊은 탐구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뇌철학, 뇌운영체계에 대한 핵심원리, 실제적인 뇌기능의 변화를 가져다주는 체험적 교육방법론을 갖추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정립된 뇌교육은 한민족 고유의 정신문화적 자산과 21세기 뇌과학이 접목된 형태로, 뇌교육은 한민족 전통의 인간관을 담고 있는 ‘인간완성’과 ‘홍익인간’ 정신에 그 교육적 근간을 두고 있습니다.
즉, 뇌교육은 한민족의 정신문화적 자산과 21세기 미래자산인 뇌를 통해 정립된 21세기 인간완성학이라 할 수 있습니다.한국의 뇌교육은 오랜 기간 한민족 정신문화적 자산의 회복과 인간 뇌의 근본가치에 대한 탐구와 연구를 해온 이승헌 총장에 의해 정립되었으며, 과학적 연구를 통해 체계화, 학문화 되었습니다. 특히, 한국의 뇌교육은 석박사 뇌교육 전문인력과 학문화의 산실인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유엔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유엔협의지위(UN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받은 한국뇌과학연구원,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에 가입된 비영리국제단체인 국제뇌교육협회를 통해 과학적 연구, 학문화와 인재양성, 국제사회 보급과 네트워크를 함께 갖추고 있어 21세기 뇌의 시대를 맞이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 뇌교육 5단계
뇌교육은 뇌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한 학문적 정립과 오랜 기간의 교육현장의 적용 데이타를 집대성하여 1단계 뇌감각깨우기, 2단계 뇌유연화하기, 3단계 뇌정화하기, 4단계 뇌통합하기, 5단계 뇌주인되기 등 5단계로 체계화되어 있습니다.
BR뇌교육의 모든 프로그램은 5단계를 근간으로 반복, 심화하여 통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뇌교육의 효과
뇌교육으로 뇌 감각이 깨어나면 눈에 띄게 집중력이 올라가고 창의력과 통찰력이 좋아집니다. 또한 뇌가 정보에 반응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감도가 매우 민감해지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크게 향상됩니다. 뇌 기능을 더 좋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의 정보처리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여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합니다. 더 나아가 개인의 능력 개발에서 시작해 인류 평화를 도모하는 의식차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우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뇌교육을 통한 두뇌경영법-
-뇌교육을 통한 두뇌경영법-
“역사적으로 보면 생명의 중심은 늘 ‘심장’이었다. 그러한 고정관념은 이집트의 미라 보관 방식만 봐도 금방 알 수 있다. 미라에서 심장이나 장기는 꺼내 보관했지만 뇌는 코를 통해 끄집어내 없애 버렸다. 그만큼 뇌에 대한 뚜렷한 인식이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 들어와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모든 인간은 건강과 행복과 평화를 원한다. 그런데 지금까지 등장했던 수많은 철학과 방법으로는 답이 안 보인다. 그래서 그 열쇠가 혹시 ‘뇌’에 있지 않을까 하는 가설을 세우기 시작했다. 실제로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은 막대한 연구기금을 투자해 뇌연구 및 뇌활용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인류가 당면한 문제와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마지막 보루인 뇌를 연구하고 활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이승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이 강석진 CEO컨설팅그룹 회장(전 GE코리아 회장)과의 대담 중에 한 말이다. 지난 2000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50인의 영적 지도자’로 선정된 바 있는 이 총장은 강연 서두에 “21세기는 뇌의 세기”라는 화두를 청중 앞에 내놓았다. 1985년 단학선원(단월드의 전신) 설립과 회원 수 100만명 돌파, 1991년 미국 진출을 필두로 전 세계에 단센터 약 300개 개설 등 현재 성과는 ‘창대’하다. 하지만 그 시작은 참으로 ‘미약’했다.
 
“나의 뇌 교육은 공원에서 한 중풍환자를 만나 그의 치료를 도와주면서 시작됐다. 그의 건강이 호전되는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자 참가자가 2명, 3명씩 늘어났다. 그런 활동은 참가자가 100명으로 증가할 때까지 약 5년 동안 꾸준하게 계속됐다. 그리고 마침내 신사동에 25평짜리 단학선원 수련장을 마련할 수 있었다. 첫날 3명의 회원이 가입했고, 나는 그들을 앉혀 놓고 평소 꿈꿔온 나의 거대한 비전을 전했다. 단지건강관리 차원이 아니라 나와 민족,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선원을 열었다고 진심을 담아 얘기했다. 그런데 다음날 2명이 찾아와 탈퇴 의사를 밝혔다. 자신들은 건강을 위해서 온 것이지 민족과 인류의 문제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이 이유였다. 단학선원은 그래서 단 1명의 회원과 함께 첫발을 내딛었다.”
 
자기개발로 아름다워지는 삶
이 총장이 제시한 비전에 대한 오해는 지식인 그룹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한다. 단학선원 초창기에 있었던 일이다. 6개월 동안 수련에 정진한 끝에 10년간 고통 받아 왔던 신경성 위장병을 완치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유명 출판사의 대표였는데, 어느 날 면담을 요청하더니 단학 프로그램을 출판해 보자고 제의했다고 한다.
 
“나에겐 단학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기에 그 제의를 받아들였고, 열심히 원고를 썼다. 마침내 원고를 마감하고 ‘나와 민족과 인류를 살리는 길-단학’이라는 제목을 붙여서 출판사로 보냈다. 그런데 출판사 대표가 원고를 한참 보더니,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이미 내가 겪어봐서 믿을 수 있지만 민족과 인류를 살리는 길이라고 적으면 너무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그냥 ‘건강의 길잡이’라고 제목을 붙이자는 것이 그의 제안이었다. 그러나 나는 그 제안을 수용하지 않았다. 단학이 진정 나뿐만 아니라 민족과 인류를 살릴 수 있는 진리와 방법이라고 확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나의 신념을 바꿔야 한다면 차라리 책을 내지 않겠다고 정색하고 말했더니, 그 분도 양보하여 그대로 출판이 되었다.”
 
그러면서 이승헌 총장은 “만약 당시 신념을 접고 타협했다면 단학은 그저 많은 건강관리법 중의 하나로 끝났을 것”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그렇다면 이승헌 총장이 일반인에게는 다소 낯선 분야라고 할 수 있는 뇌에 대해서 연구하게 된 동기는 무엇일까. 사실 뇌는 누구나 다 갖고 있고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정작 누구도 잘 알지 못하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하다못해 장난감, 컴퓨터, 자동차에도 사용설명서가 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뇌에 대한 사용설명서는 없다. 그래서 나는 언젠가 뇌 사용설명서를 꼭 써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이런 결심을 하게 된 데는 나의 유년시절도 영향을 미쳤다. 나는 초등학교 때 집중력 장애자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했다. 소심한 성격 탓에 친구도 없었는데, 약간의 자폐증마저 있었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혼자 대화하는 법을 알게 됐고, 그것이 결국 뇌와 대화하는 것으로까지 이어졌다. 뇌를 잘 운영한다는 것은 뇌파를 잘 조절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뇌파는 호르몬과, 호르몬은 감정과, 감정은 습관과 관계가 있다. 두뇌 환경에 따라서 우리는 적극적일 수도 있고, 창조적일 수도 있다.”
이어서 이 총장은 “우리가 뇌에 대해서 어떻게 경영하고 있었는지 점검해 본다면 뇌 속에 잠자고 있던 세포들이 반짝 깨어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순간적인 메시지나 아이디어 하나가 사람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다”면서 “사람의 가치는 뇌에 있는 정보의 질과 양에 비례하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뇌를 잘 쓰는 것일까. 자동차도 조작 방법에 따라 전진할 수도 있고 후진할 수도 있다. 사람 역시 마찬가지다. 뇌를 잘못 쓰는 사람은 삶의 목적이 욕망에 있다. 아울러 지배, 경쟁, 소유, 사익에 집착한다. 반면 뇌를 잘 쓰는 사람은 삶의 목적이 완성에 있다. 아울러 존중, 상생, 나눔, 공익을 추구한다. 나는 전자를 ‘다크 브레인’, 후자를 ‘파워 브레인’이라고 부른다. 문제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이 다크 브레인을 지향한다는 점에 있다. 그러다 보니 스트레스가 쌓이고, 자살율과 이혼율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자기개발을 포기하면 다크 브레인으로 간다. 사람에게 비전과 꿈이 없으면 결국 욕망밖에 남는 것이 없다. 그렇게 되면 결국 본능대로 살게 되고, 뇌의 기능이 마이너스로 가게 된다.”
 
여기서 제기되는 화두가 있다. 우리가 얼마나 자기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가 바로 그것이다. 이 총장은 “자기개발을 포기한 사람은 두뇌경영을 포기한 사람이기에 살아 있어도 죽은 사람”이라면서 “부단히 자기개발을 할 때 삶은 비로소 아름다워진다”고 강조했다.
 
“우리 뇌를 ‘파워 브레인’으로 경영하고 싶다면 ‘뇌파진동법’을 배워야 한다. 그 방법은 간단하다.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머리가 아플 때가 있다. 머리가 아프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머리를 절레절레 흔든다. 몸이 너무 피곤하면 본능적으로 하품도 한다. 그러면 피로가 훨씬 더 빨리 풀린다. 이런 행동은 우리가 지식으로 알아서 한 것이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한 것이다. 이 모든 현상은 생명유지를 위해 뇌간에서 지시한 일이다. 머리가 아플 때면 쉬지 말고 1분간 계속 흔들어 보라. 처음에는 어지럽지만 곧 자유로운 기분이 들면서 잡념이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가능하면 이 때 목만 흔들지 말고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몸 전체로 넓혀가라. 그러면 순수뇌파가 빠르게 형성되고, 그것이 몸 전체로 확산될 것이다.”
 
뇌파진동법’과 ‘장생보법’의 힘
이 총장이 개발한 명상법에는 ‘장생보법’도 있다. 그가 말하는 장생이란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다. 그것은 일상에서 ‘뇌를 잘 써서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걸음을 ‘이동수단’에서 ‘장생수단’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는 말이다. 결국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는 셈이다.
 
“우리 뇌의 상태가 다크 브레인이 될 것인지, 파워 브레인이 될 것인지는 전적으로 우리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따라서 뇌에 좋은 정보를 준다면 굿 브레인도 될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은 자신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아는 것이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늘 깨어 있어야 한다. 깨어 있으면 자기 자신을 조절할 수 있다. 뇌가 유연하다는 것은 바로 깨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깨어 있어야만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두뇌활동이 가능하다. 어떤 일 때문에 수심과 걱정에 빠져 있으면 그것이 해결될 줄 알지만 정작 해결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고, 한없이 그 문제의 수렁에 빠져 들어갈 뿐이다. 걱정은 게으른 사람들의 사치라고 한다. 비전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에게는 수심과 걱정에 빠져들 시간이 없다.”
여의도통신=정지환 기자 ssal@ytongs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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