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 감상에 대하여.. 리플에대하여...

자유게시판

영화를 보고.. 감상에 대하여.. 리플에대하여...

1 허정욱 2 5257 3
음.. 다름이 아니라.. 게시판에.. 리플을 올리는거에 대해서 한마디 할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영화를 보시고 글을 많이 올려주십니다..  그 글을 보고 우리는 그 영화가 재미없는지
재미있는지. 평가할수는 없는거겠죠.. 하지만. 많은 분들이. 그 글에 리플을 달면서.
아무렇지 않게.  글을 올리신 분의 의견을 묵살하거나 비판합니다.  저는 재미있었는데.
나는 재미없더라. 뭐 이런식이죠. 그러면서. 점점 서로의 의견을 무시한채  자신의 의견만 옳다고 해야하나요..  내가 재미있음 남도 재미있다. 이건 원리다. 뭐 이런식이 되는것 같습니다.
남의 의견에 귀를 귀울이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상대방에 대한. 네티켓은 지켜야겠습니다.
인터넷상에서는 얼굴이 없습니다. 다만 그 사람의 글이 있을뿐이지.  그 글을 비판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이해시키려고는 하지 맙시다.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겠습니다. 특히 반지의 제왕은  원작을 좋아하는 분들이  영화에 대한 비판이나 비평이 나오면
참을수 없다는 듯이. "뭐가 재미없느냐, 당연히 재미있지. "  뭐 이런식으로 비판하는 분들을
매도하는것 같습니다. 원작은 원작일뿐이고 영화는 영화일 뿐입니다.  다만 영화를 보신들께
원작의 내용까지 억지로 이해시키려는 것은 좀 억지라고 할수있습니다.  재미가 없고 있고는
서로의 생각이나 사상에 관한것이고. 좋아하는 장르에 따른건인데 꼭 이 영화는 극장가서 봐야해요
이렇게 강요하실필요도 없고. 이영화는 극장에서 보면 안되요. 이렇게 하실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들어 점점 심해지는 비평과 싸움을 보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얼굴을 보고 얘기한다고 생각하고  리플을 답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고. 상대방의
의견하고 다를뿐이지 옳다 그르다를 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의견은
당신과 이렇게 다릅니다. 하고 말이죠..  후.~ 
좀 화기얘얘한 분위기의 디빅랜드(시네스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판과 비평이 난무하는 영화게시판에서...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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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최성식  
ㅡ.ㅡ 의견이 다그럴수도있는거지 그거가지구 그러세요
 
G ROCK  
잠시 후에 영화자유게시판으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상평 게시판이니 감상평만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