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선수가 태권도 49kg에서 금메달을 땄네요~~

우선 금메달 가뭄인데 어떻던지간에 금메달 딴 김소희선수 축하드립니다~~

근데 극적으로 금메달을 땄음에도 불구하고 포털이나 인터넷등에 반응은 영 아닙니다.

보는 내내 수비 위주로 해서 재미없다... 발로 추는 춤같다..

태권도는 올림픽에서 퇴출되어야 할 거 같다 등등...

태권도가 전에부터도 계속 너무 소극적으로 겜을 하니까 재미없다..점수 주는게 너무 애매하다등 지적이 있어서..

이번 올림픽에는 허리부분과 머리에도 헤드기어 비슷한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센서를 달아서 정확하고 더 적극적인 공격을 유도했는데..

머리 보호장비에 단 센서가 그리 큰 충격을 안줘도 센서가 인지만 할 정도만 되면 3-4점이 되다 보니 서로 머리만 맞추려고 하다보니 춤이 됩니다...

아래 사진 보시면 피부에 와닿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