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환불]]] 우리나라 쇼핑몰보다 공정한 알리의 환불 제도[스압주의]
널울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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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12:42
이번 알리 세일 기간중 여러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그 중 잘했다 싶은 것은 MX masters 3s를 5만원 중반대에 구매한것...ㅋㅋ
그리고 antec의 c8 화이트 케이스를 9.9만에 득템한것을 들겠네요.... 머 여러가지 마음에 드는 물건을 대략 60~70만 정도 구매한 것 같네요....
그 중 컴퓨터용 냉각팬도 십 몇만원어치를 구매했습니다. 요즘 핫한 jm-1 등 데이지 체인 방식에 2000rpm를 유체 베어링 제품 3개 셋을 2만원 안쪽으로
구매한다는 건 그냥 신나더군요.
국산인척하는 3rsys에서 나온 팬들과 비교하면 오히려 풍량은 세고 led조명은 수려하며 연결방식은 합리적인데 가격은 1/3 수준이고... 리안리 유니팬과
는 1/10 차이... 와~~ 와~~ 하면 5~6세트를 쟁여 놨습니다. 이 제품은 세일 전 구해한것도 있어서,.. 이번 세일에 추가 구매했고,,, 140mm가 필요
해서.. 살펴보던중... 모양이 비슷한 제품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역날팬.... 순간.. 이건 사야돼... 후기를 봤더니
나름 괜찮다 일색... 외국애들은... 갸우뚱...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들 말 믿고 구매를 했습니다..
왔고요..ㅠ.ㅠ 풍량이 생각했던 것도다 약간 미적지근합니다 (물론 led 효과야 타의 추종을 불가할 정도로 좋습니다만)... 아쒸.... 6만원 허공에 뿌렸
네.... 그러던 중... 저는 무언가를 발견합니다....
케이스에는 정격전류가 0.25A인데 제품에는 0.19A로 표기된게 보이는 겁니다.
....!!!!!! 득템했도다 !!!!
일사천리로 처리해서 물건 안보내고, 100% 환불 진행됬습니다.
ㅋㅋㅋㅋ
파라미터나 제품 오류 자체는 100% 환불이니깐... 난 아니깐... 이제 여러분도 아시니깐.... 물건 안보내도 되는 거니깐~~~~
중화의 겉과 속이 다른 정직함이 너무 좋은 나는 ~~~~ 널 울리는 또라이 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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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omments
oO지온Oo
전 99년 아마존 직구로 시작해서 알리는 알리바바 B2B부터 이용했지만 알리는 그냥 돈 버릴셈 치고 싼맛에 주문해보는 수준이네요
저 정도건으로 환불처리 받으신건 정말 재수가 좋으신거고 명백한 사기임에도 환불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주로 환불 분쟁기간을 오버시켜서 거래종료 시키는데 판매자가 회신을 늦게 하면서 사진을 찍어 보내달라 사진으로 판독이 어렵도 동영상으로 찍어달라 이런식으로 한번 회신에 2~3일씩 끌면서 기간을 넘겨버립니다.
알리 자체 배송중 문제도 비슷하게 처리하더군요... 세관에서 통관 못하고 있는데 문의하니 분쟁처리로 넘어 가고 담당자가 알아본다고 며칠...통관업자 연락처 주면서 여기로 알아보라고 해서 며칠...알아보니 통관중 물건이 분실되었다고 며칠...본사에 처리지침 받아야 한다고 며칠...결국 분쟁기간 오버되서 거래완료 처리되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좀 바뀐건 같지만 판매자와 분쟁에서 이겨서 담당자가 환불이 결정되었다라고 연락을 받아 처리되겠지 하고 잊고 있었는데 환불처리가 안되고 분쟁결과 증거 불출분으로 거래완료 처리시켜 놓았더군요..발견을 몇 개월뒤에 했고 알리는 거래완료 처리시킨후라면 절대 대응을 안합니다. 간혹하는 대응이 당시 담당자가 퇴사하여 확인이 불가핟가거나 처리해줄수 없다는 답변정도
저 정도건으로 환불처리 받으신건 정말 재수가 좋으신거고 명백한 사기임에도 환불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주로 환불 분쟁기간을 오버시켜서 거래종료 시키는데 판매자가 회신을 늦게 하면서 사진을 찍어 보내달라 사진으로 판독이 어렵도 동영상으로 찍어달라 이런식으로 한번 회신에 2~3일씩 끌면서 기간을 넘겨버립니다.
알리 자체 배송중 문제도 비슷하게 처리하더군요... 세관에서 통관 못하고 있는데 문의하니 분쟁처리로 넘어 가고 담당자가 알아본다고 며칠...통관업자 연락처 주면서 여기로 알아보라고 해서 며칠...알아보니 통관중 물건이 분실되었다고 며칠...본사에 처리지침 받아야 한다고 며칠...결국 분쟁기간 오버되서 거래완료 처리되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좀 바뀐건 같지만 판매자와 분쟁에서 이겨서 담당자가 환불이 결정되었다라고 연락을 받아 처리되겠지 하고 잊고 있었는데 환불처리가 안되고 분쟁결과 증거 불출분으로 거래완료 처리시켜 놓았더군요..발견을 몇 개월뒤에 했고 알리는 거래완료 처리시킨후라면 절대 대응을 안합니다. 간혹하는 대응이 당시 담당자가 퇴사하여 확인이 불가핟가거나 처리해줄수 없다는 답변정도
제 글 쭉 읽어 보시면 제가 환불 받은 내역이 몇몇 있을 겁니다.. 저는 100여건 dispute 해서 반품하라고 해서 반품안하고, 그냥 취소한것 2~3개 빼놓고 전부 무반송 환불 받았습니다. (몇달전에는 오류로 인한건지 모르지만, 천원마트 물건을 2000원(원래 가격 5000원) 정도에 사면 5000원 정도를 환불 받는 기현상도 경험했었죠.
단지 요령이 없으시거나, 막무가내로 우기시거나, 자기는 오류지만, 일반적으로는 정상인 것에 대한 오류는 명백한 증거가 필요하겠죠. 제가 환불 받는 요령의 첫째는 무엇보다 명백한 증거 입니다. 증거만 있다면 백프로 입니다. 제대로 된 가공적인 요소가 가미될 소지가 있는 증거는 제외합니다. 그리고 왜 환불을 판매자에게 요청 하시죠? 그냥 다이렉트로 알리에서 환불 진행 시키면 판매자가 제시간에 응답안하면 자동 환불입니다. 또 판매자가 제 시간에 응답이 있던 없던 알리 스탭이 증거가 유효하다는 판단(valid)을 하면 100% 무반송 환불입니다. 판매자에게 협상할 권리도 주지 않습니다. 알리에서 먼저 환불하고 판매자에게 통보합니다.
(증거) 16시에 dispute 걸었고, 17시에 즉시 환불. 메세지는 다음날 오후에 받음! 글의 뉘앙스도 제가 보낸 메세지를 뒤늦게 확인하고, 이미 환불됐다.
미안하다. 이런 뉘앙스. 머 아니라고 하신다면 끝까지 우기지는 않겠지만. 정설일겁니다.
환불이 진행됬는데 입금이 안됬다???? 듣보 보도 못한 일이네요. 알리 자체에 연락하세요. 판매자랑 대화를 하는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판매자 관리를 알리는 칼 같이 하기 때문에...
예전부터 dispute 하지 말고 자기랑 이야기 하자는 식의 방식이 만행됬었는데 그 점을 놓치신것 같네요.. 그냥 그건 알리 직구 좀 한다 하면 알아야 하는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단지 요령이 없으시거나, 막무가내로 우기시거나, 자기는 오류지만, 일반적으로는 정상인 것에 대한 오류는 명백한 증거가 필요하겠죠. 제가 환불 받는 요령의 첫째는 무엇보다 명백한 증거 입니다. 증거만 있다면 백프로 입니다. 제대로 된 가공적인 요소가 가미될 소지가 있는 증거는 제외합니다. 그리고 왜 환불을 판매자에게 요청 하시죠? 그냥 다이렉트로 알리에서 환불 진행 시키면 판매자가 제시간에 응답안하면 자동 환불입니다. 또 판매자가 제 시간에 응답이 있던 없던 알리 스탭이 증거가 유효하다는 판단(valid)을 하면 100% 무반송 환불입니다. 판매자에게 협상할 권리도 주지 않습니다. 알리에서 먼저 환불하고 판매자에게 통보합니다.
(증거) 16시에 dispute 걸었고, 17시에 즉시 환불. 메세지는 다음날 오후에 받음! 글의 뉘앙스도 제가 보낸 메세지를 뒤늦게 확인하고, 이미 환불됐다.
미안하다. 이런 뉘앙스. 머 아니라고 하신다면 끝까지 우기지는 않겠지만. 정설일겁니다.
환불이 진행됬는데 입금이 안됬다???? 듣보 보도 못한 일이네요. 알리 자체에 연락하세요. 판매자랑 대화를 하는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판매자 관리를 알리는 칼 같이 하기 때문에...
예전부터 dispute 하지 말고 자기랑 이야기 하자는 식의 방식이 만행됬었는데 그 점을 놓치신것 같네요.. 그냥 그건 알리 직구 좀 한다 하면 알아야 하는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게시자님과 분쟁하자는거 아니고 저같은 경우도 있다라고 말씀드린겁니다.
직구 26년차구요 피규어와 DVD 블루레이 수집이 취미라 아마존이나 이베이부터 일본, 유럽, 호주, 인도까지 왠만한 쇼핑몰은 다 이용한 고인물입니다.
알리는 일리익스프레스 전 알리바바에서 B2B로만 운영될때부터 이용했습니다. (당시는 사업자가 없어도 공동구매 형태로 수량만 되면 주문가능했습니다.)
말씀하신 기본이라는거 모를일 없다는 거죠
제가 들은 예시중 알리 측 베송사고와 담당자 미처리 경우는 알리측에서 뭉게다가 거래종료 처리를 한것이죠
마지막 Dispute가 작년 10월이었고 이후에는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그냥 뽑기하는 심정으로 5만 언더로만 주문해서 불량이거나 쓰레기면 폐기하는 식이어서 최근 상황은 잘 모르겠네요 뭐 시스템이 바뀌어 환불처리가 나아졌다고는 들었습니다만 ...
알리 주문은 3~400건정도 했었고 분쟁은 50건정도 되었나봅니다. 그 중 20건정도 환불 못받았네여
제가 직접 판매자와 연락한 적은 초기 몇번을 제외하면 거의 없습니다. dispute하면 알리 담당자에 따라 직관으로 처리하지 않고 판매자랑 중재한다며 연결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었으며 상식없이 무조건 환불처리 요구한적은 없었습니다.
판매자측이 아닌 알리측의 거부로 환불 못 받은 케이스
싼맛에 서브용으로 주문한 20만원대 홈시어터...파워는 들어오는데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볼륨을 아무리 조정해도 소리나지 않는 상황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내줬습니다만 증명이 부족하다고 기각처리 시키더군요
외장하드 케이스.... 어댑터 불량이어서 전원이 안들어와서 다른 외장하드의 어댑터와 연결하니 전원이 들어오는것을 비교하면서 동영상으로 보냈더니 담당자가 판매자와 중재한다고 어댑터만 추가 구매하라고 하더군요 어댑터 가격 쿠팡에서 확인하니 배송비까지 1만5천원정도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해당 비용만큼 부분 환불해주거나 어댑터만 추가 배송해달라고 하였는데 검토하겠다고 하더니 중재 거부로 인한 거래종결처리
2만원대 칫솔 살균기..오픈하니 플라스틱 케이스만 달랑 있고 내부가 텅 비어있었슴. 사진을 보내주니 환불처리해주기로 함.. 환불결과 확인을 안했더니 그냥 거래 종결처리되어 있어서 채팅과 메일내용으로 항의 했더니 해당 담당자가 이미 퇴사했다고 통보하고 이후 무시
피규어 아크릴 케이스 ..아크릴 판을 나사로 조립하는 형태의 케이스로 수시로 구매했던 건데 아크릴판에 나사구멍이 있어야 하지만 그냥 생 아크릴판과 나사들만 왔기에 정상품과 비교 사진을 보냈지만 담당자가 이해를 못함..구성품 아크필판과 나사가 갔으니 된거라는 식,,,판매자는 환불해주겠다는데 담장자가 승인할 수 없다고 거래종결 처리
알리는 거대회사니까 이제 시스템적으로 잘되어있기에 이런 일이 없을꺼라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 몰중 최고의 CS를 자랑하는 아마존도 담당자에 따라 비슷한 경우가 있었습니다만 (26년동안 수천건의 거래중 cs거부는 3건 발생)
처리를 해줘도 라틴계열이거나 흑인 아줌마들은 짜증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해를 못해서 설명을 반복하거나 인종차별 뉘양스까지...
그래도 아마존은 컴플레인하면 추후 담당자를 변경해서 처리하고 추가 보상하거나 담당자가 퇴사를 해도 후임자가 사후 처리를 해주었지만 알리는 종결처리되면 챗을 걸거나 메일을 보내도 무대응으로 일관하더군요
알리에서 저도 게시자님처럼 깔끔하게 처리된 경우도 많았습니다만 워낙 비상식적인 CS 담당자들을 많이 만났던터라 재수가 좋으셨다고 답글을 달았던겁니다. 뭐 알리의 메뉴얼과 시스템은 아마존을 지향해서 비슷하겠죠 그런데 운용하는 이들의 수준은 아직 거기에 못미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의도적으로 지연시켜서 처리를 안한거는 아니라고 해도 중국인 종특인 만만디로 느긋하게 처리하다 보니 시스템이 정해진 기간이 넘어서 자동으로 종결 처리했을 수도 있구요
직구 26년차구요 피규어와 DVD 블루레이 수집이 취미라 아마존이나 이베이부터 일본, 유럽, 호주, 인도까지 왠만한 쇼핑몰은 다 이용한 고인물입니다.
알리는 일리익스프레스 전 알리바바에서 B2B로만 운영될때부터 이용했습니다. (당시는 사업자가 없어도 공동구매 형태로 수량만 되면 주문가능했습니다.)
말씀하신 기본이라는거 모를일 없다는 거죠
제가 들은 예시중 알리 측 베송사고와 담당자 미처리 경우는 알리측에서 뭉게다가 거래종료 처리를 한것이죠
마지막 Dispute가 작년 10월이었고 이후에는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그냥 뽑기하는 심정으로 5만 언더로만 주문해서 불량이거나 쓰레기면 폐기하는 식이어서 최근 상황은 잘 모르겠네요 뭐 시스템이 바뀌어 환불처리가 나아졌다고는 들었습니다만 ...
알리 주문은 3~400건정도 했었고 분쟁은 50건정도 되었나봅니다. 그 중 20건정도 환불 못받았네여
제가 직접 판매자와 연락한 적은 초기 몇번을 제외하면 거의 없습니다. dispute하면 알리 담당자에 따라 직관으로 처리하지 않고 판매자랑 중재한다며 연결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었으며 상식없이 무조건 환불처리 요구한적은 없었습니다.
판매자측이 아닌 알리측의 거부로 환불 못 받은 케이스
싼맛에 서브용으로 주문한 20만원대 홈시어터...파워는 들어오는데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볼륨을 아무리 조정해도 소리나지 않는 상황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내줬습니다만 증명이 부족하다고 기각처리 시키더군요
외장하드 케이스.... 어댑터 불량이어서 전원이 안들어와서 다른 외장하드의 어댑터와 연결하니 전원이 들어오는것을 비교하면서 동영상으로 보냈더니 담당자가 판매자와 중재한다고 어댑터만 추가 구매하라고 하더군요 어댑터 가격 쿠팡에서 확인하니 배송비까지 1만5천원정도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해당 비용만큼 부분 환불해주거나 어댑터만 추가 배송해달라고 하였는데 검토하겠다고 하더니 중재 거부로 인한 거래종결처리
2만원대 칫솔 살균기..오픈하니 플라스틱 케이스만 달랑 있고 내부가 텅 비어있었슴. 사진을 보내주니 환불처리해주기로 함.. 환불결과 확인을 안했더니 그냥 거래 종결처리되어 있어서 채팅과 메일내용으로 항의 했더니 해당 담당자가 이미 퇴사했다고 통보하고 이후 무시
피규어 아크릴 케이스 ..아크릴 판을 나사로 조립하는 형태의 케이스로 수시로 구매했던 건데 아크릴판에 나사구멍이 있어야 하지만 그냥 생 아크릴판과 나사들만 왔기에 정상품과 비교 사진을 보냈지만 담당자가 이해를 못함..구성품 아크필판과 나사가 갔으니 된거라는 식,,,판매자는 환불해주겠다는데 담장자가 승인할 수 없다고 거래종결 처리
알리는 거대회사니까 이제 시스템적으로 잘되어있기에 이런 일이 없을꺼라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 몰중 최고의 CS를 자랑하는 아마존도 담당자에 따라 비슷한 경우가 있었습니다만 (26년동안 수천건의 거래중 cs거부는 3건 발생)
처리를 해줘도 라틴계열이거나 흑인 아줌마들은 짜증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해를 못해서 설명을 반복하거나 인종차별 뉘양스까지...
그래도 아마존은 컴플레인하면 추후 담당자를 변경해서 처리하고 추가 보상하거나 담당자가 퇴사를 해도 후임자가 사후 처리를 해주었지만 알리는 종결처리되면 챗을 걸거나 메일을 보내도 무대응으로 일관하더군요
알리에서 저도 게시자님처럼 깔끔하게 처리된 경우도 많았습니다만 워낙 비상식적인 CS 담당자들을 많이 만났던터라 재수가 좋으셨다고 답글을 달았던겁니다. 뭐 알리의 메뉴얼과 시스템은 아마존을 지향해서 비슷하겠죠 그런데 운용하는 이들의 수준은 아직 거기에 못미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의도적으로 지연시켜서 처리를 안한거는 아니라고 해도 중국인 종특인 만만디로 느긋하게 처리하다 보니 시스템이 정해진 기간이 넘어서 자동으로 종결 처리했을 수도 있구요
저도 leslie11님과의 불화를 원하지 않아요^^
여러가지 맘 편찮지 않은 일을 격으셨으니 내적으로 많은 저항 요소가 생기셨을 겁니다. 이해 합니다.
저는 leslie 11님이 격으신 그 상황들을 아마존과 국내 쇼핑몰에서 더 많이 격어서 알리의 합리성에 손을 더 많이 들어준 것입니다.
아마존의 반품없는 환불은 본적이 없고, 국내 쇼핑몰의 과장광고는 중국 직구의 광고보다 휘황찬란한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케바케인 상황이 많겠지만 저는 그랬고, 그러는 동안 몇몇 노하우가 쌓인 걸 말씀드린 겁니다.
게시한 글과 같이 파라미터가 명백히 틀리다. 같은 확실한 증거에는 반송없는 무조건 환불이라는 걸 말씀드린겁니다.
아마 아마존같은 경우는 반송하고 어쩌고 하다 한달 갈 겁니다.
국내 역시 반송과 기타등등의 번거로운 시간을 보내야 할 거라는 거죠. 어쩌면 표기오류라고 하면서 성능은 제대로 나오니
....... 하는 것으로 퉁치려고도 할 겁니다. 파손된 제품이 3개중에 한개이니 1개분만 환불을 하겠다고 하거나, 새로 1개를 보내 줄테니 기달려라 이럴 겁니다. 자기들은 물건을 팔아 이윤을 보지만, 정작 구매자는 그 시간과 과정에서 소요되는 금액을 산정 받지 못하는데 말이죠. 정말 막무가내에 3~4배 가격 뻥튀기 판매자들이 지들이 상인이라며 포진하고 있는 곳이 국내 온라인 판매자들 아니겠습니까? 크레임을 걸었을때 제대로 친절하게 응대하는 국내 판매자들은 정말 소수의 분들뿐이었습니다.
제가 알리가 합리적이라고 더 생각하게 된 이유는 국내 유통상인들에게 고루 퍼진 불친절과 배덕과 비윤리적인 이윤추구 행태 때문일겁니다.
긴 글을 읽고 쓰신 노고에 심심한 감사드리며, 이게 다 서로 잘 되라고 하는 말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여러가지 맘 편찮지 않은 일을 격으셨으니 내적으로 많은 저항 요소가 생기셨을 겁니다. 이해 합니다.
저는 leslie 11님이 격으신 그 상황들을 아마존과 국내 쇼핑몰에서 더 많이 격어서 알리의 합리성에 손을 더 많이 들어준 것입니다.
아마존의 반품없는 환불은 본적이 없고, 국내 쇼핑몰의 과장광고는 중국 직구의 광고보다 휘황찬란한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케바케인 상황이 많겠지만 저는 그랬고, 그러는 동안 몇몇 노하우가 쌓인 걸 말씀드린 겁니다.
게시한 글과 같이 파라미터가 명백히 틀리다. 같은 확실한 증거에는 반송없는 무조건 환불이라는 걸 말씀드린겁니다.
아마 아마존같은 경우는 반송하고 어쩌고 하다 한달 갈 겁니다.
국내 역시 반송과 기타등등의 번거로운 시간을 보내야 할 거라는 거죠. 어쩌면 표기오류라고 하면서 성능은 제대로 나오니
....... 하는 것으로 퉁치려고도 할 겁니다. 파손된 제품이 3개중에 한개이니 1개분만 환불을 하겠다고 하거나, 새로 1개를 보내 줄테니 기달려라 이럴 겁니다. 자기들은 물건을 팔아 이윤을 보지만, 정작 구매자는 그 시간과 과정에서 소요되는 금액을 산정 받지 못하는데 말이죠. 정말 막무가내에 3~4배 가격 뻥튀기 판매자들이 지들이 상인이라며 포진하고 있는 곳이 국내 온라인 판매자들 아니겠습니까? 크레임을 걸었을때 제대로 친절하게 응대하는 국내 판매자들은 정말 소수의 분들뿐이었습니다.
제가 알리가 합리적이라고 더 생각하게 된 이유는 국내 유통상인들에게 고루 퍼진 불친절과 배덕과 비윤리적인 이윤추구 행태 때문일겁니다.
긴 글을 읽고 쓰신 노고에 심심한 감사드리며, 이게 다 서로 잘 되라고 하는 말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참고로 이번 구매한 냉각팬들 전체(30여개)를 검수하던 중 데이지 체인 방식 (1세트 3팬) 중 1개의 팬이 파손되었고,
나머지 2개는 멀쩡하지만, 데이지 체인방식의 사유로 인해 이것 또한 전액환불 무반송 처리 되었습니다. 연달아 2건이 환불 처리 된건 재수가 좋은게 아니겠죠? 이것또한 알리랑 다이렉트로 진행하였고, 판매자랑은 사후 통보 정도로만 진행했습니다. (요즘 알리는 메가 사업자가 많아서 직접대화가 힘들고, 상담 채팅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더 꺼리게 되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명백한 증거에는 100% 무반송 환불입니다. 알리는 님이 아는것 처럼 흐지부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 구매시 네이버 페이로 진행해서 네이버 페이는 환불 뜨는 순간 즉시 입금됩니다. 저는 이미 입금 받았구요.
나머지 2개는 멀쩡하지만, 데이지 체인방식의 사유로 인해 이것 또한 전액환불 무반송 처리 되었습니다. 연달아 2건이 환불 처리 된건 재수가 좋은게 아니겠죠? 이것또한 알리랑 다이렉트로 진행하였고, 판매자랑은 사후 통보 정도로만 진행했습니다. (요즘 알리는 메가 사업자가 많아서 직접대화가 힘들고, 상담 채팅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더 꺼리게 되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명백한 증거에는 100% 무반송 환불입니다. 알리는 님이 아는것 처럼 흐지부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 구매시 네이버 페이로 진행해서 네이버 페이는 환불 뜨는 순간 즉시 입금됩니다. 저는 이미 입금 받았구요.
대대댓글은 등록이 안되나보네요..
저는 국내 오픈마켓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직구만 사용하고 어느 정도 규모 있는 브랜드샵외에는 이용하지 않아서 생각하지 못했네요
그래도 아마존 CS애서 불만족스러운 경험을 하셨다니 저하고는 반대 경험이시네요
피규어나 블루레이(스틸북)는 조그마한 스크레치나 파손이 있어도 대부분 반송없는 재배송내지 재고가 없으면 환불처리 해주거든요
간혹 담당자에 따라 반송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아마존에서 취급하는 해당제품 가격대가 40~300불정도..)
TV나 스피커 같은 고가 제품은 출고전 점검과 배대지에서 추가 검수해서 거의 문제가 없었구요
예전에 맘카페나 뽐뿌같은데서 아마존 주문시 추가 1개 더 받는 법을 공유한다는 식으로 해서 한국이 블랙리스트에 오른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1~2년동안 좀 빡세게 반품해야 처리해주던 기간이 있었는데 그 시절 이용하신게 아닐지....??
암튼 이런 식의 경험은 서로가 주로 이용하는 카테고리 차이 탓도 있겠죠 ...
한국에서 컴퓨터 관련은 용팔이 시절부터 뻥튀기가 심했었고 제가 알리에서 주로 이용했던 소형 가전이나 생필품쪽은 상대적으로 알리측 관리에 문제가 많았던 것도 사실이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저는 국내 오픈마켓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직구만 사용하고 어느 정도 규모 있는 브랜드샵외에는 이용하지 않아서 생각하지 못했네요
그래도 아마존 CS애서 불만족스러운 경험을 하셨다니 저하고는 반대 경험이시네요
피규어나 블루레이(스틸북)는 조그마한 스크레치나 파손이 있어도 대부분 반송없는 재배송내지 재고가 없으면 환불처리 해주거든요
간혹 담당자에 따라 반송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아마존에서 취급하는 해당제품 가격대가 40~300불정도..)
TV나 스피커 같은 고가 제품은 출고전 점검과 배대지에서 추가 검수해서 거의 문제가 없었구요
예전에 맘카페나 뽐뿌같은데서 아마존 주문시 추가 1개 더 받는 법을 공유한다는 식으로 해서 한국이 블랙리스트에 오른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1~2년동안 좀 빡세게 반품해야 처리해주던 기간이 있었는데 그 시절 이용하신게 아닐지....??
암튼 이런 식의 경험은 서로가 주로 이용하는 카테고리 차이 탓도 있겠죠 ...
한국에서 컴퓨터 관련은 용팔이 시절부터 뻥튀기가 심했었고 제가 알리에서 주로 이용했던 소형 가전이나 생필품쪽은 상대적으로 알리측 관리에 문제가 많았던 것도 사실이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