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근데 어째서 빌 에반스 전기영화는 나오지 않는 것일까? 13 소서러 7 577 1 2022.06.09 23:42 https://www.youtube.com/watch?v=Xct7LTMVjGU&ab_channel=%EC%9E%AC%EC%A6… + 42 이렇게나 찰떡같이 빼닮은 분이 계시는데...^^크리스핀 글로버 ....ㅎㅎㅎ빌 에반스가 세상에서 가장 기나긴 자살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가급한 인생을 살아오신 분이라서 각가지 심리 묘사와 함의를 녹여내는 영화를 찍기에 뼈저리게 힘든 작업일 될 테니 혹시 만들어진다면 찬란하게 빛나는 한 순간을 조심스레 포착해나가거나..혹은 주제가 어떻든 간에 최소한 즉흥연주를 하는 둥 마는 둥하는 전기영화로 제작되어서는안 된다는 생각이 슬쩍 지나갑니다. ㅎㅎ 좋아요 멋져요 기뻐요 슬퍼요 힘내요 + 1 느낌 Author 27 8 Lv.13 13 소서러 골드(3등급) 32,426 (13.6%)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10 07.05 "러브,데스,로봇 3" 히바로 편의 세이렌 댄스를 몸소 재현하신 분...! +26 06.24 진 핵크만 옹 근황....(현재 92세) +7 06.09 (유머) 근데 어째서 빌 에반스 전기영화는 나오지 않는 것일까? +4 06.07 2009년 관객들이 받아들일 준비하기엔 너무 일렀던 칼군무 +6 05.12 벼룩시장에서 구입한 주인불명의 8mm, 16mm 홈무비를 고화질 복원하는 채널 + 커뮤니티인기글 +19 3일전 태조왕건 촬영중 진짜로 불화살 맞은 배우 서인석 +18 2일전 다이소 건전지 사용하세요.. ! +12 3일전 리튬전지 공장 화재…물로 끄기 힘든 불에 최악 참사 +15 3일전 배우 톰 행크스가 박중훈을 보고 한 말 +22 1일전 [유머] 외모비하 개그의 부활을 꿈꾸는 개그맨들 +18 1일전 일본의 소녀상 주작 시도를 모두 까발리고 박제한 이탈리아 시장님 Previous Next 7 Comments 14 Harrum 2022.06.09 23:53 신고 빌 에반스 옹은 재즈계 공식 수면제라 관객들이 다 잠들어요. 망합니다. ^^ 0 빌 에반스 옹은 재즈계 공식 수면제라 관객들이 다 잠들어요. 망합니다. ^^ 13 소서러 2022.06.10 00:09 신고 어떤 좋은 영화들은 졸릴 때 봐 주면 시적인 정취가 있고 재즈로 몸이 이완되듯 꿈 속을 거닐게 되고 일어나면 깔끔하게 백주대낮이 되.......ㅋㅋ 아.. 야밤 와중에 저의 헛소리 죄송합니다^^ ㅋㅋ 아무튼 크리스핀 글로버라는 배우가 꽤나 흡사해서 농담조로 전기영화 소식 뜨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ㅎ 0 어떤 좋은 영화들은 졸릴 때 봐 주면 시적인 정취가 있고 재즈로 몸이 이완되듯 꿈 속을 거닐게 되고 일어나면 깔끔하게 백주대낮이 되.......ㅋㅋ 아.. 야밤 와중에 저의 헛소리 죄송합니다^^ ㅋㅋ 아무튼 크리스핀 글로버라는 배우가 꽤나 흡사해서 농담조로 전기영화 소식 뜨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ㅎ 26 장곡 2022.06.10 06:20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민초이 2022.06.10 23:33 신고 저는 Matt Smith에 한표 던집니다. Scott LaFaro의 죽음을 전후로 이야기를 잘 풀어내면, 나름(!) 흥행 가능성도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0 저는 Matt Smith에 한표 던집니다. Scott LaFaro의 죽음을 전후로 이야기를 잘 풀어내면, 나름(!) 흥행 가능성도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13 소서러 2022.06.10 23:49 신고 오... 생각해보니까 언급해주신 맷 스미스가 에반스 특유의 갸날프고 미묘하게 유약한 이미지에 네임드 배우들 중에 최적으로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이왕 맡게 되면 제가 알던 이미지로부터 지적인 신사 느낌으로 쇄신할 수 있을 것 같네요.ㅎ 머리와 수염을 덥수룩한 시절은 비고 모텐슨이 맡아도 괜찮을 것 같고... 0 오... 생각해보니까 언급해주신 맷 스미스가 에반스 특유의 갸날프고 미묘하게 유약한 이미지에 네임드 배우들 중에 최적으로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이왕 맡게 되면 제가 알던 이미지로부터 지적인 신사 느낌으로 쇄신할 수 있을 것 같네요.ㅎ 머리와 수염을 덥수룩한 시절은 비고 모텐슨이 맡아도 괜찮을 것 같고... 14 Harrum 2022.06.10 23:56 신고 오, 쉿뜨!!!! 드럼 폴 모띠앙에 비고 모텐슨 한표!! 젊을 적 폴의 카리스마와 아우라는 모텐슨 형님과... 0 오, 쉿뜨!!!! 드럼 폴 모띠앙에 비고 모텐슨 한표!! 젊을 적 폴의 카리스마와 아우라는 모텐슨 형님과... [https://www.johnshand.com.au/wp-content/uploads/Motian-res-1.jpg] [https://oe1.orf.at/i/intro/59/5f/595f9ccf4fd2b089736ed6ec494301598db32aad.jpg] 13 소서러 2022.06.11 22:44 신고 첫 사진 상태에서 머리만 뒤로 길게 늘어뜨려준다면 묵직한 느낌이 매우 비슷해지겠네요. 근데 전 이분 볼 때마다 오마 샤리프가 자주 생각이.. ^^ 만약 제가 비고 모텐슨인데 코카인 중독에 시달리던 빌의 페인 시절 역 제안이 온다면 웬지 놓치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 ㅎㅎㅎ 0 첫 사진 상태에서 머리만 뒤로 길게 늘어뜨려준다면 묵직한 느낌이 매우 비슷해지겠네요. 근데 전 이분 볼 때마다 오마 샤리프가 자주 생각이.. ^^ [https://i.pinimg.com/originals/d4/03/3a/d4033a3e7c7d09993903802823048e04.jpg] {동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Hx36de678qc&ab_channel=ChetBaker} 만약 제가 비고 모텐슨인데 코카인 중독에 시달리던 빌의 페인 시절 역 제안이 온다면 웬지 놓치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 ㅎㅎㅎ [https://classic.brego.net/imglib/galleryimage/galleryimage_image_430.jpg]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