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서 욕 나오네요....
再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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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4 13:20
운전자가 뭔 잘못 인가요...?
저렇게 달라 드는데...
저 운전자 완전 트라우마 생길 듯
죽으려면 혼자 죽지... 뭔 개 염병인지...
술 취해서 비틀거리다 사고 난 것이 아니고...
본인이 죽으려고 달려 드는 걸... 어쩌라고
이것도 빨리 달리는 차에는 못 달려들고 그나마 천천히 달리는 차에 달려들어서리... 에휴`~~~
막말로 정신적 피해 보상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23 Comments
와~씨~ 이런 시부레~ 금감원 태도가 더 욕나오네요. (이런 현실 슬퍼요~ 한 표 던집니다.)
저 사실 오늘 교통사고 났었거든요. 그런데..... 앞차가 그냥 가시거예요~~~
어???? 모지??? 화물차였거든요~
제 뒷차는 사고확인하고 비상등 키고 있었었고~~~
아무튼 따라잡아서 그 화물차 옆으로 가서 말을 크게 했습니다~ "괜찮으세요~? 제가 브레이크가 밀려서 살짝 부딛쳤는데......"
그제서야 갓길 쪽으로 이동하시더군요.
나중에서야 상대방분 본인 말씀도 "어~? 본인 브레이크에 이상한 느낌이 살짝 드는데~?" (그 분 차는 멀쩡~~~ ㅋㅋㅋ)
제 차 본닛은 우그르르르(급정지 하면 차가 앞으로 쏠려서 범퍼가 아니라 본닛파손이 의외로 많죠.)
본인차에서 제일 중요한 승강장치 이상유무 체크 하시고 제차 상태 보시더니..... 어깨 토닥이시면서 그냥 가셨어요~~~ 너어어어무우~ 쿨~ 하시게요~~~
빗길 제가 전방 추돌인지라 과실 100%인데..... 참 저 비속어 쓰면 않되지만 운빨 좋네요~ 정말 로또 사고 싶은 기분이네요~~~~
아~ 그 분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면서요~ ^^
비가 그친 빗길운전 정말 조심하세요~~~ 브레이크 밟으니 타이어는 꽉물고 있는데 쓸리면서 미끌려버리네요. 순간적이라 인간ABS도 기억 나질 않더군요. 역시 난 타쿠미가 아니야~~~
저 사실 오늘 교통사고 났었거든요. 그런데..... 앞차가 그냥 가시거예요~~~
어???? 모지??? 화물차였거든요~
제 뒷차는 사고확인하고 비상등 키고 있었었고~~~
아무튼 따라잡아서 그 화물차 옆으로 가서 말을 크게 했습니다~ "괜찮으세요~? 제가 브레이크가 밀려서 살짝 부딛쳤는데......"
그제서야 갓길 쪽으로 이동하시더군요.
나중에서야 상대방분 본인 말씀도 "어~? 본인 브레이크에 이상한 느낌이 살짝 드는데~?" (그 분 차는 멀쩡~~~ ㅋㅋㅋ)
제 차 본닛은 우그르르르(급정지 하면 차가 앞으로 쏠려서 범퍼가 아니라 본닛파손이 의외로 많죠.)
본인차에서 제일 중요한 승강장치 이상유무 체크 하시고 제차 상태 보시더니..... 어깨 토닥이시면서 그냥 가셨어요~~~ 너어어어무우~ 쿨~ 하시게요~~~
빗길 제가 전방 추돌인지라 과실 100%인데..... 참 저 비속어 쓰면 않되지만 운빨 좋네요~ 정말 로또 사고 싶은 기분이네요~~~~
아~ 그 분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면서요~ ^^
비가 그친 빗길운전 정말 조심하세요~~~ 브레이크 밟으니 타이어는 꽉물고 있는데 쓸리면서 미끌려버리네요. 순간적이라 인간ABS도 기억 나질 않더군요. 역시 난 타쿠미가 아니야~~~
저도 비슷한 경험한 적 있는데 저는 앞차 입장이었습니다.
앞다가 급정거 해서 저도 급정거했는데 정거를 분명 여유있게 했다고 생각했는데 브레이크가 쾅 하고 밀리는 겁니다. 브레이크가 파손이라도 된줄 알았는데 뒷차가 따라오면서 손짓을 하길래 그제서야 뒷차가 박았다는 걸 알았죠. 내러서 보니 뒷 범퍼가 약간 파손되어서 그쪽에서 보험처리 했는데.....
이걸 주변사람들에게 이야기했더니 다들 저보고 바보라고 하더군요. 왜 대인은 안했냐고... 병원가면 무조건 전치 2주 진단 나온다네요. 운전자보험 대체 왜 가입했냐고 바보라고 하더군요.
그 이야기 듣고 정말 무서운 생각들더군요. 사람 차고 있는 차 살짝이라도 박으면 정말 크게 손해본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병원가면 기본이 전치 2주랍니다. 그럼 잘못하면 수백합의금 나온다네요. 그래도 신기하긴 했습니다. 브레이크 파손된줄 알 정도로 쾅 하고 멈추어섰는데(사실은 뒷차가 박은 건데) 몇달이 지나도 몸에 아무런 이상이 없으니까요.
트럭운전수분 정말 좋은 분이셨어요. 좀 약은 승용차 운전자였다면 피해가 크셨을 겁니다. 아무튼 그래서 운전할때 정말정말 조심하지요. 살짝이라도 박으면 막대한 피해가 올 수 있으니.
앞다가 급정거 해서 저도 급정거했는데 정거를 분명 여유있게 했다고 생각했는데 브레이크가 쾅 하고 밀리는 겁니다. 브레이크가 파손이라도 된줄 알았는데 뒷차가 따라오면서 손짓을 하길래 그제서야 뒷차가 박았다는 걸 알았죠. 내러서 보니 뒷 범퍼가 약간 파손되어서 그쪽에서 보험처리 했는데.....
이걸 주변사람들에게 이야기했더니 다들 저보고 바보라고 하더군요. 왜 대인은 안했냐고... 병원가면 무조건 전치 2주 진단 나온다네요. 운전자보험 대체 왜 가입했냐고 바보라고 하더군요.
그 이야기 듣고 정말 무서운 생각들더군요. 사람 차고 있는 차 살짝이라도 박으면 정말 크게 손해본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병원가면 기본이 전치 2주랍니다. 그럼 잘못하면 수백합의금 나온다네요. 그래도 신기하긴 했습니다. 브레이크 파손된줄 알 정도로 쾅 하고 멈추어섰는데(사실은 뒷차가 박은 건데) 몇달이 지나도 몸에 아무런 이상이 없으니까요.
트럭운전수분 정말 좋은 분이셨어요. 좀 약은 승용차 운전자였다면 피해가 크셨을 겁니다. 아무튼 그래서 운전할때 정말정말 조심하지요. 살짝이라도 박으면 막대한 피해가 올 수 있으니.
95년도에 저에게도 같은 일이 있었는데,
젊은 여성이었고,
서대문 경찰서 바로 앞이었으며,
크리스마스 이브에 동거남과 싸우고 화풀이로 행했고,
제 진행 방향도 아닌 건너편에서 실행했다 지나가는 차가 없자 중앙분리대(그 땐 이런게 있었어요!)까지 넘어 1차로를 달리던 제차에 뛰어든거였고,
충격 후 매우 멀리 날아갔는데 중앙분리대에서 뛰어 발이 땅에 닿기 전에 차량에 충격하여 골절 없이 타박과 찰과상만 생겼고,
다행이 동거남이 이 여성이 자살의도로 뛰어들었다고 경찰에 증언해 주었고,
심지어 이 여성은 초범이 아닌 상습범이었고(이건 범죄입니다),
이런 내용으로 안전운전불이행 딱지 하나 떼고 담배 두 보루 상납(?)하고 마무리 되었던 아련한 기억이 있습니다.
아주 냄새 심한 더러운 똥을 밟은지라 두 달 정도 운전하기 싫더군요!
젊은 여성이었고,
서대문 경찰서 바로 앞이었으며,
크리스마스 이브에 동거남과 싸우고 화풀이로 행했고,
제 진행 방향도 아닌 건너편에서 실행했다 지나가는 차가 없자 중앙분리대(그 땐 이런게 있었어요!)까지 넘어 1차로를 달리던 제차에 뛰어든거였고,
충격 후 매우 멀리 날아갔는데 중앙분리대에서 뛰어 발이 땅에 닿기 전에 차량에 충격하여 골절 없이 타박과 찰과상만 생겼고,
다행이 동거남이 이 여성이 자살의도로 뛰어들었다고 경찰에 증언해 주었고,
심지어 이 여성은 초범이 아닌 상습범이었고(이건 범죄입니다),
이런 내용으로 안전운전불이행 딱지 하나 떼고 담배 두 보루 상납(?)하고 마무리 되었던 아련한 기억이 있습니다.
아주 냄새 심한 더러운 똥을 밟은지라 두 달 정도 운전하기 싫더군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 한문철 변호사 같은 선동꾼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 양반 민식이법으로 왈가왈부할때 수시로 우측 골목길의 시야를 막는 불법주차된 차량이 있는 골목에서 아이가 튀어나올때 박은 차량 영상을 갖고 엄청 거품물고 차주의 억울한 사고라는 선동을 많이 했어요.
운전하면서 수시로 누구나 느끼겠지만 가장 무서운게 우측에 길이 있는데 그 바로 앞을 가리는 불법 주차 차량 뒤로 사람이 튀어나오는 겁니다.
불법주차를 하더라도 우측의 길을 막는 그 앞쪽 주차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측 골목에서 사람이 나오더라도 충분히 다 보입니다. 그런데 차량이 그 골목입구 앞을 주차로 막아서면 시야가 가려져요. 그럼 당연히 직진차량은 거기서 섰다가 가던지 최대한 천천히 가야 합니다. 그런데 한문철 이 양반 그런 상황에서 난 사고영상들로 굉장히 선동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 싫어하는 인물입니다. 선동꾼 기질이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의 영상으로 선동을 굉장히 많이 했죠. 이건 직진차량이 무조건 잘못입니다. 이렇게 우측에 불법주차로 골목길 입구를 가리는 경우에는 사람이 튀어나오는게 전혀 안보이기 때문에 직진차량이 충분히 사고의 위험을 인지하고 멈추었다 가야 합니다.
이 양반 민식이법으로 왈가왈부할때 수시로 우측 골목길의 시야를 막는 불법주차된 차량이 있는 골목에서 아이가 튀어나올때 박은 차량 영상을 갖고 엄청 거품물고 차주의 억울한 사고라는 선동을 많이 했어요.
운전하면서 수시로 누구나 느끼겠지만 가장 무서운게 우측에 길이 있는데 그 바로 앞을 가리는 불법 주차 차량 뒤로 사람이 튀어나오는 겁니다.
불법주차를 하더라도 우측의 길을 막는 그 앞쪽 주차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측 골목에서 사람이 나오더라도 충분히 다 보입니다. 그런데 차량이 그 골목입구 앞을 주차로 막아서면 시야가 가려져요. 그럼 당연히 직진차량은 거기서 섰다가 가던지 최대한 천천히 가야 합니다. 그런데 한문철 이 양반 그런 상황에서 난 사고영상들로 굉장히 선동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 싫어하는 인물입니다. 선동꾼 기질이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의 영상으로 선동을 굉장히 많이 했죠. 이건 직진차량이 무조건 잘못입니다. 이렇게 우측에 불법주차로 골목길 입구를 가리는 경우에는 사람이 튀어나오는게 전혀 안보이기 때문에 직진차량이 충분히 사고의 위험을 인지하고 멈추었다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