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꽃 비가 되어 1 황정한 0 1547 0 2014.04.12 16:36 그대 꽃 비가 되어 淸草배창호 눈부신 하얀 속살의 벚꽃이 하느적 일 때면 어찌 저리도 고울까 눈시울이 바르르 젖는다 꿈에라도 그리는 네 고요한 그리움을 차마 어이할까 고이 접어 품에라도 담고 싶은데 몽환에서 헤맬 때 시절 바람은 널 거두어 가고 이내 꽃 비가 되었다 기억 저편으로 밀려나는 네, 하시라도 품어 안을 수 있는 바다이고 싶다 하늘이고 싶다 채색하다 만 여백餘白이라도 좋으니. 좋아요 멋져요 기뻐요 슬퍼요 힘내요 + 0 느낌 Author 0 0 Lv.1 1 까투리 실버(2등급) 5 (0.5%)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11.06 요즘 조연으로 빛나는 배우 배성우 04.14 꽃 잎 04.13 신이 머무는 곳 04.12 그대 꽃 비가 되어 04.12 개활지 + 커뮤니티인기글 +20 2일전 (스압) 한 남자가 결혼안하고 혼자 살면서 느낀점 +15 3일전 자주 출몰(?)해서 죄송요... +10 3일전 피프티 피프티 +26 3일전 저렴한 삼겹살말이 김밥 +5 2일전 오늘도 외로운 사람들의 몸부림을 어보와따니께는~ +4 1일전 오늘도 요론 남친 생기길 바라는 못냄이 게이저씨의 흑심 담아 어보와떠요 Previous Next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검색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