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쓰레기 같은 한국영화들이 양산됀다
얼마전가지만해도 조폭신드롬으로 만든 영화들이 대량양산돼더니만
(조폭신드롬 - 물타기, 베껴먹기,단순스토리,작위적연출 등등)
이제는 섹스신드롬으로 만든 영화들이 대량으로 찍혀지는군요
한국영화는 얼마나 좋은영화를 만드냐하는 궁리보다는
얼마나 많은 개봉관을 잡느냐,
얼마나 많은 관객수를 잡을수 있겠는냐라는 생각밖에 없군요
이제는 섹스코드문화가 펼쳐지는군요
사족. 이에 편승한자들은 영화등급위원회가 한일조하지요
기왕 보x 자x 보여줄거면 서서히 풀든가
어제까지만해도 보x 자x 불가능하던것이 오늘아침에는
인정이 돼는 어이없는 행각을벌이죠
어제는 관객이 착실한 인간들이었다가 오늘은 관객이 처돌아서
보x 자x 봐도 충분히 소화할수 있다고 보는건지..
쩝. 이상 "한국영화 뚜레기다" 리포트 제출 끝
아참. 이거 하나는 칭찬하고싶네요
스토리가 허술하니깐 감독의 연출력에 영화의 운명이 달렸다는거
* 再會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1-05 18:57)
(조폭신드롬 - 물타기, 베껴먹기,단순스토리,작위적연출 등등)
이제는 섹스신드롬으로 만든 영화들이 대량으로 찍혀지는군요
한국영화는 얼마나 좋은영화를 만드냐하는 궁리보다는
얼마나 많은 개봉관을 잡느냐,
얼마나 많은 관객수를 잡을수 있겠는냐라는 생각밖에 없군요
이제는 섹스코드문화가 펼쳐지는군요
사족. 이에 편승한자들은 영화등급위원회가 한일조하지요
기왕 보x 자x 보여줄거면 서서히 풀든가
어제까지만해도 보x 자x 불가능하던것이 오늘아침에는
인정이 돼는 어이없는 행각을벌이죠
어제는 관객이 착실한 인간들이었다가 오늘은 관객이 처돌아서
보x 자x 봐도 충분히 소화할수 있다고 보는건지..
쩝. 이상 "한국영화 뚜레기다" 리포트 제출 끝
아참. 이거 하나는 칭찬하고싶네요
스토리가 허술하니깐 감독의 연출력에 영화의 운명이 달렸다는거
* 再會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1-05 18:57)
14 Comments
당신이 참 쓰레기군요. 당신은 단점만 보고있습니다... 조폭신드롬같이 한 장르가 성공하면 그걸따라하는경우는 각 나라마다 그런경우가 많습니다..
쉬리이후 한국영화가 부흥기라고 할수있는데 앞서 홍콩에서는 1970년에서 1990년초까지 정말 홍콩영화는 한국은 물로 아시아 전역으로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홍콩영화는 예전보다 많이 쇠퇴해졌고 성룡이나 정말 홍콩출신의 세계적스타가 출연한 영화도 별로 흥행하질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홍콩영화는 똑같단 이야기죠 물론 프루트 챈이나 왕가위감독같은 자가만의 스타일 가진 감독들도 있으나 서로 치고받고 발차기하고 친구와의 의리 한여자만을 사랑하는 남자
그여자를 위해 죽는 남자. 뻔한 이야기와 똑같이 반복되는 스토리로 인해 열광했던 홍콩영화는 지금 예전의 인기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생각은 조폭영화도 하나의 장르로 만들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중국은 무협이란 장르와 홍콩느와르란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습니다.. 일본도 사무라이영화 같은 일본만의 장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벗는 영화에대해선 물론 마법의성같이 여자를 무기로 흥행하려다 망한영화도 있지만.. 영화선진국같은경우를 보면 그런영화들 넘쳐흐릅니다.. 일본영화만 보더라도 감각의 제국이같이 작품성있는 영화도 많습니다.. 우리나라영화중에도 거짓말이란 영화가 말도많고 탈도 많았지만 베니스영화에 초청되었고... 죽어도좋아란 영화는 칸영화제등 많은영화제에 출품되어 인정을 받았습니다.
비판만 하실게 아니라 의견을 제시해주셨으면 합니다.
님의 말씀은 한국은 멀해도 안된다... 라는 말씀같은 느낌이 듭니다.
쉬리이후 한국영화가 부흥기라고 할수있는데 앞서 홍콩에서는 1970년에서 1990년초까지 정말 홍콩영화는 한국은 물로 아시아 전역으로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홍콩영화는 예전보다 많이 쇠퇴해졌고 성룡이나 정말 홍콩출신의 세계적스타가 출연한 영화도 별로 흥행하질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홍콩영화는 똑같단 이야기죠 물론 프루트 챈이나 왕가위감독같은 자가만의 스타일 가진 감독들도 있으나 서로 치고받고 발차기하고 친구와의 의리 한여자만을 사랑하는 남자
그여자를 위해 죽는 남자. 뻔한 이야기와 똑같이 반복되는 스토리로 인해 열광했던 홍콩영화는 지금 예전의 인기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생각은 조폭영화도 하나의 장르로 만들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중국은 무협이란 장르와 홍콩느와르란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습니다.. 일본도 사무라이영화 같은 일본만의 장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벗는 영화에대해선 물론 마법의성같이 여자를 무기로 흥행하려다 망한영화도 있지만.. 영화선진국같은경우를 보면 그런영화들 넘쳐흐릅니다.. 일본영화만 보더라도 감각의 제국이같이 작품성있는 영화도 많습니다.. 우리나라영화중에도 거짓말이란 영화가 말도많고 탈도 많았지만 베니스영화에 초청되었고... 죽어도좋아란 영화는 칸영화제등 많은영화제에 출품되어 인정을 받았습니다.
비판만 하실게 아니라 의견을 제시해주셨으면 합니다.
님의 말씀은 한국은 멀해도 안된다... 라는 말씀같은 느낌이 듭니다.
시류나 유행을 좇는 것을 나무랄수는 없겠죠.. 영화도 장산데..하지만 우리의 영화판은 이쪽이다 하면 우르르 저쪽이다 하면 우르르... 그러니 문제이지요...우리 영화의 경쟁력이 관객동원에는 일시적 성공을 거두었지만 요즘 헐리웃영화들도 예전만 못하죠. 오히려 한국영화가 최근 2.3년전 보다 퇴보한 듯한 인상을 받습니다. 쉬리,jsa등이 나온 이 때 한국영화의 더큰 가능성을 예상했는데 그 이후 지나치게 유행에 편승한 기획,제작자들의 모습과 한국형 블럭버스터의 실패로 일시퇴보한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2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이기를....
너무 극단적이네 .. 다 쓰레기라고 ..그럼 정말 영화도 모르는 사람이네..
앞에 글처럼 어이 없는 영화도 있죠 .. 그럼 미국영화가 한 만 편 정도 제작되는데 거기 있는 작품이 다 명작이요? 비디오로 들어오는 작품들을 보소 우리 나라의 못 만든 영화 같은 것이 충분히 있습니다. 어디에나 명작이나 졸작은 있기마련..
다 싸잡아서 그렇게 하면 안되죠 자기것만 좋다고 하는 것보다 나쁜것은 자기건 다 나쁘다고 하는거죠.. 우리나라 영화가 싫으면 보지 마라 이렇게 매도 하지 말고 이건 비평이 아니라 매도이니까.. 글을 쓸줄도 모르면서 쓰지마쇼 ..극단적인 생각은 잘못된거요 철좀 드세여
앞에 글처럼 어이 없는 영화도 있죠 .. 그럼 미국영화가 한 만 편 정도 제작되는데 거기 있는 작품이 다 명작이요? 비디오로 들어오는 작품들을 보소 우리 나라의 못 만든 영화 같은 것이 충분히 있습니다. 어디에나 명작이나 졸작은 있기마련..
다 싸잡아서 그렇게 하면 안되죠 자기것만 좋다고 하는 것보다 나쁜것은 자기건 다 나쁘다고 하는거죠.. 우리나라 영화가 싫으면 보지 마라 이렇게 매도 하지 말고 이건 비평이 아니라 매도이니까.. 글을 쓸줄도 모르면서 쓰지마쇼 ..극단적인 생각은 잘못된거요 철좀 드세여
어쨋든 많은 사람들이 공들여 만들어놓은 작품을 쓰레기라고 말하는건 않좋은거 같아요. 학창시절 미술시간에 그림 그렸는데 선생님이 "정말 쓰레기 같네 너 그림 그리지마" 요러면 않되자나요... 잘못된건 지적해주고 격려 해줘야죠 (뜬금없는 소리..) 하지만 우리영화가 한동안 잘못된 길에 빠졌었죠.. 저질 스러운건 영화 주제상 할수 없다고 쳐도(쓸데없이 오버하기도 하지만..) 무식한 저조차 어이없게 느껴지는 스토리... 그런 영화들이 우리나라 박스 오피스를 점령하고 그걸 이용해서 계속해서 만들어대고.... 이건 정말 아닌거 같아요... 하지만 최근에는 챔피언이라든지 YMCA,중독,성소...등 점점 다양해지는(개인적으로 좋은작품들 같진 않지만...) 우리 영화들을 보면서 밝은 미래가 보이네요. 쉬리,jsa,파이란,공공의적에 이어 정말 잼있게 볼수 있는 우리영화가 어서 만들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