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둘째주 개봉영화 소식입니다(사랑하는 연인과 손을 꼬옥 붙 잡고 보러가세요^-^)
[Movie] 4월 둘째주 개봉작 안내
다이아몬드를 쏴라 Who Is Cletis Tout?
감독 : 크리스 베르윌 / 주연 : 크리스찬 슬레이터, 팀 알렌
크리스찬 슬레이터, 팀 알렌 등 쟁쟁한 연기파 군단과 <프렌즈>의 포샤 드 로시가 등장하는 경쾌한 코믹 액션. 숨겨진 다이아몬드를 찾기 위해 제 발로(?) 교도소로 들어가는 주인공의 모험담.
캐롤라이나 연방교도소에 갇혀 있던 트레버 핀치는 다이아몬드를 훔친 죄로 잡혀 들어온 마이카란 노인과 함께 탈옥한다. 마이카는 헤어졌던 딸 테스와 감격스런 재회를 나눈 것도 잠시, 갑자기 들이닥친 킬러들에 의해 목숨을 잃는다. 하지만 실제 킬러들이 노렸던 인물은 핀치가 위조한 신분증의 주인 클레티스 타우트. 그는 마피아의 아들이 창녀를 살해하는 장면을 촬영하고, 이 테이프로 마피아를 협박했던 인물이다. 덕분에 킬러, 마피아, 경찰의 추적을 받게된 핀치.
공각기동대 Ghost in the Shell
감독 : 오시이 마모루
제 1회 부산국제영화제 당시 매진사례를 기록했던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SF애니메이션이 마침내 정식으로 극장가를 찾는다. 다소 난해하고 심오한 미래상을 담은 이 작품은 미국의 영상전문가들로부터 ‘똑똑한 관객을 노린 지적이고, 도전적인 사이언스 액션’이라는 평을 들었다.
서기 2029년, 수많은 전쟁은 과학 기술의 발달을 급속도로 촉진시켰고, 사이보그에 대한 기술도 놀라운 성장을 보인 이 시대에, 정체불명의 해커가 나타나 전 세계를 표적으로 테러를 벌인다. ‘인형사’라 불리는 이 해커는 인간의 두뇌를 해킹하여 사람들의 의지나 기억을 조작할 수 있을 정도로 천재적인 테러리스트. 심지어는 정치인이나 고위 관리직에 있는 사람들의 의지까지도 조작할 수 있는 위험한 인물이다. 실마리조차 잡히지 않는 이 사건을 위해 공안 9과에서 활동중인 사이보그 테러진압부대 ‘공각기동대’가 출동한다.
에브리바디 페이머스Iedereen beroemd
감독 : 도미니크 데루데르 / 출연 : 요세 디 포브, 에바 밴 더 구세트
"나도 스타가 될 수 있다."
쇼비지니스 세계에서 고군분투한 아빠의 눈물겨운 작전!
뚱뚱하고 못생겼지만 가수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진 17살의 소녀 마르바.
그녀의 곁에는 그녀의 재능을 인정하며 스타가 될 수 있다고 부추기는 아빠, 쟝이 있다. 쟝은 주말에 딸 마르바가 나가는 노래 콘테스트가 인생의 전부다.
마르바가 무대에 서 노래를 부를 때면 쟝의 가슴은 벅차 오르지만, 마르바는 무대에 오르기만 하면 제대로 부르지도 못하고, 매번 최하 점수를 받고 탈락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쟝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미모의 여가수 데비를 우연히 만난다. 그 순간, 한 줄기의 섬광이 그의 머리를 스쳐 지나간다. 데비를 납치한 후 그녀를 이용해 딸을 스타로 키우고자 했던 것. 이때부터 쟝과 마르바, 미모의 여가수 데비를 둘러싼 웃지못할 해프닝이 벌어지는데..
재밌는 영화
감독 : 장규성 / 출연 : 임원희, 김정은, 김수로, 서태화
한국 영화 사상 첫 패러디 영화를 표방한 재밌는 영화는 관객에게 28편의 우리나라 영화의 장면장면을 찾아내는 수수께끼를 낸다.
남북 정상회담으로 한반도에 해빙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의문의 살인사건들이 잇달아 벌어진다. 독도 지킴이 사이트 운영자 김상철과 평소 일본의 우경화를 강경하게 비난해왔던 김중호 의원 등이 희생당한 것. KP요원 황보와 갑두는 남북화해 무드가 무르익자, 자국의 세력 축소를 걱정하는 일본의 극우세력 천군파가 암살요원 하나코를 앞세워 벌인 일임을 눈치채지만, 정작 그녀의 행방은 묘연하다.
13 고스트13 Ghosts
감독 : 스티브 벡 / 출연 : 토니 샬후브, F. 머레이 에이브라함, 매튜 릴라드
퍼즐 속에서 헤매며 관객을 전율케 한 저예산 영화 <큐브>가 할리우드 메이저의 눈길을 끈 것은 자명한 일이다. <13 고스트>는 공포의 공간과 숫자놀음으로 살인을 자행하던 <큐브>의 소재를 보다 오락적으로 차용한 영화. 일단 이 영화를 관람하기 위한 기본자세는 공포로 뻣뻣해진 당신의 머리를 열심히 굴려야 한다는 것이다.
화재로 아내와 전 재산을 잃은 아서에게 불운이 덩굴째 굴러들어온다. 우연히 먼 친척에게서 유리와 강철로 만든 거대한 집을 상속받은 아서와 아이들은 저택은 물론 그 안에 깃들인 유령들과 친척의 요상한 수집품까지 함께 떠안는다. 소리 없이 조금씩 움직이는 벽에 갇힌 12명의 유령과 사투를 벌이면서 아서의 가족은 그들을 둘러싼 저주의 비문을 발견한다. 그런데 13번째 유령은 대체 뭘까?
고스포드 파크Gosford Park
감독 : 로버트 알트만 / 출연 : 알란 베이츠, 스티븐 프라이
"1930년대 영국의 시골 장원. 손님과 하인들,
그리고 누군가가 살해당했다!
그 누구도 빠져나갈 수 없는 바로 이곳에 범인은 있다!"
1932년 영국의 장원에서의 화려한 사냥파티!
1932년 11월, 맥코들 경(마이클 갬본)과 그의 부인 실비아(크리스틴 스콧 토마스)는 사냥 파티를 위해 친척들과 친구들을 그들의 웅장한 저택인 '고스포드 파크'로 불러들인다. 초대받은 이들은 엄청난 재산의 소유자로써 백작부인, 1차 세게대전의 영웅, 미국의 영화 제작자 등 영국, 미국의 상류층 인사들이다. 그들과 함께 그들의 수발을 드는 하인들도 같은 곳에 머물게 된다.
이분법적으로 나누어진 계급구조 속에서 미소짓는 풍자와 위트!
트렌담 백작부인(매기 스미스)의 풋내기 하녀인 메리(켈리 맥도널드)는 백작부인을 수행하며 고스포드 파크에 처음으로 발을 들여놓는다. 수십명의 사람들이 저택 안에서 얽히고 섥혀가며 생활을 해야하지만, 상류층 귀족들과 하인들의 공간은 엄격하게 구분되어 있다. 상류층 귀족들이 윗 층에서 화려한 응접실 파티를 벌이고 다양한 대화를 나누는 동안, 그들의 하녀와 하인들은 아래층 부엌과 복도에 모여서 자신의 고용주 서열에 따라 각자의 위치를 뽐낸다. 마치 일개미와도 같이 열심히 일하는 이 하인계급 사이에서도 위계질서가 존재해, 식탁에서 어느 자리에 앉는가가 정해지고 또 귀족들의 하인은 자기 이름 대신 주인의 이름으로 불리어진다.
만찬이 끝난 후, 한밤 중에 일어난 살인사건!
화려하게 치장한 손님들이 한가로이 티타임을 갖고 저녁을 먹고 파티를 즐기는 와중에 한밤중에 고스포드 파크의 주인이자 파티의 주최자인 윌리엄 맥코들 경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된다. 범인을 잡기 위해 형사들이 현장에 나타나지만, 그곳에 있던 사람들의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범인의 정체는 쉽사리 드러나지 않고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는데...
얼론 alone
감독 : 필 클레이든 / 출연 : 이사벨 브룩, 존 슈랍넬, 미리엄 마골리스
짝사랑, 외로움, 집착, 소유...
혼자 있는 건 싫어... 함께 있고 싶어...!
6:15 a.m. 일어나... 일어나...
6시 15분이 되면 어김없이 일어나 잠을 잔 시간을 체크하는 알렉스. 13년 전, 부모가 죽고 11살에 혼자가 된 알렉스는 늘 어딘가로부터 들려오는 환청에 시달리고 있다. 오직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야만 잠을 잘 수 있는 그는 과거로부터의 끔찍한 음성을 사라지게 해줄 수 있는 여자를 찾고 있다.
stalking her. 그녀에게 저녁을 해주었다... 그러나...
어느 날, 앨리스란 여자가 죽는 사건이 발생하고, 노련한 형사 한나와 엘리트 신참 젠이 사건을 맡는다. 두 번째 희생자 사라는 음식을 문 채 질식사 하고... 범인을 알 수 없는 사건은 연쇄살인으로 이어지고 점점 더 미모의 희생자를 부를 뿐...
killing you.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아!
자신에게 친절을 베푼 간호사 샬롯을 사랑하게 된 알렉스. 그러나 자신의 사랑을 거부하는 샬롯에게 알렉스는 점점 다가가고... 결국 그녀 역시 교통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만다. 이제 샬롯을 미끼로 범인을 잡아들이려는 한나와 젠.
TV를 통해 샬롯의 소식을 들은 알렉스는 다시 그녀를 찾아가는데...
다이아몬드를 쏴라 Who Is Cletis Tout?
감독 : 크리스 베르윌 / 주연 : 크리스찬 슬레이터, 팀 알렌
크리스찬 슬레이터, 팀 알렌 등 쟁쟁한 연기파 군단과 <프렌즈>의 포샤 드 로시가 등장하는 경쾌한 코믹 액션. 숨겨진 다이아몬드를 찾기 위해 제 발로(?) 교도소로 들어가는 주인공의 모험담.
캐롤라이나 연방교도소에 갇혀 있던 트레버 핀치는 다이아몬드를 훔친 죄로 잡혀 들어온 마이카란 노인과 함께 탈옥한다. 마이카는 헤어졌던 딸 테스와 감격스런 재회를 나눈 것도 잠시, 갑자기 들이닥친 킬러들에 의해 목숨을 잃는다. 하지만 실제 킬러들이 노렸던 인물은 핀치가 위조한 신분증의 주인 클레티스 타우트. 그는 마피아의 아들이 창녀를 살해하는 장면을 촬영하고, 이 테이프로 마피아를 협박했던 인물이다. 덕분에 킬러, 마피아, 경찰의 추적을 받게된 핀치.
공각기동대 Ghost in the Shell
감독 : 오시이 마모루
제 1회 부산국제영화제 당시 매진사례를 기록했던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SF애니메이션이 마침내 정식으로 극장가를 찾는다. 다소 난해하고 심오한 미래상을 담은 이 작품은 미국의 영상전문가들로부터 ‘똑똑한 관객을 노린 지적이고, 도전적인 사이언스 액션’이라는 평을 들었다.
서기 2029년, 수많은 전쟁은 과학 기술의 발달을 급속도로 촉진시켰고, 사이보그에 대한 기술도 놀라운 성장을 보인 이 시대에, 정체불명의 해커가 나타나 전 세계를 표적으로 테러를 벌인다. ‘인형사’라 불리는 이 해커는 인간의 두뇌를 해킹하여 사람들의 의지나 기억을 조작할 수 있을 정도로 천재적인 테러리스트. 심지어는 정치인이나 고위 관리직에 있는 사람들의 의지까지도 조작할 수 있는 위험한 인물이다. 실마리조차 잡히지 않는 이 사건을 위해 공안 9과에서 활동중인 사이보그 테러진압부대 ‘공각기동대’가 출동한다.
에브리바디 페이머스Iedereen beroemd
감독 : 도미니크 데루데르 / 출연 : 요세 디 포브, 에바 밴 더 구세트
"나도 스타가 될 수 있다."
쇼비지니스 세계에서 고군분투한 아빠의 눈물겨운 작전!
뚱뚱하고 못생겼지만 가수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진 17살의 소녀 마르바.
그녀의 곁에는 그녀의 재능을 인정하며 스타가 될 수 있다고 부추기는 아빠, 쟝이 있다. 쟝은 주말에 딸 마르바가 나가는 노래 콘테스트가 인생의 전부다.
마르바가 무대에 서 노래를 부를 때면 쟝의 가슴은 벅차 오르지만, 마르바는 무대에 오르기만 하면 제대로 부르지도 못하고, 매번 최하 점수를 받고 탈락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쟝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미모의 여가수 데비를 우연히 만난다. 그 순간, 한 줄기의 섬광이 그의 머리를 스쳐 지나간다. 데비를 납치한 후 그녀를 이용해 딸을 스타로 키우고자 했던 것. 이때부터 쟝과 마르바, 미모의 여가수 데비를 둘러싼 웃지못할 해프닝이 벌어지는데..
재밌는 영화
감독 : 장규성 / 출연 : 임원희, 김정은, 김수로, 서태화
한국 영화 사상 첫 패러디 영화를 표방한 재밌는 영화는 관객에게 28편의 우리나라 영화의 장면장면을 찾아내는 수수께끼를 낸다.
남북 정상회담으로 한반도에 해빙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의문의 살인사건들이 잇달아 벌어진다. 독도 지킴이 사이트 운영자 김상철과 평소 일본의 우경화를 강경하게 비난해왔던 김중호 의원 등이 희생당한 것. KP요원 황보와 갑두는 남북화해 무드가 무르익자, 자국의 세력 축소를 걱정하는 일본의 극우세력 천군파가 암살요원 하나코를 앞세워 벌인 일임을 눈치채지만, 정작 그녀의 행방은 묘연하다.
13 고스트13 Ghosts
감독 : 스티브 벡 / 출연 : 토니 샬후브, F. 머레이 에이브라함, 매튜 릴라드
퍼즐 속에서 헤매며 관객을 전율케 한 저예산 영화 <큐브>가 할리우드 메이저의 눈길을 끈 것은 자명한 일이다. <13 고스트>는 공포의 공간과 숫자놀음으로 살인을 자행하던 <큐브>의 소재를 보다 오락적으로 차용한 영화. 일단 이 영화를 관람하기 위한 기본자세는 공포로 뻣뻣해진 당신의 머리를 열심히 굴려야 한다는 것이다.
화재로 아내와 전 재산을 잃은 아서에게 불운이 덩굴째 굴러들어온다. 우연히 먼 친척에게서 유리와 강철로 만든 거대한 집을 상속받은 아서와 아이들은 저택은 물론 그 안에 깃들인 유령들과 친척의 요상한 수집품까지 함께 떠안는다. 소리 없이 조금씩 움직이는 벽에 갇힌 12명의 유령과 사투를 벌이면서 아서의 가족은 그들을 둘러싼 저주의 비문을 발견한다. 그런데 13번째 유령은 대체 뭘까?
고스포드 파크Gosford Park
감독 : 로버트 알트만 / 출연 : 알란 베이츠, 스티븐 프라이
"1930년대 영국의 시골 장원. 손님과 하인들,
그리고 누군가가 살해당했다!
그 누구도 빠져나갈 수 없는 바로 이곳에 범인은 있다!"
1932년 영국의 장원에서의 화려한 사냥파티!
1932년 11월, 맥코들 경(마이클 갬본)과 그의 부인 실비아(크리스틴 스콧 토마스)는 사냥 파티를 위해 친척들과 친구들을 그들의 웅장한 저택인 '고스포드 파크'로 불러들인다. 초대받은 이들은 엄청난 재산의 소유자로써 백작부인, 1차 세게대전의 영웅, 미국의 영화 제작자 등 영국, 미국의 상류층 인사들이다. 그들과 함께 그들의 수발을 드는 하인들도 같은 곳에 머물게 된다.
이분법적으로 나누어진 계급구조 속에서 미소짓는 풍자와 위트!
트렌담 백작부인(매기 스미스)의 풋내기 하녀인 메리(켈리 맥도널드)는 백작부인을 수행하며 고스포드 파크에 처음으로 발을 들여놓는다. 수십명의 사람들이 저택 안에서 얽히고 섥혀가며 생활을 해야하지만, 상류층 귀족들과 하인들의 공간은 엄격하게 구분되어 있다. 상류층 귀족들이 윗 층에서 화려한 응접실 파티를 벌이고 다양한 대화를 나누는 동안, 그들의 하녀와 하인들은 아래층 부엌과 복도에 모여서 자신의 고용주 서열에 따라 각자의 위치를 뽐낸다. 마치 일개미와도 같이 열심히 일하는 이 하인계급 사이에서도 위계질서가 존재해, 식탁에서 어느 자리에 앉는가가 정해지고 또 귀족들의 하인은 자기 이름 대신 주인의 이름으로 불리어진다.
만찬이 끝난 후, 한밤 중에 일어난 살인사건!
화려하게 치장한 손님들이 한가로이 티타임을 갖고 저녁을 먹고 파티를 즐기는 와중에 한밤중에 고스포드 파크의 주인이자 파티의 주최자인 윌리엄 맥코들 경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된다. 범인을 잡기 위해 형사들이 현장에 나타나지만, 그곳에 있던 사람들의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범인의 정체는 쉽사리 드러나지 않고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는데...
얼론 alone
감독 : 필 클레이든 / 출연 : 이사벨 브룩, 존 슈랍넬, 미리엄 마골리스
짝사랑, 외로움, 집착, 소유...
혼자 있는 건 싫어... 함께 있고 싶어...!
6:15 a.m. 일어나... 일어나...
6시 15분이 되면 어김없이 일어나 잠을 잔 시간을 체크하는 알렉스. 13년 전, 부모가 죽고 11살에 혼자가 된 알렉스는 늘 어딘가로부터 들려오는 환청에 시달리고 있다. 오직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야만 잠을 잘 수 있는 그는 과거로부터의 끔찍한 음성을 사라지게 해줄 수 있는 여자를 찾고 있다.
stalking her. 그녀에게 저녁을 해주었다... 그러나...
어느 날, 앨리스란 여자가 죽는 사건이 발생하고, 노련한 형사 한나와 엘리트 신참 젠이 사건을 맡는다. 두 번째 희생자 사라는 음식을 문 채 질식사 하고... 범인을 알 수 없는 사건은 연쇄살인으로 이어지고 점점 더 미모의 희생자를 부를 뿐...
killing you.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아!
자신에게 친절을 베푼 간호사 샬롯을 사랑하게 된 알렉스. 그러나 자신의 사랑을 거부하는 샬롯에게 알렉스는 점점 다가가고... 결국 그녀 역시 교통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만다. 이제 샬롯을 미끼로 범인을 잡아들이려는 한나와 젠.
TV를 통해 샬롯의 소식을 들은 알렉스는 다시 그녀를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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