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밑에분 글 정말 잘 쓰셨긴 한데..
제 생각에도 그렇습니다.
우리 한국 영화는 2000년 초반기 부터 헐리웃 영화와 견주어도
어디 한점 뒤지지 않습니다.
제가 제일 처음보고 정말 우리 한국 영화가 이렇게 발전 할수 있는가? 하고 놀랬습니다.
그 영화는 '공동경비 구역 JSA' 입니다.
거기서 정말 우리 나라의 영화가 헐리웃에 진출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제 예상과 같이 헐리웃에 진출했더군요...
그 다음으로 영화 '친구'는 정말 많은 관객, 800만명이라는 관객을 불러 들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나라는 이제 딴 나라에 비해 뒤지지 않습니다.
모두들 다른 나라영화보다 우리나라 영화를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 가짐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한국 영화는 2000년 초반기 부터 헐리웃 영화와 견주어도
어디 한점 뒤지지 않습니다.
제가 제일 처음보고 정말 우리 한국 영화가 이렇게 발전 할수 있는가? 하고 놀랬습니다.
그 영화는 '공동경비 구역 JSA' 입니다.
거기서 정말 우리 나라의 영화가 헐리웃에 진출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제 예상과 같이 헐리웃에 진출했더군요...
그 다음으로 영화 '친구'는 정말 많은 관객, 800만명이라는 관객을 불러 들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나라는 이제 딴 나라에 비해 뒤지지 않습니다.
모두들 다른 나라영화보다 우리나라 영화를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 가짐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10 Comments
딴지아닙니다.. 관객이 마니 보러와주고 하는것은 좋은 것이죠.. 하지만 헐리웃에 비교하는것은 바람직한일이 못된다고 봅니다.. 제작환경이나 들이는 돈도 틀리고 그냥 솔직히 질로 따지자면 헐리웃이 한 10수는 위에 있는것 아닌가요.. 한국영화는 그나름대로 좋은점과 나쁜점을 가지고 있고 헐리웃은 헐리웃대로 그러니 막연한 경쟁심이나 터무니 없는 열등감 따위로 비교하거나 하는 그런 짖은 안했으면 합니다. 솔직히 울나라 사람들이 울나라 영화 칭찬하고 하는것도 좋지만 자꾸 우리만 그러면 뭐합니까 일본사람들이나 특별히 일본이 아니더라 다른나라 사람들도 울나라 영화가 헐리웃과 비교가 된다고 볼가요~~
솔직히 최근들어 정말 잼있고 감동적인 한국영화도 많이 나오지만 두사부나 조폭마누라류의 영화가 수백만의 관객을 동원했다는것은 문화적으로 자존심이 강한 국가로 유명한 프랑스 같은나라도 자국영화가 아무리 잘만들어졌다 할지라도 옛날부터 수맥만의 관객을 끄는 영화는 다섯손가락에 꼽지도 못할정도입니다. 그렇다고 조폭이나 두사부가 프랑스의 모 영화들보다 엄연히 객관적으로 낮다라는 공식은 전혀 없지 않습니까. 오히려 최근에 국내에 개봉된 프랑스 영화들보다더 훨씬 덜떨어진 영화 같든데 정말 한국영화 마음에 안드는것도 무쟈게 많은데 인기 끄는거 보면 아무리 내가 한국인이라지만 이해가 안감
김도영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JSA,친구같은 괜찮은 영화에는 박수를 보내주고 작년에 개봉한 조폭마누라,두사부일체같은 3류저질영화에는 잔인하게 채찍질을 해야합니다. 울나라 영화니까 무조건 사랑해야 한다는 등식은 말도 안됩니다. 오히려 울나라 영화이기 때문에 더욱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봐야합니다. 그렇게 해야지만 관객무서운줄을 알고 국내영화사들이 좋은 영화를 완성도 높게 만들겁니다. 그러한 가운데 한국영화는 발전해 가는것이죠. 온실속의 화초는 온실이 날아가는 순간 썩어버리지만 잡초는 태풍속에서도 살아남습니다. 말이 심하다고요? 아닙니다. 전 단지 제가 낸 영화관람비 7000원에 걸맞는 대접을 받고 싶을뿐인 소시민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