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끊이없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미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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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끊이없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미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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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리학교에 영어학과 교수님중에 존 해리스교수님이 있습니다..
20년 가까이 한국에 와 계시죠 진정 정의롭다 선하다 라는 말은
 이분을 위해서 있는 말인지도 모르겠씁니다
얼마전에는 노근리에서 우리와 같이 미국부대철수를 같이 외치면서.
 심장병으로 시위현장에서 돌아가신 미국인 전 신문사기자분도 계십니다.(아마 tv방송
에도 나왔죠)

 처음엔 저나 선배들 모두가 왜저럴까 혹시나 우리에게 미안해서 저러나.. 아니면 동정심으로..
아니면 이중인격자인가 하는 마음도 없지 않아 있엇쬬
 하지만 그마음은 그분들과 같이 하면서 모조리 없어져 버립니다.
어느날 나균환자(문둥이병)병원에가서 봉사활동을 한적이 있는데 같은 한국사람인
저도 뒤로 슬금 슬금 물러나는데 그분은 서슴없이 할머니 할아버지의 발을 씻어 주었죠..
 
 사회 전반에 걸쳐 어두운곳에서 국적이나 이름도 밝히지 않은채 열심히
봉사하고 계신 외국인분들 한국인의 한사람으로서 한 인간으로서
 감사드립니다.

Ps/언젠가 양면의 얼굴을 가지고 잔혹한 짖을 일삼는 국회의 개적단님들
 당신들에게 단죄의 칼을 꽂으리

 모두 함께 싸우자 두 주먹 불끈 쥐어 싸우자
피맺힌 한이여 눈물 맺힌 가슴이여 !!!!
 아 우리의 젊음을 칼로만들어 무기만들어
저들의 가슴에 꽂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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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choi  
어디 그녀석들만 머라할수있나요. 제일위에 있는 그녀석을 어찌 정신좀 차리게 해야할텐데...
1 choi  
그 양면의 얼굴말입니다...아마도 양면이 아니라 서너개쯤될껄요...
1 플레시퀸  
님 잡혀가면 어쩌실려고....물고문 고춧가루고문..등등.. 넝담이고요..언젠간 정신차려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