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감독 체계를 바꾸면 좋겠습니다
맨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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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4 17:34
5천 이하로 새마을금고에만 예금을 해뒀습니다.
동네 금고에는 비과세 한도로 출자금 넣었고요.
출자금은 보호를 못 받는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
타 금고로 합병이 될 경우 출자금도 같이 넘어간다고 합니다.
금고가 그냥 사라지는 게 아니면 못 받을 일은 없다는 거죠.
그래도 내년에는 출자금을 줄일 생각입니다.
지금 신청해봐야 내년 2~3월의 총회 이후에 받게 되니
연말에 신청할 생각입니다.
최근 상황이 안 좋기는 한데,
여타 금융기관도 딱히 낫다고는 하기 어려운 상황이군요.
다들 어려운 거죠.
'뱅크런' 같은 자극적인 제목을 단 찌라시도 도는데
지금의 예금은 그냥 둘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새마을금고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의
관리 쳬계로 들어가게끔 개편을 하면 좋겠는데, 국회가 놀고 있네요.
19 Comments
오늘자 뉴스에 새마을금고 관련 기사가 났군요.
한국경제신문입니다.
"새마을금고에 맡긴 돈 어쩌죠"…예금 인출 전에 알아야 할 것 [조미현의 Fin코노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7056266i
저도 한도에 못미치는 금액이 있기는 한데, 3개월 짜리라 내년 3월에 끝나는 1개를 제외하면
9월 말이면 모두 만기라서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
한국경제신문입니다.
"새마을금고에 맡긴 돈 어쩌죠"…예금 인출 전에 알아야 할 것 [조미현의 Fin코노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7056266i
저도 한도에 못미치는 금액이 있기는 한데, 3개월 짜리라 내년 3월에 끝나는 1개를 제외하면
9월 말이면 모두 만기라서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