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3차 백신 맞았습니다.
달새울음
16
508
2
2022.08.23 06:17
원래 지난 4월에 3차백신 예약중이었는데 예약일 몇 일 앞두고 확진 받아 미뤘습니다.
확진판정 90일이 지나서 3차 예약을 다시 하고 어제 맞았습니다.
백신을 교차로 맞는게 좋다고해서 노바백스를 맞고 싶었는데 다니는 병원이 화이자밖에 없더라고요...
4차 때는 다른 백신을 찾아서 맞아봐야겠어요...
일단, 3차라서 후유증 없이 수월하게 넘어갈까 했는데
의사 말로는 1,2차 잘 지나간 분들도 면역반응이 더 심할거라고 3일간 안정 취하라고 합니다.
면역반응이 심하길 바래야 하는건지...
수월하게 넘어가길 빌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주사 맞고 바로 냉찜질을 해서 근육통은 없으려나 했는데 밤이 되니까 슬슬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아직 열은 없어 타이레놀은 복용하지 않았고요...
이러다 5차 6차...3개월 단위로 생활화 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이번주부터 좀 선선해지는 듯 합니다.
폭염과 장마속에서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건강들 챙기시고 즐거운 한주 되십시오...
16 Comments
![](https://cineaste.co.kr/data/member_image/bk/bkslump.gif)
![](https://cineaste.co.kr/data/member_image/ph/phokino.gif)
![](https://cineaste.co.kr/data/member_image/JL/JLPicard.gif)
전 4차 접종 일주일 전에 오미크론에 확진되었고 지난 주 초에 자가격리 해제했습니다. 고작 일주일인데 갑갑해서 혼났습니다.
4차 접종은 11월 말로 연기했고요. 혈압과 당뇨의 기저질환자라서 확진되었을 때 걱정했는데, 평소에 치루던 감기몸살 보다 가볍게 지나갔습니다.
백신 맞을 때 마다 몇 일 동안은 몸이 안좋긴 했지만, 막상 코로나 감염된 후에 이렇게 걱정없이 일상회복 될 수 있다는 것이 고맙기만 합니다.
이번 경험으로 백신 접종이 필요할 때마다 맞춰서 계속 접종할 생각입니다.
달새울음님께서도 타이레놀 드시지 않아도 될 정도라고 하시니, 금새 회복되시고 더 건강한 생활로 돌아가실 겁니다. 화이팅!!
4차 접종은 11월 말로 연기했고요. 혈압과 당뇨의 기저질환자라서 확진되었을 때 걱정했는데, 평소에 치루던 감기몸살 보다 가볍게 지나갔습니다.
백신 맞을 때 마다 몇 일 동안은 몸이 안좋긴 했지만, 막상 코로나 감염된 후에 이렇게 걱정없이 일상회복 될 수 있다는 것이 고맙기만 합니다.
이번 경험으로 백신 접종이 필요할 때마다 맞춰서 계속 접종할 생각입니다.
달새울음님께서도 타이레놀 드시지 않아도 될 정도라고 하시니, 금새 회복되시고 더 건강한 생활로 돌아가실 겁니다. 화이팅!!
![](https://cineaste.co.kr/data/member_image/ph/phokino.gif)
![](https://cineaste.co.kr/data/member_image/ph/phokino.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