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차를 두고 떠나보세요 !
써니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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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19:31
30 Comments
달릴때 엄청 상쾌할것같아요!
자전거는 탈줄을 모르고 ㅠㅠ 장거리 가거나 여행 갈땐 절대 차 가지고 가지 않습니다. 항상 기차 이용합니다. 특히 북미 쪽의 기차는 천천히 움직이는게 매력이라 시간은 자가운전보다 오래 걸리는데 피로도 덜 느끼고 편합니다. 넓직한거도 식당차도 매력이고요. 또 차로는 지나갈수 없는 기차길에서만 볼수 있는 씨너리도 매력적. 특히 캘리포니아에서 워싱컨까지 쭈욱 이어지는 침대차도 있는 코스트 스타라이트는 파노라믹 뷰의 차도 있고 태평양을 쭈욱 따라 남북을 오가는 슬로우 여행용 기차로 아주 강추하는 기차 여행 코스 입니다. 며칠 여우 가지고 중간 중간 샌디에이고 부터 LA, 오크랜드, 포트랜드, 시애틀등의 도시에 하루 밤 씩 머물며 가면 서부 대도시 일주 느긋이 하는 셈이 되죠.
전 50만 짜리 중고로 25만에 사서 타고 있는데 좋네요
어느정도는 가격이 있는 것이 좋다라구요.
보통 저런 경치를 보려면 2시간은 타고 나가야 볼수 있어서 힘들기는 하지만
내가 밟는 만큼 나간다는 노력한 만큼 나간다는 생각에
재미있네요
어느정도는 가격이 있는 것이 좋다라구요.
보통 저런 경치를 보려면 2시간은 타고 나가야 볼수 있어서 힘들기는 하지만
내가 밟는 만큼 나간다는 노력한 만큼 나간다는 생각에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