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오멘", "구니스" "리쎌 웨폰" 시리즈 명감독 '리처드 도너' 별세 (향년 9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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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오멘", "구니스" "리쎌 웨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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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4월 24일 - 2021년 7월 5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인은 현재 불명이며 결국 멜 깁슨, 대니 글로버와 다시 재결합해서 작업 초읽기 들어간 (은퇴작) 리쎌 웨폰 5편은 

제작 전면 중단된 듯 합니다.


전투! (1963) "No Trumpets, No Drums" 에피소드 

환상 특급 TV 시리즈 (1963-1964) "2만 피트 상공에서의 공포" 포함 6개 에피소드

오멘 (1976)

슈퍼맨 (1978)

슈퍼맨 2 (1980) "완성 직전 강판"

레이디 호크 (1985)

구니스 (1986)

리쎌 웨폰 (1987) 

로스트 보이 (1987) "프로듀서"

빌 머레이의 스크루지 (1988)

리쎌 웨폰 2 (1989)

리쎌 웨폰 3 (1992)

하늘에서 온 엽서 (1992)

프리 윌리 (1993) "프로듀서"

매버릭 (1994)

컨스피러시 (1997)

리쎌 웨폰 4 (1998)

엑스맨 (2000) "프로듀서"

식스틴 블럭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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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Comments
S 푸른강산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0 백마  
세월앞에서는 장사가 없네요.. 좋은 곳에서 영면하시길..
18 슈샤드  
거장이 떠나셨군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 bkslump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사보고 올리러왔더니 역시...
M 再會  
리차드 도너.... 믿고 보는 영화였는데 말입니다.

연출도 대단하시고... 스필버그, 카메룬 이전 오락 영화는 무조건 리차드 도너....   

돌아가셨군요....
13 소서러  
테크놀로지와 동심의 시네마를 어떻게 결합하는지
잘 이해하고 뛰어온 거장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시 곱씹고나니
이분을 위한 추도문을 생각하게 되는 뇌리가 서글플 따름입니다.
27 오큰실드  
오락영화 거장이신데...삼가 명복을 빕니다
20 암수  
참 영화 재밌게 잘 뽑아내시던 장인이신데...
저의 80년대를 책임지셨던 감독님...
34 금과옥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 블랙헐  
91세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신 고인을 기리며
Rest in Peace
26 장곡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17 달새울음  
리차드 도너의 목록을 보니 단 하나도 싫어하는 영화가 없군요...
구니스랑 리쎌웨폰이 1년 차이밖에 안나는 것도 신기합니다.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13 소서러  
유독 본인이 선호하는 꿈을 쫓으면 더할 나위없이
관객들에게 꿈과 동심과 점입가경을 선물해줬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품을 해부해보면 테크놀로지를 제외하고
흘러가는 내면이 낡지 않은 채 타 감독들에 비해
생동감 있는 가치관이 담겨져 있는 것 같아요.
그런 가장 유사한 행보를 보인다싶은 극소수 후배 중 하나가
로버트 저메키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17 달새울음  
꿈과 동심과 점입가경을 선물해줬다는 장르적 표현이 좋네요.
그럼에도 cg와는 너무 어울리지 않았던 감독이기도 하고요.
아날로그 영화의 마지막 명장이 아닌가 싶네요.
13 dschung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0 하얀벽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 dreammaker  
좋은 작품남겨주시고 가심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14 개작두  
허허.. 참.. 세월이 무상하군여... 故 폴 워커 주연 '타임라인'도 재미있게 봤었는데.. 고인의 작품이었더군여.. 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 콜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 꾸루루루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