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자막 선별제도 도입에 대한 찬반투표...
불량자막에 대한 성토로 시작되었던 주제가 여러가지 의견들이
나오는 토론을 거쳤지만 참여자의 수가 적기도 하고 전체(?)의
의견을 반영한다고 볼 수도 없는 상황에서 결론을 내릴 수가
없으니 어떤 식이든 투표과정을 거쳐서 일단락 지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래에 원래의 게시글과 댓글들 내용을 보실 수가 있으니 나와
상관없다고 지나치지 마시고 가능하다면 이용자 입장에서 또 자막
제작자 입장에서의 의견을 간단하게라도 여기 댓글에 남겨주시고
재회님도 설문조사에 대한 고려를 하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박영철님의 의견글
붉은입술님의 제안글
윗 글에서 보시듯이 토론이 길어졌는데 지적될 만한 내용은 거의 다
나온 것 같으니 ( 물론 다른 측면이 있다면 자유롭게 표현해 주세요. )
이미 나온 내용을 반복하는 것보다는 가급적 찬반 입장을 중심으로
짧은 의견을 달아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추가 : 여기서는 투표가 과연 필요한 지에 대한 의견과 투표가
필요하다면 어떤 식으로 할 것인지에 대한 방법에 대한 의견을
위주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나와 상관없다고 생각하실 일이 아니라 시네스트의 향방을 결정할
중요한 일일 수 있으니 의견 참여 또는 후에 설문투표로 간다면 적극적인
의사 표시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본 글은 제작자분들의 참여를 위해 '자막제작자 포럼'에도 게재했습니다.
나오는 토론을 거쳤지만 참여자의 수가 적기도 하고 전체(?)의
의견을 반영한다고 볼 수도 없는 상황에서 결론을 내릴 수가
없으니 어떤 식이든 투표과정을 거쳐서 일단락 지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래에 원래의 게시글과 댓글들 내용을 보실 수가 있으니 나와
상관없다고 지나치지 마시고 가능하다면 이용자 입장에서 또 자막
제작자 입장에서의 의견을 간단하게라도 여기 댓글에 남겨주시고
재회님도 설문조사에 대한 고려를 하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박영철님의 의견글
붉은입술님의 제안글
윗 글에서 보시듯이 토론이 길어졌는데 지적될 만한 내용은 거의 다
나온 것 같으니 ( 물론 다른 측면이 있다면 자유롭게 표현해 주세요. )
이미 나온 내용을 반복하는 것보다는 가급적 찬반 입장을 중심으로
짧은 의견을 달아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추가 : 여기서는 투표가 과연 필요한 지에 대한 의견과 투표가
필요하다면 어떤 식으로 할 것인지에 대한 방법에 대한 의견을
위주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나와 상관없다고 생각하실 일이 아니라 시네스트의 향방을 결정할
중요한 일일 수 있으니 의견 참여 또는 후에 설문투표로 간다면 적극적인
의사 표시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본 글은 제작자분들의 참여를 위해 '자막제작자 포럼'에도 게재했습니다.
8 Comments
객관식으로 구체적으로 문제를 내주셔야 투표를 하지요... ^^<BR><BR>예를 들어, 아래 다섯 중에 하나를 고르게 한다던게 말이죠...<BR><BR>1. 비추 버튼을 신설한다.<BR>2. 불량 신고 버튼을 신설한다.<BR>3. "비추"와 "불량신고" 의 두개의 버튼을 신설한다.<BR>4. 지금처럼 리플로서 피드백해도 충분하니, 그냥 건들지 않는다.<BR>5. 그 외 다른 방법이 있다 --> 방법을 직접 입력<BR><BR>단, 보완책으로 1~3 의 경우는 버튼 누르면 사유 입력창이 뜨도록 하며<BR>사유를 입력하지 않으면 버튼 누르기 종료가 되지 않도록 한다.
아, 네... 내용이 좀 부족했는데 지금은 어떤 투표를 하자는 것이<BR>아니고 투표가 필요할 지 또는 투표를 하자면 어떤 식으로 투표를<BR>할 것인지에 대한 의견을 모으기 위한 것입니다. ^^;<BR>(내용 조금 수정하겠습니다.)<BR><BR>재회님께도 그런 부분을 공지하실 것인 지에 대한 내용으로<BR>따로 연락을 드렸습니다.<BR><BR>저도 비추나 신고시 사유 입력이 필수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문제는<BR>시네스트가 비실명제라는 점이 좀 걸립니다. 재회님이 아이디 공개에<BR>대한 의견을 내시긴 했지만 얼마든지 중복 가입이 가능하기도 하고<BR>또 저번에 문제점이 확인됐지만 남의 아이디를 도용할 수도 있는 점<BR>때문에 - 이건 프로그램상에서 쉽게 방지가 가능할텐데요 - 악용의<BR>소지가 많다고 봅니다.<BR>
4번 안이 옳은 것 같습니다.<BR><BR>추천은 그렇다쳐도<BR><BR>비추천 버튼은 그 기능이 오용될 수도 있거든요<BR><BR>괜시리 열심히 하시는 멀정한 회원님까지도 잘못하면 마녀 사냥식으로 몰아가고<BR><BR>사이트내 편가르기와 위화감만 조성되고<BR><BR>신고는 버튼은 미리 공지하여 단순 도용자막이나 불량 거짓 자막만 받으면 되는 것 아닌가요<BR><BR>그냥 간단하게 생각하면 될듯한데<BR><BR>웹하드에서 영화다운받아 소위말하는 좀 어설픈 자막에 다시 씨네스트에와 검색하여 가끔 보는데<BR><BR>선택은 피드백에 많이 의존합니다.<BR><BR>아무런 댓글이 없을땐 난처하기도 하지만<BR><BR>가장 좋은 것은 댓글이 활성화되어 피드백을 활발히 주고 받는 것이 최고지요<BR>(씨네스트 발전에도 도움이 되고)<BR><BR>엉뚱하게 버튼만들어놓고 피드백은 없고<BR><BR>무슨 기계 버튼 조작하듯 클릭만 하고 나가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BR><BR>사람냄새 안나게`~~
위 의견들은 잘 모르겠으나
게임 한글화 혹은 자막 제작자들은 최소한의 자부심과 자긍심 그리고 책임감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게임 한글화를 이끌어본 경험이 있고. 느낀게 많습니다.
번역/자막 제작에는 참여해본적은 없지만. 제 경험상
"내가 첫빠로 끊어 놓으면 다음 사람이 내껄 가지고 잘 만들어 주겠지" 이런생각은
아주 위험한 발상이라 생각합니다.
뻐꾸기 자막이라고 하나요? 그러한 자막이 만들어지지 않게
(보통은 개인들에 해당하겠죠) 약간의 경각심-책임 의식을 각인시키기 위한
최소한의 제도(경고)는 있었으면 합니다.
일단은 !찬성표!에 한표 던집니다. 더욱 구체적인 방안은 더 많은 토론을 거쳐서
일반 사용자들/자막 제작자 분들에게 거부감 없이.
또한 자막 도용 서버를 돌리고 계신 모모 회사 등등.. 에 대한
시네스트 발전의 진취적인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게임 한글화 혹은 자막 제작자들은 최소한의 자부심과 자긍심 그리고 책임감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게임 한글화를 이끌어본 경험이 있고. 느낀게 많습니다.
번역/자막 제작에는 참여해본적은 없지만. 제 경험상
"내가 첫빠로 끊어 놓으면 다음 사람이 내껄 가지고 잘 만들어 주겠지" 이런생각은
아주 위험한 발상이라 생각합니다.
뻐꾸기 자막이라고 하나요? 그러한 자막이 만들어지지 않게
(보통은 개인들에 해당하겠죠) 약간의 경각심-책임 의식을 각인시키기 위한
최소한의 제도(경고)는 있었으면 합니다.
일단은 !찬성표!에 한표 던집니다. 더욱 구체적인 방안은 더 많은 토론을 거쳐서
일반 사용자들/자막 제작자 분들에게 거부감 없이.
또한 자막 도용 서버를 돌리고 계신 모모 회사 등등.. 에 대한
시네스트 발전의 진취적인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르는것도 아니고, 관심이 없는것도 아닌데 내가 과연 뭐라고 할 처지나 될까 하는 생각도 들고...그렇습니다"
저 의견은 나인님의 의견인데 제 생각을 그대로 적어 놓으셨더라고요.ㅎ
저는 고운모래님의 글에서 1,4가 타당성이 있겠네요. 불량자막이 뭔가 모르겠습니다만 장난,낚시 자막이란 걸 가정한다면, 불량자막은 아마도 댓글로 충분히 걸러질테고 중요한 건 비추자막일텐데 비추자막이라고 클릭할 때 이유를 명기토록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품질의 이유가 아니라 그냥 싫다~ 그냥 비추누르고 싶어서~ 라는 의미로 눌러지는 경우도 분명히 많을 거거든요. 아마도 제 생각에 자막의 품질때문에 비추누르는 분 보다 후자의 분들이 더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게시판에 부하가 많이 걸리거나 고난도의 웹프로그래밍 기술이 필요하다면 이유를 명기한 비추버튼은 불가능하겠지만요.
몇몇 분들의 열의에 저라도(?) 의견을 밝히는 게 예의겠단 싶어 이렇게 저도 의견을 밝혔습니다만 어쨋든 이 자막품질선별(?) 논란은 뭔가 이치메 맞지 않다라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이 논란은 자막을 만들겠다는 사람이 줄을 서 있고 그 중에 선택받은 사람이 자막을 만드는 환경에서나 가능할 법한 논란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아닌데 이런 논쟁거리가 만들어졌다는 게 좀 신기하기까지 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시네스트의 문제는 절대 저게 아니거든요.
저 의견은 나인님의 의견인데 제 생각을 그대로 적어 놓으셨더라고요.ㅎ
저는 고운모래님의 글에서 1,4가 타당성이 있겠네요. 불량자막이 뭔가 모르겠습니다만 장난,낚시 자막이란 걸 가정한다면, 불량자막은 아마도 댓글로 충분히 걸러질테고 중요한 건 비추자막일텐데 비추자막이라고 클릭할 때 이유를 명기토록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품질의 이유가 아니라 그냥 싫다~ 그냥 비추누르고 싶어서~ 라는 의미로 눌러지는 경우도 분명히 많을 거거든요. 아마도 제 생각에 자막의 품질때문에 비추누르는 분 보다 후자의 분들이 더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게시판에 부하가 많이 걸리거나 고난도의 웹프로그래밍 기술이 필요하다면 이유를 명기한 비추버튼은 불가능하겠지만요.
몇몇 분들의 열의에 저라도(?) 의견을 밝히는 게 예의겠단 싶어 이렇게 저도 의견을 밝혔습니다만 어쨋든 이 자막품질선별(?) 논란은 뭔가 이치메 맞지 않다라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이 논란은 자막을 만들겠다는 사람이 줄을 서 있고 그 중에 선택받은 사람이 자막을 만드는 환경에서나 가능할 법한 논란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아닌데 이런 논쟁거리가 만들어졌다는 게 좀 신기하기까지 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시네스트의 문제는 절대 저게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