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면 퇴사예정자는 건드리지말아야지.
플라스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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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7 01:27
10 Comments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퇴사자 a에게 b가 평소대로 했는데 a가 발끈 한거였다면......
a의 편을 들어 줄 순 없을것 같네요.
b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a가 막차니까 갈때까지 가보자를 시전한거라 보여지네요. 유종의 미를 학창 시절 괜히 주입시키는게 아닙니다.
결국 나중에 누군가에게 부메랑으로 돌아 올테니까요. 어찌보면 b가 처한 상황이 평상시 하급자에게 방자하게 대하던 행위에 대한 부메랑 효과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결국은 a 역시 끝에서 매듭지을 것이 아니라 진작 매듭짓고 제대로 마무리를 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잘못 꿴 단추를 마지막만 제대로 꿴다고 정상으로 보이진 않잖아요. 더 ㅄ 같지..
a의 편을 들어 줄 순 없을것 같네요.
b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a가 막차니까 갈때까지 가보자를 시전한거라 보여지네요. 유종의 미를 학창 시절 괜히 주입시키는게 아닙니다.
결국 나중에 누군가에게 부메랑으로 돌아 올테니까요. 어찌보면 b가 처한 상황이 평상시 하급자에게 방자하게 대하던 행위에 대한 부메랑 효과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결국은 a 역시 끝에서 매듭지을 것이 아니라 진작 매듭짓고 제대로 마무리를 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잘못 꿴 단추를 마지막만 제대로 꿴다고 정상으로 보이진 않잖아요. 더 ㅄ 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