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월 감기로 고생하는 중..
얼마 전부터 감기 기가 돌더니 급기야 제대로 걸렸네요..
감기 안 걸리려고 일부러 약도 먹고 했었는데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사람에게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느끼고 있네요..
우리 회사 여직원 중 감기 안 걸린 사람은 딱 하나...
나머진 다들 감기를 달고 있답니다.. ㅎㅎㅎ
이 회사 입사한 후로 건강하게 지낸 날이 없는 것 같아요..
각종 알러지에 감기를 달고 사는 걸 보면.......
어서 이 놈의 회사를 떠나든지 해야지 원..
이러다간 약값이 더 나가게 생겼네요.... ㅎㅎㅎ
4 Comments
다들 냉방병이신가 보네요. 그걸 부러워하시는 분들도 꽤 많을텐데요.<BR>암튼 써니님이 자주 안오시니 이제 비도 지겨워지고 있습니다... <IMG src="http://www.cineast.co.kr/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133.gif" align=absMiddle border=0><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