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는 확실히 죽은 거 같군요
맨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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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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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집이란게 투자와 투기의 대상이 되어버려서..
그걸 부추긴게 정부와 건설사와의 담합이죠.
내수경기의 기둥을 주택=아파트 건설이란 쉽고 뻔한걸로 잡아댄 결과물인듯요.
인구대비 주택공급이 과잉인지 오래인데 그런 논리+수작질로
실질 세대의 주택소유는 평균이하이고 되려 전세수준을 투기가 수준으로 올려놓은
10년 앞도 못보는 당장 코앞의 부양책만 돌려먹기 식으로 반복한 결과인데
임계점을 넘은 출산.출생율과 더불어 결혼 자체 부터 1/3토막 난 젊은층들을 낳은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국토부 장관 역시 결국 거기에서 못벗어나 (뭐 할게 없겠지만)
건설사 부양책에 또 올인하는 모양새 더군요.
전세사기가 수십만건인데 그런거나 좀 잡아볼 생각은 아예 없는건지...
지들 딴엔 국민 개개인들 보다는 거시적인 안목이 필요하다 생각하고 있겠죠.
한국은 30년 뒤의 모습이 어떨지 정말 궁금합니다.
현재보다 대략 1/7 수준으로 줄어든 1,20대의 실질적 숫자와 더불어
온갖게 엉망진창이 되어갈 시작점일런지도요!
그걸 부추긴게 정부와 건설사와의 담합이죠.
내수경기의 기둥을 주택=아파트 건설이란 쉽고 뻔한걸로 잡아댄 결과물인듯요.
인구대비 주택공급이 과잉인지 오래인데 그런 논리+수작질로
실질 세대의 주택소유는 평균이하이고 되려 전세수준을 투기가 수준으로 올려놓은
10년 앞도 못보는 당장 코앞의 부양책만 돌려먹기 식으로 반복한 결과인데
임계점을 넘은 출산.출생율과 더불어 결혼 자체 부터 1/3토막 난 젊은층들을 낳은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국토부 장관 역시 결국 거기에서 못벗어나 (뭐 할게 없겠지만)
건설사 부양책에 또 올인하는 모양새 더군요.
전세사기가 수십만건인데 그런거나 좀 잡아볼 생각은 아예 없는건지...
지들 딴엔 국민 개개인들 보다는 거시적인 안목이 필요하다 생각하고 있겠죠.
한국은 30년 뒤의 모습이 어떨지 정말 궁금합니다.
현재보다 대략 1/7 수준으로 줄어든 1,20대의 실질적 숫자와 더불어
온갖게 엉망진창이 되어갈 시작점일런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