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핸 국산 증류 소주를 좋아하게 된해였네요
노랑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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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8 15:38
문배주 이강주부터 진도홍주, 안동 소주 등등
40도 정도의 강한 도수의 술들인데
다음날은 희석식 17도 소주보다 더 깨끗합니다
숙취 덜하고요
40도가 넘는 술인데 방어회에 먹으니 진짜 잘어울리더군요
입안 약간 남으 ㄴ비린내 싹 가셔줍니다
은은한 향도 아주 좋아요
40도 정도의 강한 도수의 술들인데
다음날은 희석식 17도 소주보다 더 깨끗합니다
숙취 덜하고요
40도가 넘는 술인데 방어회에 먹으니 진짜 잘어울리더군요
입안 약간 남으 ㄴ비린내 싹 가셔줍니다
은은한 향도 아주 좋아요
9 Comments
합성 감미료 때문이죠.
원래 전주? 에서 술을 만드는 분인데 현재는 남양주에서 술을 만들고 안암동에서 시음주 개념으로 장사를 했죠.
지금은 없어 졌지만 ㅜㅜ
남양주에서 다시 장사는 한다고 합니다. 그 곳 막걸리 5도 9도 16?19도 막걸리도 있는데 석탄주라고 합니다.
장수막걸리처럼 저급함이 없고 탄산도 없고 잘 발효된 유산균 맛과 쌀의 맛이 잘 어우러 지는 막걸리도 있고
소주도 있는데 그렇게 일품일 수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싼 안동 소주보다 훠얼씬 맛난다고 자부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은
지인들 데리고 가서 그 자리에서 서질 못하게 만들.... ㅋㅋㅋ
원래 전주? 에서 술을 만드는 분인데 현재는 남양주에서 술을 만들고 안암동에서 시음주 개념으로 장사를 했죠.
지금은 없어 졌지만 ㅜㅜ
남양주에서 다시 장사는 한다고 합니다. 그 곳 막걸리 5도 9도 16?19도 막걸리도 있는데 석탄주라고 합니다.
장수막걸리처럼 저급함이 없고 탄산도 없고 잘 발효된 유산균 맛과 쌀의 맛이 잘 어우러 지는 막걸리도 있고
소주도 있는데 그렇게 일품일 수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싼 안동 소주보다 훠얼씬 맛난다고 자부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은
지인들 데리고 가서 그 자리에서 서질 못하게 만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