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목표가 금주였는데...
올해 들어서 세운 목표 중 하나가 금주였답니다..
한 달에 1회 이상 술 마시지 않기..
특히.. 회식 같은 경우를 제외하곤 절대 금주하기!!
뭐.. 지난 달까지는 그럭저럭 잘 지켜왔던 것 같은데
이번 달 들어서는 영..... ㅡㅡ;;;;
저번에 그늘 님인가 누군가가..
제가 슬쩍 올렸다가 스리슬쩍 내린 '와인' 이야기를 보시고선
다시 올려달라고 하셨던 듯도 한데.. ㅎㅎㅎ
어쨌든 그걸 비롯해서.. 그저께 술.. 오늘도 술...
나의 목표는 어디로.. ㅠㅠ
그래도 뭐......
나름대로 유익한 시간들이었으니 그걸로 위안을 삼아 봅니다..
술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좀더 고차원적인 목적을 위한 자리였으니까요... (*__) (__*)
어쨌거나...
술 먹고 바로 자면 안 좋을 것 같아서... 흑흑...
피같은 저의 취침시간을 좀 늦추기로 했슴당...
원래는 이맘 때면 버얼써 꿈나라로 갔을 터인데.. 꺼이꺼이..
그나저나... 씨네스트 회원분들 중엔 올빼미 안 계신가요??
계시다면~ 여기여기 붙어라!! ㅋㅋㅋㅋ
7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