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개할때 '반전영화' 라고 하지 맙시다.
뭔가 기대를 가지고 봅니다. 음. 뭔가 있겠군. 저 넘이 범인 같지 않으니까 저 넘이 범인 일꺼야. 봐 저 넘이 하는 짓이 범인같네. 어~ 아닌가?. 어~ 범인 맞네 범인 맞겠네. 그리고 마지막을 보면서 허무해집니다. 내가 틀렸다고 하더라도 재미가 십분 감소하죠.
모르고 봐야지 반전이지 뻔히 알고 보세요. 그게 무슨 반전입니까?
특히 유주얼 서스펙스. 정말 재밌게 볼수 있는 영화를 정말 재미없게 봤습니다. 그 영화의 반전이라 해봤자 뻔했죠.
머멘토도 마찬가지고. 더 게임도 마찬가지고. 혹성탈출도 마찬가지고.
전 식스센스를 추천해 주는 친구가 "그냥 우라나라말로 하면 '육감' 정도 돼겠네. 뭔가 있다. 그냥 봐라." 고 해서 그냥 봤습니다. 정말 재밌더군요. 마지막 장면은 정말이지...
친구가 이거 보라고 하면서 "내가 얘기 해주면 재미없으니까 그냥 봐라. 마지막 반전 죽인다" 라고 했으면 영화 보는내내 무얼까 무슨 반전일까 하며 제대로 감상 못했을 껍니다.
그냥 추천합니다. 아님 좋은 영홥니다. 등으로 한마디면 될것같아요. 어짜피 알게 모르게 영화 내용을 어림짐작이라도 알수 있지만 "반전 영화" 라는 사실은 모르고 봤으면 좋겠군요.
한때 재밌게 보던 출발 비디오 여행. 일요일 아침 kbs2 에서 하던, 신작영화, 볼만한 비디오 가지고 별 희한한 코너 다 만들어 가지고 다시는 못 보게 만들잖아요. 그정도는 아니지만...
아무튼 얘기가 길었습니다. 방학이 끝나가서 요즘처럼 영화, 비디오 볼 시간이 없겠지만 앞오로는 제대로 감상하고 싶군요. 바램입니다.
모르고 봐야지 반전이지 뻔히 알고 보세요. 그게 무슨 반전입니까?
특히 유주얼 서스펙스. 정말 재밌게 볼수 있는 영화를 정말 재미없게 봤습니다. 그 영화의 반전이라 해봤자 뻔했죠.
머멘토도 마찬가지고. 더 게임도 마찬가지고. 혹성탈출도 마찬가지고.
전 식스센스를 추천해 주는 친구가 "그냥 우라나라말로 하면 '육감' 정도 돼겠네. 뭔가 있다. 그냥 봐라." 고 해서 그냥 봤습니다. 정말 재밌더군요. 마지막 장면은 정말이지...
친구가 이거 보라고 하면서 "내가 얘기 해주면 재미없으니까 그냥 봐라. 마지막 반전 죽인다" 라고 했으면 영화 보는내내 무얼까 무슨 반전일까 하며 제대로 감상 못했을 껍니다.
그냥 추천합니다. 아님 좋은 영홥니다. 등으로 한마디면 될것같아요. 어짜피 알게 모르게 영화 내용을 어림짐작이라도 알수 있지만 "반전 영화" 라는 사실은 모르고 봤으면 좋겠군요.
한때 재밌게 보던 출발 비디오 여행. 일요일 아침 kbs2 에서 하던, 신작영화, 볼만한 비디오 가지고 별 희한한 코너 다 만들어 가지고 다시는 못 보게 만들잖아요. 그정도는 아니지만...
아무튼 얘기가 길었습니다. 방학이 끝나가서 요즘처럼 영화, 비디오 볼 시간이 없겠지만 앞오로는 제대로 감상하고 싶군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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