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보다 한마디 합니다.

자유게시판

보다 보다 한마디 합니다.

5 뒤꼍툇마루 17 5685 6

아무리 활성화가 덜된 아니 모자란 게시판인건 알겠지만  이건 뭐 몇사람의 친목질하는 게시판일 뿐이겠죠.

먼가 새로운....

도대체 지글에 지가 쓴 답변이 더많은 가소로운 경우는 뭐요?  

과유 불급이라 적당히 하소.  

------ㅈㄿㄴ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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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Comments
36 GuyPearce  
때마침 좋은 영화 자막이 올라왔군요~ 요 영화를 감상하시고 기분을 좀 푸셨으면 합니다~^^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958966
14 Harrum  
이런 이런.. ㅜㅜ
14 Harrum  
뻘줌..
S 푸른강산하  
전 꺼꾸로
눈팅으로나마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만들어준 그 분들의 활동을 고맙게 생각하는 1인입니다.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있구나' 하면서 이곳 씨네스트에서 편히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S 영화이야기  
뭐~~가고 싶은곳만 가면 되고~~보고 싶은거만 보면 됩니다.
전 이거 먹고 싶어서 주문했구요~~
[http://i.imgur.com/3gj1I44.gif
S 칸나비스  
물컹물컹 미끌미끌

추카추카 34 Lucky Point!

5 처음느낌처럼  
전형적인 꼰대 마인드!!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없는데 지맘에 안든다고 훈계질하긴...운영자도 가만 있는데 왜?? 주위사람이 피곤해할듯 ㅋ ㅋ
S 칸나비스  
그냥 채팅방이라 생각하시고...
17 로그인중  
언젠가 가겠죠 시네스트가 그들만의 리그로 변질되어가는 거라면... 그렇지만 새로움을 추구하는 것도 항상 맞다는 법은 없어요 새로움은 기존의 것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니까요 솔직히 코믹합니다 근엄하고 정적인 것보다 코믹하고 유동적인 것이 좋아보여요 가소로운 것은 없습니다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합니까 시네스트가 오래 있는 걸 보면...
31 영화여행  

추카추카 20 Lucky Point!

22 CINWEST  
어딜 가도 다 그렇습니다.
정착해서 활동하시는 분들 사이엔 자연스레 친목이 생기는거죠.
님도 열심히 활동하셔야 원하시는 방향으로 바꾸죠 ㅎㅎㅎ
22 박해원  
사이트 특색이 있는 건데 넘 열내지 마시길ㅎㅎ
27 블루와인  
이럴 때가 있으면 저럴 때도 있고...
이런 사람들이 있으면 저런 사람들도 있고,

님같이 열내는 분들이 계시면, 그런 지적하는 것들을 즐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 역시 그 분들의 자유입니다.
누구도 누구의 자유를 터치할 수는 없지요. 제 아무리 대통령이라 해도...
님의 분노의 표출의 자유 역시 씨네스트에서 막지는 않겠지만,
역시 똑같이 다른 분들의 눈에 좋게 보이지는 않을지도 모릅니다라는 생각도 해보셨으면 합니다^^

보기 싫은 게시물은 그냥 스킵하는 요령도 하나의 세상사는 방법입니다.
38 벌써아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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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풍뎅이1  
재미있고 좋던데...
본인이 예민하신듯...
1 자막잘  
커뮤니티에서 친목은 유입이 어려워지게 만듭니다
11 치이  
아마 님 말에 공감하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괜한 싸움에 얽히기는 싫어할 겁니다. 님도 틀린 말을 하지 않았고, 댓글 다신 분들 또한 그분들 입장에서는 틀린 말이 아닙니다. 그래도 댓글들이 님 입장에서는 다소 험하게 느껴질 듯도 해서 위로 차 댓글 달고 갑니다. 야단치는 시에미보다 말리는 시누가 더 밉다는 말이 있어서 혹여 저를 미워하실지도 모르겠다는 두려움도 있지만, 그래도 저는 님에게 위로를 드리고 싶습니다. 사람들의 반응은 언제나 자기자신의 마음과 같지는 않아요. 그리고 사람들의 친목이라는 것도 세월이 흐르면 자연스레 그 무리가 사라지기도 하고 또다른 무리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바다 속의 물고기 떼처럼요. 많이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마흔 가까운 나이를 달려가면서 느낀 건 무수한 일이 일어나도 그래도 세월은 흐르더라는 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나중에 마음이 좀 누그러지시면, 그때는 어쩌면 화가 났던 이유가 이곳의 무리 지으신 분들 때문이 아니라는 것도 아실지 모르겠습니다. 분노라는 게 잠복기가 있어서, 때론 분노의 원인은 다른 것인 경우도 많더군요. 님 또한 이곳에 애정이 있으시니까 이런 말씀도 하실 수 있으니까, 댓글에 너무 상처받지 않으시길 바라며, 모쪼록 평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