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3.0 허브... 그냥 이리저리 발에 치일 정도로 많죠... 그냥 컴.잘.못 집에도 한두개 정도는 돌아댕길 수 있는 물건인데요....

막상 적당한 장소에 쓸려고 하면,,,,  사양이 않맞다거나,  아니면 무전원... 아니면 포장용 스펙이랑  성능 스펙이 틀려...  분통터지기 일수 입니다.

저도 꽤나 컴터에 여러가지를 주렁 주렁 달고 있어서.... 그냥 저냥 허브들을 써왔고,,,,간이나스에 저장장치 확장을 위해 꽤 고가의 용도에 맞지 않는 장치를 연결용 허브로 사용중인데요....

결국... 참지 못하고,,,  그냥 이 제품에 정착할려구요...

퀘이사존의 핫딜에서 2만원 초반대에 올라왔었는데... 아쉽게 놓치고,  그냥 2만 7천원대 7일배송으로 구매했는데요...

오리고 usb 3.0 유전원 허브 71PORTS!!!

내부 기판도 보이고, 개별 스위치 작동시 푸른빛의 led도 작동해서 나름 굉될이의 감성을 자극합니다.. 성능이요.. 준수합니다.

가격이요.. 국내 정발가는 4만 후반대이지만.... 알리에서  세일 버프 받아서 잘구하시면 2만초에 안착성공하실 수 있을 겁니다..저는 참을성부족으로 그냥 싯가에 질렀네요..ㅋ

우선 10여일 전에 1개를 구매해서 쓰고 있었고,,,,  맘에 들어 쟁여둘려고  추가로 2개를 더 구매했습니다.

이제 사진도 찍고, 도파민 분비를 위해 자랑질도 했으니... 창고행이죠....  말  그대로 열려라 나의 창고.....

저에겐 창고이지만 저에게 픽된 물건들에겐 나올수 없는 무저갱....  그 자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