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비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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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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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서 1

어느 가족이 연 파티에서 아빠가 이번에 새로 들어온 자신의 여비서를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내 여비서는 말이야. 예의 바르고, 인물도 인형처럼 예쁘지."
그러자 인형이란 말을 듣고는 꼬마 딸이 큰소리로 외쳤다.
 "아빠, 그럼 아빠가 그 여자를 눕히면 눈을 감나요?"

여비서 2

여비서 A: 사장님은 웃을 입을 때 맵시가 일품이야.
여비서 B: 그래 맞아.
          그리고 옷을 입을 때는 정말 빨리 입으시더라.

쓸 데 없는 고민

수염을 기른 노인에게 한 젊은이가 물었다.
 "할아버지! 밤에 주무실 때 수염을 이불에 넣고 주무십니까?
  아니면 밖으로 꺼내놓고 주무십니까?"
이 말을 들은 노인은 아무리 생각해도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그날 밤
노인은 잠자리에 누워서 수염을 이불 밖으로 냈다 넣었다
하느라고 잠을 한숨도 잠들지 못했다고 한다.



인간은 만물의 척도이다. -프로타고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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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6 블랑코  
S 푸른강산하  
24 바보정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걸 보고 위트라고 생각하고 재밌다고 생각하는
사람만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만큼 사람들 생각이 다 다르다는 증거겠죠
14 쪼으니까  
정말 궁금한게 수염 기른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 자나요?
6 BINOB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