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운전자분이 급발진으로 어린아이들 고무튜브 수영장을 들이받았는데..
안녕하세요.
오늘도 엄청 어이가 상실된 사건이 벌어지는군요. ㅡ,.ㅡ;; 뭐 하는 짓인지 도통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사건 늬우스 영상은 위에서 보셨겠지만
피의자인 80대 할머니가 급발진으로 사고가 났다고 진술함. ㅡ,.ㅡ;;;;;;;
진실이야 수사로 나타나겠지만, 일단 어이가 없기는 하죠.
급발진이라는게 아주 유행인가봅니다.
문제점 1.
피의자 80대 할머니의 아들내미 진술은 더 가관임.
「우리 어무니가 40년 무사고 운전 하셨습니다.
차량을 새로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이미 두 차례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엥??????????????????? 40년 무사고 운전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사고가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건 전에 이미 두 차례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가 있었다고 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하자는 짓?
이전의 두 건은 그러면 사고로 치는 것이 아닌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점 2.
그리고 피의자 80대 할머니도 대단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가 이미 두 건 있었음에도 차량 타는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만약 저에게 급발진하는 차량이 있었다면 해당 차는 안 탑니다. 진심.
그리고 급발진인지 아닌지는 운전자가 가장 잘 알겠죠.
만약 급발진이었다면 RPM이 얼마나 치솟는데 ㅋㅋ 급발진이라면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음.
그런 급발진 하는 차량을 ㅋㅋ 그것도 두 번이나 사고 내 놓고도 아무 거리낌 없이 또 탔다는데
어느 누가 급발진이라고 믿겠음? ㅋㅋㅋㅋ
문제점 3.
어린이집에서 아파트 주차장에 2~5살 어린이가 물놀이 할 수 있는 고무튜브 수영장을 만듦.
아파트 관리실에 고무튜브 수영장을 신고하고 설치한 것도 아님. ㅋㅋㅋㅋㅋㅋ 뭐지 이 XXXXXX들은..
생각이란 것은 하고들 사냐?
ㄱㄷㅅ중에서도 역대급인 듯.
어린이집이건..
80대 피의자 할머니건..
80대 할머니 아들내미건.. 어이 없는 것은 동일.
어차피 정의구현은 경찰 분들이 잘 해주실 거라고 믿음.
그리고 80대 할머니........... 젭알 택시 타고 다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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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운전을 한다는건 신중하고 조심성 있게 타야하는데 rpm상승이 종종 있으면 정비를 받는게 당연한건데요. isc정도 막혀도 급발진은 아니더라도 정지에서 d에 놓으면 그냥 지혼자서 40킬로미터/h 까지도 치고 올라갑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왜 주차장에 수영장을 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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