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다시 듣고 있는 카빈스키 (영화 'Drive'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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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vinsky - Nightcall> - 요즘 다시 듣고 있는 카빈스키 (영화 'Drive' 오프닝)

32 내별명은앤 15 3550 0

 
<영화 'Drive' 오프닝 시퀀스>
 
(이 동영상은 화질은 굿인데 볼륨이 작게 인코딩 되었나봐욤..
볼륨 업~!)
 
 
저는 '이전 소스코드 사용'까지 알고 있었는데
씨네스트 게시판에 글을 써 본 적이 없어서...;
HTML 편집 모드가 어디 달려있는지를 몰라서
동영상을 못 올리고
어이없게 길을 잃고 헤매고 있었네요.
근데 방금 찾았어염! 유후~!^^
 
 
 
가을만 되면
카빈스키의 나이트콜이 생각나는 것 같아요.
위의 동영상은 원곡 전체가 아니고
영화 '드라이브' 오프닝 시퀀스를 그대로 따온 거에요.
 
 
서운해들 하실까봐 바로
'드라이브' 영상으로 편집한
원곡 전체 버전 아래에 올렸어염~
 
즐거운 토요일 되셔요!^-^
 
 
 
 
 
Kavinsky (Feat. Lovefoxxx) - Nightcall
  
​I'm giving you a night call to tell you how I feel
내 마음을 전하려 네게 한밤중에 전화를 걸어
I want to drive you through the night, down the hills
널 끌고 밤을 질주하고 싶어, 몰락 속으로
I'm gonna tell you something you don't want to hear
듣고 싶지 않은 얘기들을 해줄 거야
I'm gonna show you where it's dark, but have no fear
네게 어둠이 놓인 곳을 보여줄게, 겁먹진 말어
 
 
There's something inside you
네 안에 무언가가 있어
It's hard to explain
설명하기 힘든
They're talking about you boy
그들이 네 얘기를 하지만
But you're still the same
넌 그대로인 걸
 
 
There's something inside you
네 안에 무언가가 있어
It's hard to explain
설명하기 힘든
They're talking about you boy
그들이 네 얘기를 하지만
But you're still the same
넌 그대로인 걸
 
 
 
(가사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까봐..
참고로 가사는 '씨비스킷'이란 분이 올리신 걸->
별로 고칠 데가 없어서 살짝만 고쳐->
내 블로그에 포스팅한 것을->
그대로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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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1 Soulless  
개인적으론 카빈스키 파트가 더 매력적이네요
오랜만에 라이언 고슬링도 보고 괜찮은데요? :D

영화 드라이브 OST중 이 곡은 어떨지 한 번 들어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DSVDcw6iW8&feature=player_detailpage

그리고 선물곡은 재포장해서 보냅니다 크게 다르진 않지만 좀 더 산뜻한 느낌으로!
http://www.youtube.com/watch?v=7alDEMf5aSY&feature=player_detailpage

린킨파크는 어..음..하하 저와 친분(?)이 없기에 조상님을 소환했습니다
바람난 영혼 제자리로 다시 돌아와 먼 산 바라보는 일 없기를
http://www.youtube.com/watch?v=vy-QmgdUVTI&feature=player_detailpage

몰락속으로.. 듣고싶지않은 얘기들.. 어둠이 놓인 곳을 보여줄게..
잘 들었습니다 :)
32 내별명은앤  
아이... 컬리지의 리얼 히어로도 당연히 마이 페이버릿 음악이죠..T^T

한 때 [드라이브] OST를 달고 살았는걸요.
그래서 한참 후 [테이큰 2]을 영화관에서 보다가 깜짝 놀랐죠..
[드라이브]에 나왔던 음악 중 같은 곡이 2개나 나왔으니까요.-ㅅ-
하나는 링크해주신 컬리지의 'A Real Hero' 였구요, 하나는 'Tick of the Clock'이었답니다.
Tick of the Clock도 엄청 괜찮은데~^^

그리고... 린킨 파크의 조상님.. 잘 들었습니다.. 아하하...^^;
그 유명한 허트브레이커군요.ㅎ
1 Q타란티노  
Susie Suh x Robot Koch - Here With Me (Bearson Remix) 이 음악은 뭐죠?
음악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A Real Hero'는 저도 '드라이브'에서 두 번째로 좋아하는 곡인...ㅎ
32 내별명은앤  
같은 게시판의
'타이타닉의 감동을 다시 한 번~!'이란 글의
제 댓글을 읽어보면 알게 될 거에요.ㅎㅎ
1 Q타란티노  
이야.....
이거 내가 자막 올리면서 언급했던.ㅋㅋㅋ

그나저나 성공하셨네요?ㅎ
32 내별명은앤  
올리는 법은 대충 알고 있었는데, 게시글 올리는 창에서 HTML 편집기를 못 찾고 있었다니까요.ㅎㅎ

그런데 '드라이브' 언급했었군요...! 찌찌뽕!ㅋ
히~
1 Q타란티노  
음... 요새 "찌찌뽕"이 대세인가;
a형날파리님도 "찌찌뽕" 하시고.ㅎㅎ

어떤 분이 '드라이브' 댓글에
Drive OST - Oh My Love (By Riz Ortolani) (Feat. Katyna Ranieri)
이 음악 추천해주셨던...

그래서 소장 중인!ㅎ
32 내별명은앤  
그런가욤?
그냥 저 말 자주 쓰는뎅.^ ^

Oh My Love도 좋죠~
근데 저는 영화속에서만 유독 좋더라구요.
머랄까, 나머지 노래들이 너무 출중해서..?-ㅅ-
하하..
엘리베이터 키스씬은 경음악인데도 굿...
아 그 씬 다시 봐야겠어요..ㅜ_ㅜ
1 Q타란티노  
아.ㅎㅎ

그 경음악도 죽이죠.ㅎㅎ
아주 강열한 장면;;;

그 부분 연출 되게 특이했어요ㅎ
41 나무꾼선배  
삶에 찌들고 지치다 보니...

음악을 들어본 적이 언제쯤인지...
41 나무꾼선배  
영화 한편도 끝까지 보기 힘드네요...
32 내별명은앤  
토닥토닥...

저도 한 몇 년은
내 안에 갇혀서
음악을 거의 듣지를 않은 것 같아요.
그저 익숙했던 음악만 아주 이따금 듣고..

누가 그러더군요.
음악을 듣지 않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자신이 늙었음을 알게 된 때라고...

스스로에게 좋은 음악을 항상 들으며,
Young원히 young하게 살아보아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구요, 나무꾼님.^_^
41 나무꾼선배  
누가, 그 누가... 때려 주고싶다능요...ㅎㅎㅎ
34 진트  
영화  드라이브 .. 좋지요

특유의 그 분위기가 맘에 든다는  음악도 좋고
32 내별명은앤  
ㄴ ㅔ~
완전 좋죠~!:D